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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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11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十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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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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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교계교수품(敎誡敎授品) ①
初分教誡教授品第七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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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부처님께서 구수 선현(善現)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말재주(辯才)로써 보살마하살들에게 반야바라밀다에 상응(相應)한 법을 연설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을 경계하고 가르쳐 주어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워 마치게 하라.”
爾時,佛告具壽善現:“汝以辯才當爲菩薩摩訶薩衆宣說般若波羅蜜多相應之法,教誡教授諸菩薩摩訶薩,令於般若波羅蜜多修學究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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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모든 보살마하살과 큰 성문과 하늘ㆍ용ㆍ약차(藥叉:야차)와 사람인 듯 아닌 듯한 것(人非人)들이 모두 ‘지금 존자 선현은 자신의 지혜와 변재의 힘으로써 보살마하살들에게 반야바라밀다에 상응한 법을 연설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을 경계하고 가르쳐 주어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워 마치게 하는 것일까?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서 하는 것일까?’라고 생각하였다.
時,諸菩薩摩訶薩衆及大聲聞、天、龍、藥叉、人非人等,咸作是念:“今尊者善現,爲以自慧辯才之力,當爲菩薩摩訶薩衆,宣說般若波羅蜜多相應之法,教誡教授諸菩薩摩訶薩,令於般若波羅蜜多修學究竟,爲當承佛威神力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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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 선현은 모든 보살마하살과 큰 성문과 하늘ㆍ용ㆍ약차와 사람인 듯 아닌 듯한 것들이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알고, 곧 구수 사리자(舍利子)에게 말하였다.
具壽善現知諸菩薩摩訶薩衆及大聲聞、天、龍、藥叉、人非人等心之所念,便告具壽舍利子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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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처님 제자들이 말하는 교법은 모두가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서 하는 줄 아셔야 합니다. 왜냐 하면, 사리자여, 모든 부처님께서 남을 위해 법문을 말씀하면 그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부지런히 닦고 배워서 모든 법의 참 성품(實性)을 증득하기 때문이니, 이로 말미암아 남을 위해 연설한 것이 있으면 모두가 법의 성품(法性)과 어긋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은 마치 등불이 비춤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사리자여, 제가 부처님의 위신력과 가피를 받들어서 모든 보살들에게반야바라밀다에 상응한 법을 연설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을 경계하고 가르쳐 주어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워 마치게 하는 것이지 제 자신의 지혜와 변재의 힘으로써 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 하면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에 상응한 법은 모든 성문과 독각의 경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諸佛弟子所說法教,當知皆承佛威神力。何以故?舍利子!諸佛爲他宣說法要,彼承佛教精勤修學,便能證得諸法實性,由是爲他有所宣說,皆與法性能不相違,故佛所言如燈傳照。舍利子!我當承佛威神加被,爲諸菩薩摩訶薩衆宣說般若波羅蜜多相應之法,教誡教授諸菩薩摩訶薩,令於般若波羅蜜多修學究竟,非以自慧辯才之力。所以者何?甚深般若波羅蜜多相應之法,非諸聲聞、獨覺境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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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명하신 바와 같이 ‘너는 말재주로써 보살마하살들에게 반야바라밀다에 상응한 법을 연설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을 경계하고 가르쳐 주어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워 마치게 하라’고 하셨사오나, 세존이시여, 이 가운데서 어떤 법을 보살마하살이라 하오며, 또 어떤 법이 있기에 반야바라밀다라 하나이까?
爾時,具壽善現白佛言:“世尊!如佛所勅:‘汝以辯才當爲菩薩摩訶薩衆宣說般若波羅蜜多相應之法,教誡教授諸菩薩摩訶薩,令於般若波羅蜜多修學究竟,’世尊!此中何法名,爲菩薩摩訶薩?復有何法名爲般若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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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저는 보살마하살이라 할 수 있는 어떠한 법도 보지 못하였으며, 또한 반야바라밀다라 할 수 있는 어떠한 법도 보지 못하였나이다. 이와 같은 두 가지의 이름 또한 있다고 보지 못하거늘 어떻게 저로 하여금 모든 보살마하살에게 반야바라밀다에 상응한 법을 연설하여 모든 보살마하살을 경계하고 가르쳐 주어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워 마치게 하라 하시나이까?”
世尊!我不見有法可名菩薩摩訶薩,亦不見有法可名般若波羅蜜多,如是二名亦不見有,云何令我爲諸菩薩摩訶薩衆宣說般若波羅蜜多相應之法,教誡教授諸菩薩摩訶薩,令於般若波羅蜜多修學究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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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보살마하살은 다만 이름이 있을 뿐이므로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 또한 이름이 있을 뿐이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하며, 이러한 두 가지의 이름 또한 이름이 있을 뿐이니라.
선현아, 이 세 가지 이름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言說)을 만든 것이니, 이와 같은 상정(想定)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佛言:“善現!菩薩摩訶薩但有名,謂爲菩薩摩訶薩,般若波羅蜜多亦但有名,謂爲般若波羅蜜多,如是二名亦但有名。善現!此之三名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如是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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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예컨대 나(我)는 다만 상정(想定)된 이름일 뿐이요, 이러한 이름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나라고 하며 이와 같이 유정(有情)과 목숨(命者)ㆍ나는 것(生者)ㆍ기르는 것(養者)ㆍ장부(士夫)ㆍ보특가라(補特伽羅)ㆍ뜻대로 나는 것(意生)ㆍ어린이(儒童)ㆍ짓는 것(作者)ㆍ짓게 하는 것(使作者)ㆍ일으키는 것(起者)ㆍ일으키게 하는 것(使起者)ㆍ받는 것(受者)ㆍ받게 하는 것(使受者)ㆍ아는 것(智者)ㆍ보는 것(見者) 등도 또한 상정된 이름일 뿐이요 이러한 이름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유정 내지 보는 것이라 한다. 이처럼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當知!譬如我但是假名,如是名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之爲我。如是有情、命者、生者、養者、士夫、補特伽羅、意生、儒童、作者、使作者、起者、使起者、受者、使受者、知者、見者、亦但是假名,如是名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有情乃至見者。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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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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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예컨대 물질(色)은 다만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물질이라 하며 이처럼 느낌(受)ㆍ생각(想)ㆍ지어감(行)ㆍ의식(識) 또한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라 한다. 이처럼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色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之爲色;如是受、想、行、識亦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受、想、行、識。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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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선현아,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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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예컨대 눈의 영역(眼處)은 다만 상정하여 붙인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눈이라 하며 이와 같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 또한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귀ㆍ코ㆍ혀 ㆍ몸ㆍ뜻의 영역이라 한다. 이러한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眼處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眼處;如是耳、鼻、舌、身、意處亦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耳、鼻、舌、身、意處。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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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라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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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예컨대 빛깔의 영역(色處)은 다만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빛깔의 영역이라 하며 이와 같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또한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라 한다. 이러한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色處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色處;如是聲、香、味、觸、法處亦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聲、香、味、觸、法處。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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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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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예컨대 눈의 경계(眼界)는 다만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눈의 경계라 하며 이와 같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 또한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라 한다. 이러한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眼界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眼界;如是耳、鼻、舌、身、意界亦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耳、鼻、舌、身、意界。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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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요 이와 같은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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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예컨대 빛깔의 경계(色界)는 다만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빛깔의 경계라 하며 이와 같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 또한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라 한다. 이러한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色界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色界;如是聲、香、味、觸、法界亦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聲、香、味、觸、法界。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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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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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예컨대 안식의 경계(眼識界)는 다만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안식의 경계라 하니, 이와 같이 이식(耳識)ㆍ비식(鼻識)ㆍ설식(舌識)ㆍ신식(身識)ㆍ의식(意識)의 경계 또한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라 한다. 이러한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眼識界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眼識界;如是耳、鼻、舌、身、意識界亦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耳、鼻、舌、身、意識界。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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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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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예컨대 눈의 접촉(眼觸)은 다만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눈의 접촉이라 하며 이와 같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 또한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라 한다. 이러한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眼觸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眼觸;如是耳、鼻、舌、身、意觸亦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耳、鼻、舌、身、意觸。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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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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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예컨대 눈의 접촉이 연(緣)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受)은 다만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눈의 접촉이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라 하며 이와 같이 귀ㆍ코ㆍ 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상정된 법일 뿐이요 이러한 법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라 한다. 이러한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眼觸爲緣所生諸受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眼觸爲緣所生諸受;如是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諸受亦但是假法,如是法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諸受。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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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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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예컨대 몸에 있는 머리ㆍ목ㆍ어깨ㆍ팔뚝ㆍ손ㆍ배ㆍ등ㆍ가슴ㆍ겨드랑ㆍ허리ㆍ등뼈ㆍ넓적다리ㆍ무릎ㆍ장딴지ㆍ정강이ㆍ발 등은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일 뿐이요, 이러한 이름은 상정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몸에 있는 머리와 목 내지 발 등이라 한다. 이러한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內身所有頭頸、肩膊、手臂、腹背、胸脅、腰脊、髀膝、腨脛、足等但是假名,如是名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內身所有頭、頸乃至足等。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 001_0090_b
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 001_0090_c
또 선현아, 예컨대 밖의 현상(事)에 있는 풀ㆍ나무ㆍ뿌리ㆍ줄기ㆍ가지ㆍ잎ㆍ꽃과 열매 등의 물건은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일 뿐이요, 이러한 이름은 상정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밖의 현상에 있는 풀ㆍ나무ㆍ뿌리ㆍ줄기ㆍ가지ㆍ잎ㆍ꽃과 열매 등의 물건이라 한다. 이러한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外事所有草木、根莖、枝葉、華果等物但是假名,如是名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外事所有草木、根莖、枝葉、華果等物。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 001_0090_c
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 001_0090_c
또 선현아, 예컨대 과거ㆍ미래ㆍ현재의 온갖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은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일 뿐이요 이러한 이름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과거ㆍ미래ㆍ현재의 온갖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이라 한다. 이러한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過去未來現在一切如來、應、正等覺但是假名,如是名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過去、未來、現在一切如來、應、正等覺。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 001_0090_c
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 001_0091_a
또 선현아, 예컨대 요술의 일과 꿈의 경계와 메아리와 형상과 아지랑이와 그림자와 신기루(尋香城)와 변화하는 일 등은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일 뿐이요 이러한 이름은 상정된 것이라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요술의 일 내지 변화하는 일 등이라 한다. 이러한 온갖 것은 상정된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그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譬如幻事、夢境、響像、陽焰、光影,若尋香城、變化事等但是假名,如是名假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幻事乃至變化事等。如是一切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 001_0091_a
이와 같이, 선현아, 보살마하살과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도 모두 상정된 법이라 이러한 상정된 법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거니와 오직 있다는 생각과 같다는 생각만으로 언설을 만들어 보살마하살이라 하고 반야바라밀다와 이 두 가지의 이름이라 한다. 이러한 세 가지는 다만 상정하여 붙인 이름이 있을 뿐이니, 이 모든 상정된 이름은 안에도 있지 않고 밖에도 있지 않고 두 중간에도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如是,善現!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皆是假法,如是假法不生不滅,唯有想等想,施設言說謂爲菩薩摩訶薩、謂爲般若波羅蜜多及此二名。如是三種但有假名,此諸假名不在內不在外不在兩閒,不可得故。
## 001_0091_a
이와 같이,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온갖 법에서 이름도 상정된 것이요 법도 상정된 것이요 그리고 가르쳐 줌도 상정된 것임을 바르게 닦고 배워야 하느니라.
如是!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於一切法名假、法假及教授假,應正修學。
## 001_0091_a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물질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나라거나 나가 아니라고 보지 말 것이요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나라거나 나가 아니라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色若常若無常,不應觀受、想、行、識若常若無常;不應觀色若樂若苦,不應觀受、想、行、識若樂若苦;不應觀色若我若無我,不應觀受、想、行、識若我若無我;不應觀色若淨若不淨,不應觀受、想、行、識若淨若不淨;
## 001_0091_b
물질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원 (願)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色若空若不空,不應觀受、想、行、識若空若不空;不應觀色若有相若無相,不應觀受、想、行、識若有相若無相;不應觀色若有願若無願,不應觀受、想、行、識若有願若無願;不應觀色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受、想、行、識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色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受、想、行、識若遠離若不遠離;
## 001_0091_b
물질을 함이 있다(有爲)거나 함이 없다(無爲)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 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샘이 있다(有漏)거나 샘이 없다(無漏)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色若有爲若無爲,不應觀受、想、行、識若有爲若無爲;不應觀色若有漏若無漏,不應觀受、想、行、識若有漏若無漏;不應觀色若生若滅,不應觀受、想、行、識若生若滅;不應觀色若善若非善,不應觀受、想、行、識若善若非善;不應觀色若有罪若無罪,不應觀受、想、行、識若有罪若無罪;不應觀色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受、想、行、識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091_b
물질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잡다히 물든다(雜染)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물질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色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受、想、行、識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色若雜染若淸淨,不應觀受、想、行、識若雜染若淸淨;不應觀色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受、想、行、識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色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受、想、行、識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色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受、想、行、識若可得若不可得。
## 001_0091_c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눈의 영역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 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眼處若常若無常,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常若無常;不應觀眼處若樂若苦,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樂若苦;不應觀眼處若我若無我,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我若無我;不應觀眼處若淨若不淨,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淨若不淨;不應觀眼處若空若不空,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空若不空;
## 001_0091_c
눈의 영역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멀리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 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處若有相若無相,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有相若無相;不應觀眼處若有願若無願,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有願若無願;不應觀眼處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眼處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眼處若有爲若無爲,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有爲若無爲;
## 001_0092_a
눈의 영역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處若有漏若無漏,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有漏若無漏;不應觀眼處若生若滅,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生若滅;不應觀眼處若善若非善,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善若非善;不應觀眼處若有罪若無罪,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有罪若無罪;不應觀眼處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092_a
눈의 영역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영역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 ㆍ뜻의 영역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處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眼處若雜染若淸淨,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雜染若淸淨;不應觀眼處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眼處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眼處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可得若不可得。
## 001_0092_b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빛깔의 영역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色處若常若無常,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常若無常;不應觀色處若樂若苦,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樂若苦;不應觀色處若我若無我,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我若無我;不應觀色處若淨若不淨,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淨若不淨;不應觀色處若空若不空,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空若不空;
## 001_0092_b
빛깔의 영역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色處若有相若無相,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有相若無相;不應觀色處若有願若無願,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有願若無願;不應觀色處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色處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色處若有爲若無爲,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有爲若無爲;
## 001_0092_b
빛깔의 영역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빛깔의 영역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色處若有漏若無漏,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有漏若無漏;不應觀色處若生若滅,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生若滅;不應觀色處若善若非善,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善若非善;不應觀色處若有罪若無罪,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有罪若無罪;不應觀色處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092_c
빛깔의 영역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영역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色處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色處若雜染若淸淨,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雜染若淸淨;不應觀色處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色處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色處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可得若不可得。
## 001_0092_c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눈의 경계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깨끗하다거나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眼界若常若無常,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常若無常;不應觀眼界若樂若苦,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樂若苦;不應觀眼界若我若無我,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我若無我;不應觀眼界若淨若不淨,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淨若不淨;不應觀眼界若空若不空,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空若不空;
## 001_0093_a
눈의 경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界若有相若無相,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有相若無相;不應觀眼界若有願若無願,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有願若無願;不應觀眼界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眼界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眼界若有爲若無爲,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有爲若無爲;
## 001_0093_a
눈의 경계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 ㆍ몸ㆍ뜻의 경계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界若有漏若無漏,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有漏若無漏;不應觀眼界若生若滅,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生若滅;不應觀眼界若善若非善,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善若非善;不應觀眼界若有罪若無罪,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有罪若無罪;不應觀眼界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093_a
눈의 경계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 뜻의 경계를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界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眼界若雜染若淸淨,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雜染若淸淨;不應觀眼界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眼界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眼界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耳、鼻、舌、身、意界若可得若不可得。
## 001_0093_b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빛깔의 경계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色界若常若無常,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常若無常;不應觀色界若樂若苦,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樂若苦;不應觀色界若我若無我,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我若無我;不應觀色界若淨若不淨,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淨若不淨;不應觀色界若空若不空,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空若不空;
## 001_0093_b
빛깔의 경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色界若有相若無相,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有相若無相;不應觀色界若有願若無願,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有願若無願;不應觀色界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色界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色界若有爲若無爲,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有爲若無爲;
## 001_0093_c
빛깔의 경계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色界若有漏若無漏,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有漏若無漏;不應觀色界若生若滅,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生若滅;不應觀色界若善若非善,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善若非善;不應觀色界若有罪若無罪,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有罪若無罪;不應觀色界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093_c
빛깔의 경계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빛깔의 경계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빛깔의 경계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色界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色界若雜染若淸淨,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雜染若淸淨;不應觀色界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色界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色界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聲、香、味、觸、法界若可得若不可得。
## 001_0094_a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안식의 경계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항상하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眼識界若常若無常,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常若無常;不應觀眼識界若樂若苦,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樂若苦;不應觀眼識界若我若無我,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我若無我;不應觀眼識界若淨若不淨,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淨若不淨;不應觀眼識界若空若不空,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空若不空;
## 001_0094_a
안식의 경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識界若有相若無相,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有相若無相;不應觀眼識界若有願若無願,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有願若無願;不應觀眼識界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眼識界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眼識界若有爲若無爲,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有爲若無爲;
## 001_0094_b
안식의 경계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識界若有漏若無漏,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有漏若無漏;不應觀眼識界若生若滅,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生若滅;不應觀眼識界若善若非善,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善若非善;不應觀眼識界若有罪若無罪,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有罪若無罪;不應觀眼識界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094_b
안식의 경계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안식의 경계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識界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眼識界若雜染若淸淨,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雜染若淸淨;不應觀眼識界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眼識界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眼識界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耳、鼻、舌、身、意識界若可得若不可得。
## 001_0094_b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눈의 접촉을 항상하다거나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몸ㆍ뜻의 접촉을 깨끗하다거나 깨끅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眼觸若常若無常,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常若無常;不應觀眼觸若樂若苦,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樂若苦;不應觀眼觸若我若無我,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我若無我;不應觀眼觸若淨若不淨,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淨若不淨;不應觀眼觸若空若不空,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空若不空;
## 001_0094_c
눈의 접촉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觸若有相若無相,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有相若無相;不應觀眼觸若有願若無願,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有願若無願;不應觀眼觸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寂淨若不寂靜;不應觀眼觸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眼觸若有爲若無爲,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有爲若無爲;
## 001_0094_c
눈의 접촉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번뇌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觸若有漏若無漏,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有漏若無漏;不應觀眼觸若生若滅,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生若滅;不應觀眼觸若善若非善,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善若非善;不應觀眼觸若有罪若無罪,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有罪若無罪;不應觀眼觸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095_a
눈의 접촉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몸ㆍ혀ㆍ뜻의 접촉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觸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眼觸若雜染若淸淨,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雜染若淸淨;不應觀眼觸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眼觸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眼觸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耳、鼻、舌、身、意觸若可得若不可得。
## 001_0095_a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눈의 접촉이 연(緣)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樂受)ㆍ괴로운 느낌(苦受)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不苦不樂受)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常若無常,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常若無常;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樂若苦,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樂若苦;
## 001_0095_a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我若無我,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我若無我;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淨若不淨,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淨若不淨;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空若不空,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空若不空;
## 001_0095_b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相若無相,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相若無相;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願若無願,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願若無願;
## 001_0095_b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멀리 여읜다거나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遠離若不遠離;
## 001_0095_c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爲若無爲,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爲若無爲;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漏若無漏,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漏若無漏;
## 001_0095_c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生若滅,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生若滅;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善若非善,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善若非善;
## 001_0095_c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罪若無罪,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罪若無罪;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096_a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世間若出世閒;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雜染若淸淨,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雜染若淸淨;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屬生死若屬涅槃;
## 001_0096_a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즐거운 느낌ㆍ괴로운 느낌ㆍ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眼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樂受、苦受、不苦不樂受若可得若不可得。
## 001_0096_a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지계(地界)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水界)ㆍ화계(火界)ㆍ풍계(風界)ㆍ공계(空界)ㆍ식계(識界)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地界若常若無常,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常若無常;不應觀地界若樂若苦,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樂若苦;不應觀地界若我若無我,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我若無我;不應觀地界若淨若不淨,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淨若不淨;不應觀地界若空若不空,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空若不空;
## 001_0096_b
지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地界若有相若無相,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有相若無相;不應觀地界若有願若無願,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有願若無願;不應觀地界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地界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地界若有爲若無爲,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有爲若無爲;
## 001_0096_b
지계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地界若有漏若無漏,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有漏若無漏;不應觀地界若生若滅,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生若滅;不應觀地界若善若非善,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善若非善;不應觀地界若有罪若無罪,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有罪若無罪;不應觀地界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096_c
지계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지계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地界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地界若雜染若淸淨,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雜染若淸淨;不應觀地界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地界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地界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水、火、風、空、識界若可得若不可得。”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十一
丁酉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