# 2025년 08월 13일 수요일
# AI 활용해서 글 쓰는것을 할 수 있을까?
작년쯤부터였나보다. 서점에 가면 자꾸 눈에 띄는 서적이 있다.
저자 : 안젤라 애커만(Angela Ackerman), 베카 푸글리시(Becca Puglish)
캐릭터 직업 사전. 딜레마 사전
멀리서 크게 제목이 눈에 띄였다. 두툼한 헤비 볼드.
올해 언젠가는 서점에가 자리에 앉아 캐릭터 직업 사전을 훑어보기도했다.
와.. 이 작가 근성있네. 이 많은 직업들을 의미부여해서 이렇게 정리를 했다니.
올 하반기 들어 개발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AI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런 저런 가이드 잘 쳐서 말 걸어주면 꽤나 쏠쏠하다.
그러다가 요녀석 구구절절 말이 꽤 많은데, 글짓기 능력이 엄청나겠다 싶었다.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였다.
이미 시도해본 사람이 있는것 뿐만 아니라, 아예 AI로 책써보셈 하며 꼬시는 책이 이미 나와있었다.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시선은 꽤 곱지는 않겠다만,
이거 글쓰기 젬병인 사람들에게는 한가닥 삶의 실타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눈에 띄였던 저 서적을 찾아보았다.
현재 원서로 나와있는건 10권.
[[Writers Helping Writers Series]] 에 정리해두었다.
(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도 마저 정리 )
PDF를 권당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국내 서적은 2만원가량이고 전자책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원서 10권이 모두 번역된건 아니다.
트라우마 사전, 디테일 사전(도시편), 디테일 사전(시골편)
딜레마 사전, 트러블 사전, 캐릭터 직업 사전
이 6권이 특별합본으로 11.7만원.
그 외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꽤 많을듯하다.
눈에 밟혔던 이 책들은 부가적인 사항으로 보인다.
아무리 AI에게 맡긴다해도, 구조는 알아야하지 않겠는가.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그리고 느낀게.
만만치가 않구나.
도구의 도움을 받는다해도 어려운데, 이것을 업으로 생활하시는 작가들은 얼마나 고난일까 싶다.
가볍게 재미로 접근할 문제는 아니구나.
세상 변하고 있는게 조금은 씁쓸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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