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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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十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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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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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교계교수품 ③
初分教誡教授品第七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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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부처님의 10력(力)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無所畏)와 4무애해(無礙解)와 18불불공법(佛不共法)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佛十力若常若無常,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常若無常;不應觀佛十力若樂若苦,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樂若苦;不應觀佛十力若我若無我,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我若無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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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10력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해애와 18불불공법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佛十力若淨若不淨,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淨若不淨;不應觀佛十力若空若不空,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空若不空;不應觀佛十力若有相若無相,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有相若無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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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10력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佛十力若有願若無願,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有願若無願;不應觀佛十力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佛十力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遠離若不遠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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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10력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이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佛十力若有爲若無爲,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有爲若無爲;不應觀佛十力若有漏若無漏,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有漏若無漏;不應觀佛十力若生若滅,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生若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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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10력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佛十力若善若非善,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善若非善;不應觀佛十力若有罪若無罪,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有罪若無罪;不應觀佛十力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有煩惱若無煩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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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10력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佛十力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佛十力若雜染若淸淨,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雜染若淸淨;不應觀佛十力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屬生死若屬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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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10력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부처님의 10력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佛十力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佛十力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若可得若不可得。
## 001_0106_c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대자(大慈)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大悲)ㆍ대희(大喜)ㆍ대사(大捨)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大慈若常若無常,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常若無常;不應觀大慈若樂若苦,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樂若苦;不應觀大慈若我若無我,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我若無我;不應觀大慈若淨若不淨,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淨若不淨;
## 001_0106_c
대자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大慈若空若不空,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空若不空;不應觀大慈若有相若無相,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有相若無相;不應觀大慈若有願若無願,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有願若無願;不應觀大慈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寂靜若不寂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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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大慈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大慈若有爲若無爲,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有爲若無爲;不應觀大慈若有漏若無漏,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有漏若無漏;不應觀大慈若生若滅,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生若滅;
## 001_0107_a
대자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大慈若善若非善,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善若非善;不應觀大慈若有罪若無罪,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有罪若無罪;不應觀大慈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大慈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世閒若出世閒;
## 001_0107_a
대자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대자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대비ㆍ대희ㆍ대사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大慈若雜染若淸淨,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雜染若淸淨;不應觀大慈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大慈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大慈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大悲、大喜、大捨若可得若不可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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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32대사상(大士相)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隨好)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常若無常,不應觀八十隨好若常若無常;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樂若苦,不應觀八十隨好若樂若苦;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我若無我,不應觀八十隨好若我若無我;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淨若不淨,不應觀八十隨好若淨若不淨;
## 001_0107_b
32대사상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空若不空,不應觀八十隨好若空若不空;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有相若無相,不應觀八十隨好若有相若無相;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有願若無願,不應觀八十隨好若有願若無願;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八十隨好若寂靜若不寂靜;
## 001_0107_b
32대사상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80수호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八十隨好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有爲若無爲,不應觀八十隨好若有爲若無爲;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有漏若無漏,不應觀八十隨好若有漏若無漏;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生若滅,不應觀八十隨好若生若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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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사상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善若非善,不應觀八十隨好若善若非善;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有罪若無罪,不應觀八十隨好若有罪若無罪;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八十隨好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八十隨好若世閒若出世閒;
## 001_0107_c
32대사상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32대사상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80수호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雜染若淸淨,不應觀八十隨好若雜染若淸淨;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八十隨好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八十隨好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三十二大士相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八十隨好若可得若不可得。
## 001_0107_c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잊음이 없는 법(無忘失法)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恒住捨性)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無忘失法若常若無常,不應觀恒住捨性若常若無常;不應觀無忘失法若樂若苦,不應觀恒住捨性若樂若苦;不應觀無忘失法若我若無我,不應觀恒住捨性若我若無我;不應觀無忘失法若淨若不淨,不應觀恒住捨性若淨若不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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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음이 없는 법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無忘失法若空若不空,不應觀恒住捨性若空若不空;不應觀無忘失法若有相若無相,不應觀恒住捨性若有相若無相;不應觀無忘失法若有願若無願,不應觀恒住捨性若有願若無願;不應觀無忘失法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恒住捨性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無忘失法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恒住捨性若遠離若不遠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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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음이 없는 법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無忘失法若有爲若無爲,不應觀恒住捨性若有爲若無爲;不應觀無忘失法若有漏若無漏,不應觀恒住捨性若有漏若無漏;不應觀無忘失法若生若滅,不應觀恒住捨性若生若滅;不應觀無忘失法若善若非善,不應觀恒住捨性若善若非善;不應觀無忘失法若有罪若無罪,不應觀恒住捨性若有罪若無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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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음이 없는 법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無忘失法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恒住捨性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無忘失法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恒住捨性若世閒若出世閒;不應觀無忘失法若雜染若淸淨,不應觀恒住捨性若雜染若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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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음이 없는 법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잊음이 없는 법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無忘失法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恒住捨性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無忘失法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恒住捨性若在內若在外若在兩閒;不應觀無忘失法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恒住捨性若可得若不可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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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一切智)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道相智)와 일체상지(一切相智)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一切智若常若無常,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常若無常;不應觀一切智若樂若苦,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樂若苦;不應觀一切智若我若無我,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我若無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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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지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일체상지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一切智若淨若不淨,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淨若不淨;不應觀一切智若空若不空,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空若不空;不應觀一切智若有相若無相,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有相若無相;不應觀一切智若有願若無願,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有願若無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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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지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一切智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一切智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一切智若有爲若無爲,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有爲若無爲;不應觀一切智若有漏若無漏,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有漏若無漏;
## 001_0108_c
일체지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一切智若生若滅,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生若滅;不應觀一切智若善若非善,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善若非善;不應觀一切智若有罪若無罪,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有罪若無罪;不應觀一切智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108_c
일체지를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一切智若世間若出世間,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世間若出世間;不應觀一切智若雜染若淸淨,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雜染若淸淨;不應觀一切智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屬生死若屬涅槃;
## 001_0109_a
일체지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일체지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一切智若在內若在外若在兩間,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在內若在外若在兩間;不應觀一切智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道相智、一切相智若可得若不可得。
## 001_0109_a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예류과(預流果)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一來)ㆍ불환(不還)ㆍ아라한과(阿羅漢果)와 독각의 깨달음(獨覺菩提)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預流果若常若無常,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常若無常;不應觀預流果若樂若苦,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樂若苦;不應觀預流果若我若無我,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我若無我;
## 001_0109_a
예류과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預流果若淨若不淨,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淨若不淨;不應觀預流果若空若不空,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空若不空;不應觀預流果若有相若無相,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有相若無相;不應觀預流果若有願若無願,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有願若無願;
## 001_0109_b
예류과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預流果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預流果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預流果若有爲若無爲,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有爲若無爲;不應觀預流果若有漏若無漏,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有漏若無漏;
## 001_0109_b
예류과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預流果若生若滅,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生若滅;不應觀預流果若善若非善,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善若非善;不應觀預流果若有罪若無罪,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有罪若無罪;不應觀預流果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109_c
예류과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預流果若世間若出世間,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世間若出世間;不應觀預流果若雜染若淸淨,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雜染若淸淨;不應觀預流果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屬生死若屬涅槃;
## 001_0109_c
예류과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예류과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預流果若在內若在外若在兩間,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在內若在外若在兩間;不應觀預流果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若可得若不可得。
## 001_0109_c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行)을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無上正等菩提)를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나라거나 나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常若無常,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常若無常;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樂若苦,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樂若苦;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我若無我,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我若無我;
## 001_0109_c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깨끗하다거나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공하다거나 공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모양이 있다거나 모양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淨若不淨,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淨若不淨;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空若不空,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空若不空;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有相若無相,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有相若無相;
## 001_0110_a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원이 있다거나 원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고요하다거나 고요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할 보리를 멀리 여읜다거나 멀리 여의지 않는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有願若無願,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有願若無願;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寂靜若不寂靜;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遠離若不遠離,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遠離若不遠離;
## 001_0110_a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함이 있다거나 함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샘이 있다거나 샘이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생긴다거나 소멸한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有爲若無爲,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有爲若無爲;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有漏若無漏,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有漏若無漏;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生若滅,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生若滅;
## 001_0110_a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착하다거나 착하지 않다고 보지 말 것이며,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죄가 있다거나 죄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번뇌가 있다거나 번뇌가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善若非善,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善若非善;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有罪若無罪,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有罪若無罪;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有煩惱若無煩惱,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有煩惱若無煩惱;
## 001_0110_b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세간이라거나 출세간이라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잡다히 물든다거나 청정하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생사에 속한다거나 열반에 속한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世間若出世間,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世間若出世間;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雜染若淸淨,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雜染若淸淨;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屬生死若屬涅槃,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屬生死若屬涅槃;
## 001_0110_b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안에 있다거나 밖에 있다거나 중간에 있다고 보지 말 것이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얻을 수 있다거나 얻을 수 없다고 보지 말 것이니라.
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在內若在外若在兩間,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在內若在外若在兩間;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可得若不可得,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可得若不可得。
## 001_0110_b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보살마하살이거나 반야바라밀다이거나 또는 이 두 가지의 이름은 모두가 함이 있는 경계(有爲界)안에 있다고 보지 않고, 함이 없는 경계(無爲界)안에 있다고도 보지 않나니, 왜냐 하면,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온갖 법에서 분별(分別)을 일으키지 않고 분별과 다른 것도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若菩薩摩訶薩、若般若波羅蜜多,若此二名,俱不見在有爲界中,亦不見在無爲界中。何以故?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於一切法不起分別無異分別。
## 001_0110_c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온갖 법에서 분별 없음(無分別)에 머물러 보시바라밀다를 닦고 또한 정계(淨戒:지계)ㆍ안인(安忍:인욕)ㆍ정진(精進)ㆍ정려(靜慮:선정)ㆍ반야(般若)바라밀다를 닦게 되며, 내공(內空)에 머무르고 또한 외공(外空)과 내외공(內外空)ㆍ공공(空空)ㆍ대공(大空)ㆍ승의공(勝義空)ㆍ유위공(有爲空)ㆍ무위공(無爲空)ㆍ필경공(畢竟空)ㆍ무제공(無際空)ㆍ산공(散空)ㆍ무변이공(無變異空)ㆍ본성공(本性空)ㆍ자상공(自相空)ㆍ공상공(共相空)ㆍ일체법공(一切法空)ㆍ불가득공(不可得空)ㆍ무성공(無性空)ㆍ자성공(自性空)ㆍ무성자성공(無性自性空)에 머무르게 되느니라.
善現!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於一切法住無分別,能修布施波羅蜜多,亦能修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能住內空,亦能住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
## 001_0110_c
진여에 머무르고 또한 법계와 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주ㆍ법정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에 머무르게 되며, 4념주를 닦고 또한 4정단과 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닦게 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머무르게 되고 또한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머무르며, 4정려를 닦고 또한 4무량과 4무색정을 닦게 되며, 8해탈을 닦고 또한 8승처와 9차제정과 10변처를 닦게 되며, 공해탈문을 닦고 또한 무상과 무원의 해탈문을 닦게 되느니라.
能住眞如,亦能住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能修四念住,亦能修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能住苦聖諦,亦能住集、滅、道聖諦;能修四靜慮,亦能修四無量、四無色定;能修八解脫,亦能修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能修空解脫門,亦能修無相、無願解脫門;
## 001_0110_c
온갖 다라니문을 닦고 또한 온갖 삼마지문을 닦게 되며, 극희지를 닦고 또한 이구지와 발광지ㆍ염혜지ㆍ극난승지ㆍ현전지ㆍ원행지ㆍ부동지ㆍ선혜지ㆍ법운지를 닦게 되며,5안을 닦고 또한 6신통을 닦게 되며, 부처님의 10력을 닦고 또한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닦게 되며, 잊음이 없는 법을 닦고 또한 항상 평정에 머무는 법을 닦게 되며, 일체지를 닦고 또한 도상지와 일체상지를 닦게 되느니라.
能修一切陁羅尼門,亦能修一切三摩地門;能修極喜地,亦能修離垢地、發光地、焰慧地、極難勝地、現前地、遠行地、不動地、善慧地、法雲地;能修五眼,亦能修六神通;能修佛十力,亦能修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能修無忘失法,亦能修恒住捨性;能修一切智,亦能修道相智、一切相智。
## 001_0111_a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이러한 때에 보살마하살을 보지 않고 보살마하살의 이름도 보지 않으며 반야바라밀다를 보지 않고 반야바라밀다의 이름도 보지 않으면서 오직 일체지지(一切智智)를 바로 부지런히 구할 뿐이다. 왜냐 하면,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여 온갖 법에서 실상(實相)을 잘 통달한지라 그 안에는 물들거나 청정함이 없음을 분명히 알기 때문이니라.
善現!是菩薩摩訶薩於如是時,不見菩薩摩訶薩,不見菩薩摩訶薩名,不見般若波羅蜜多,不見般若波羅蜜多名,唯正勤求一切智智。何以故?善現!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於一切法善達實相,了知其中無染淨故。
## 001_0111_a
또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의당 이름은 상정하여 시설(施設)되었고 법도 상정하여 시설되었음을 사실대로 깨달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應如實覺名假施設、法假施設。
## 001_0111_a
선현아, 이 보살마하살은 이름과 법이 상정된 것임을 사실대로 깨달은 뒤에는 물질에 집착하지 않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눈의 영역에 집착하지 않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빛깔의 영역에 집착하지 않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눈의 경계에 집착하지 않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빛깔의 경계에 집착하지 않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안식의 경계에 집착하지 않고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눈의 접촉에 집착하지 않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善現!是菩薩摩訶薩於名、法假如實覺已,不着色,不着受、想、行、識;不着眼處,不着耳、鼻、舌、身、意處;不着色處,不着聲、香、味、觸、法處;不着眼界,不着耳、鼻、舌、身、意界;不着色界,不著聲、香、味、觸、法界;不着眼識界,不着耳、鼻、舌、身、意識界;不着眼觸,不着耳、鼻、舌、身、意觸;
## 001_0111_a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이거나 괴로움이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에 집착하지 않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이거나 괴로움이거나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지계에 집착하지 않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인연에 집착하지 않고 등무간연ㆍ소연연ㆍ증상연과 연(緣)에서부터 생긴 법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무명에 집착하지 않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에도 집착하지 않느니라.
不着眼觸爲緣所生諸受若樂、若苦、若不苦不樂,不著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諸受若樂、若苦、若不苦不樂;不着地界,不着水、火、風、空、識界;不着因緣,不着等無間緣、所緣緣、增上緣及從緣所生法;不着無明,不着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
## 001_0111_b
함이 있는 경계에 집착하지 않고 함이 없는 경계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샘이 있는 경계에 집착하지 않고 샘이 없는 경계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보시바라밀다에 집착하지 않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ㆍ방편선교(方便善巧)ㆍ묘원(妙願)ㆍ역(力)ㆍ지(智) 바라밀다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내공에 집착하지 않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도 집착하지 않느니라.
不着有爲界,不着無爲界;不着有漏界,不着無漏界;不着布施波羅蜜多,不着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方便善巧、妙願、力、智波羅蜜多;不着內空,不着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
## 001_0111_b
진여에 집착하지 않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4념주에 집착하지 않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집착하지 않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4정려에 집착하지 않고 4무량과 4무색정에도 집착하지 않느니라.
不著眞如,不着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不着四念住,不着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不着苦聖諦,不着集、滅、道聖諦;不着四靜慮,不著四無量、四無色定;
## 001_0111_b
8해탈에 집착하지 않고 8승처와 9차제정과 10변처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공해탈문에 집착하지 않고 무상과 무원의 해탈문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다라니문에 집착하지 않고 삼마지문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극희지에 집착하지 않고 이구지ㆍ발광지ㆍ염혜지ㆍ극난승지ㆍ현전지ㆍ원행지ㆍ부동지ㆍ선혜지ㆍ법운지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5안에 집착하지 않고 6신통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부처님의 10력에 집착하지 않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에도 집착하지 않느니라.
不着八解脫,不著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不着空解脫門,不着無相、無願解脫門;不着陁羅尼門,不着三摩地門;不著極喜地,不着離垢地,發光地、焰慧地、極難勝地、現前地、遠行地、不動地、善慧地、法雲地;不著五眼,不着六神通;不着佛十力,不着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
## 001_0111_c
대자에 집착하지 않고 대비ㆍ대희ㆍ대사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32대사상에 집착하지 않고 80수호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잊음이 없는 법에 집착하지 않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일체지에 집착하지 않고 도상지와 일체상지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예류과에 집착하지 않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에 집착하지 않으며,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에 집착하지 않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유정과 목숨ㆍ나는 것ㆍ기르는 것ㆍ장부ㆍ보특가라ㆍ뜻대로 나는 것ㆍ어린이ㆍ짓는 것ㆍ받는 것ㆍ아는 것ㆍ보는 것에도 집착하지 않느니라.
不着大慈,不着大悲、大喜、大捨;不着三十二大士相,不着八十隨好;不著無忘失法,不着恒住捨性;不着一切智,不着道相智、一切相智;不着預流果,不着一來、不還、阿羅漢果、獨覺菩提;不着一切菩薩摩訶薩行,不著諸佛無上正等菩提;不着我,不着有情,命者、生者、養者、士夫、補特伽羅、意生、儒童、作者、受者、知者、見者;
## 001_0111_c
범부에도 집착하지 않고 성인에도 집착하지 않고 보살에도 집착하지 않고 여래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이름에 집착하지 않고 모양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불국토를 장엄하는 데 집착하지 않고 유정을 성숙시키는 데 집착하지 않고 방편선교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왜냐 하면 온갖 법은 모두 아무것도 없어서 집착하는 주체나 집착할 객체나 집착할 곳이나 집착한 때가 다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不着異生,不著聖者,不着菩薩,不着如來;不着名,不着相;不着嚴淨佛土,不着成熟有情,不着方便善巧。所以者何?以一切法皆無所有,能著、所着、着處、着時不可得故。
## 001_0111_c
이와 같이,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되 온갖 법에서 집착함이 없기 때문에, 곧 보시(布施)ㆍ정계(淨戒:지계)ㆍ안인(安忍:인욕)ㆍ정진(精進)ㆍ정려(靜慮)ㆍ반야(般若)ㆍ방편선교(方便善巧)ㆍ묘원(妙願)ㆍ역(力)ㆍ지(智) 바라밀다를 더하게 되고, 또한 내공과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안주(安住)하게 되느니라.
如是,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於一切法無所着故,便能增益布施、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方便善巧、妙願、力、智波羅蜜多,亦能安住內空、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
## 001_0112_a
또한 진여와 법계ㆍ법성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에 안주하게 되고, 또한 4념주와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더하게 되며, 또한 괴로움ㆍ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안주하게 되고, 또한 4정려와 4무량과 4무색정을 더하게 되며, 또한 8해탈과 8승처와 9차제정과 10변처를 더하게 되느니라.
亦能安住眞如、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亦能增益四念住、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亦能安住苦、集、滅、道聖諦,亦能增益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亦能增益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
## 001_0112_a
또한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을 더하게 되며, 또한 보살의 정성이생(正性離生)에 나아가 들게 되고, 또한 보살의 불퇴전지(不退轉地)에 안주하게 되며, 또한 온갖 다라니문과 삼마지문이 원만하게 되고, 또한 극희지와 이구지ㆍ발광지ㆍ염혜지ㆍ극난승지ㆍ현전지ㆍ원행지ㆍ부동지ㆍ선혜지ㆍ법운지가 원만하게 되며, 또한 5안과 6신통이 원만하게 되고, 또한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18불불공법이 원만하게 되느니라.
亦能增益空、無相、無願解脫門,亦能趣入菩薩正性離生,亦能安住菩薩不退轉地,亦能圓滿一切陁羅尼門、三摩地門,亦能圓滿極喜地、離垢地、發光地、焰慧地、極難勝地、現前地、遠行地、不動地、善慧地、法雲地,亦能圓滿五眼、六神通,亦能圓滿佛十力、四無所畏、四無礙解、十八佛不共法,
## 001_0112_a
또한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가 원만하게 되고, 또한 32대사상과 80수호가 원만하게 되며, 또한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원만하게 되고, 또한 일체지와 도상지와 일체상지가 원만하게 되며, 또한 보살의 가장 수승한 신통을 얻느니라.
亦能圓滿大慈、大悲、大喜、大捨、亦能圓滿三十二大士相、八十隨好,亦能圓滿無忘失法、恒住捨性,亦能圓滿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亦得菩薩最勝神通。
## 001_0112_a
신통을 갖춘 뒤에는 한 불국토로부터 한 불국토에 이르면서 모든 유정들을성숙시키려 하고 스스로의 불국토를 장엄 청정하게 하려 하고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을 뵈려고 하며 그리고 뵙고 나서는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여 모든 착한 뿌리(善根)를 자라게 하며, 잘 자란 뒤에는 듣고 싶어 하는 대로 모든 부처님의 바른 법을 모두 듣게 되며, 들은 뒤에는 묘한 보리 자리(菩提座)에 편안히 앉아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증득하기까지 잊어버리지 않고 널리 온갖 다라니문과 삼마지문에서 모두 자재함을 얻느니라.
具神通已,從一佛國至一佛國,爲欲成熟諸有情故,爲欲嚴淨自佛土故,爲見如來、應、正等覺,及爲見已,供養恭敬、尊重讚歎,令諸善根皆得生長;善生長已,隨所樂聞,諸佛正法皆得聽受;旣聽受已,乃至安坐妙菩提座,證得無上正等菩提能不忘失,普於一切陁羅尼門、三摩地門皆得自在。
## 001_0112_b
이와 같이, 선현아, 모든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되 마땅히 이름은 상정된 것이요 법도 상정된 것임을 사실대로 깨달아야 하느니라.
如是,善現!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應如實覺名假、法假。”
## 001_0112_b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물질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과는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과는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復次,善現!所言菩薩摩訶薩者,於意云何?卽色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卽受、想、行、識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色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受、想、行、識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色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受、想、行、識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2_b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물질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물질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눈의 영역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菩薩摩訶薩中有色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受、想、行、識不?”“不也!世尊!”“離色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離受、想、行、識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復次,善現!所言菩薩摩訶薩者,於意云何?卽眼處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卽耳、鼻、舌、身、意處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2_c
“눈의 영역과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과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눈의 영역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異眼處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耳、鼻、舌、身、意處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眼處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耳、鼻、舌、身、意處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眼處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耳、鼻、舌、身、意處不?”“不也!世尊!”“離眼處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離耳、鼻、舌、身、意處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2_c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빛깔의 영역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영역과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과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영역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復次,善現!所言菩薩摩訶薩者,於意云何?卽色處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卽聲、香、味、觸、法處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色處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聲、香、味、觸、法處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色處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聲、香、味、觸、法處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2_c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빛깔의 영역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영역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菩薩摩訶薩中有色處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聲、香、味、觸、法處不?”“不也!世尊!”“離色處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離聲、香、味、觸、法處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2_c
“또 선현아,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눈의 경계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復次,善現!所言菩薩摩訶薩者,於意云何?卽眼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卽耳、鼻、舌、身、意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眼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耳、鼻、舌、身、意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眼界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耳、鼻、舌、身、意界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3_a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눈의 경계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경계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菩薩摩訶薩中有眼界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耳、鼻、舌、身、意界不?”“不也!世尊!”“離眼界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離耳、鼻、舌、身、意界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3_a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빛깔의 경계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復次,善現!所言菩薩摩訶薩者,於意云何?卽色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卽聲、香、味、觸、法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色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聲、香、味、觸、法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色界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聲、香、味、觸、法界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3_a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빛깔의 경계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빛깔의 경계를 여의고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경계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菩薩摩訶薩中有色界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聲、香、味、觸、法界不?”“不也!世尊!”“離色界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離聲、香、味、觸、法界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3_b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안식의 경계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復次,善現!所言菩薩摩訶薩者,於意云何?卽眼識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卽耳、鼻、舌、身、意識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眼識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耳、鼻、舌、身、意識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眼識界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耳、鼻、舌、身、意識界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3_b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안식의 경계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안식의 경계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식ㆍ비식ㆍ설식ㆍ신식ㆍ의식의 경계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菩薩摩訶薩中有眼識界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耳、鼻、舌、身、意識界不?”“不也!世尊!”離眼識界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離耳、鼻、舌、身、意識界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3_b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눈의 접촉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과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과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復次,善現!所言菩薩摩訶薩者,於意云何?卽眼觸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卽耳、鼻、舌、身、意觸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眼觸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耳、鼻、舌、身、意觸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眼觸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耳、鼻、舌、身、意觸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3_c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눈의 접촉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菩薩摩訶薩中有眼觸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耳、鼻、舌、身、意觸不?”“不也!世尊!”“離眼觸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離耳、鼻、舌、身、意觸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3_c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復次,善現!所言菩薩摩訶薩者,於意云何?卽眼觸爲緣所生諸受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卽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諸受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眼觸爲緣所生諸受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諸受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3_c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眼觸爲緣所生諸受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諸受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眼觸爲緣所生諸受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諸受不?”“不也!世尊!”“離眼觸爲緣所生諸受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離耳、鼻、舌、身、意觸爲緣所生諸受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3_c
“또 선현아,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지계(地界)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수계(水界)ㆍ화계(火界)ㆍ풍계(風界)ㆍ공계(空界)ㆍ식계(識界)가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지계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와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지계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復次,善現!所言菩薩摩訶薩者,於意云何?卽地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卽水、火、風、空、識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地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水、火、風、空、識界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地界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水、火、風、空、識界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4_a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지계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가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지계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菩薩摩訶薩中有地界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水、火、風、空、識界不?”“不也!世尊!”“離地界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離水、火、風、空、識界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4_a
“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인연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등무간연과 소연연과 증상연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인연과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등무간연과 소연연과 증상연과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인연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등무간연과 소연연과 증상연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復次,善現!所言菩薩摩訶薩者,於意云何?卽因緣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卽等無間緣、所緣緣、增上緣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因緣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等無間緣、所緣緣、增上緣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因緣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等無間緣、所緣緣、增上緣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 001_0114_a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인연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등무간연과 소연연과증상연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인연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등무간연과 소연연과 증상연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菩薩摩訶薩中有因緣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等無間緣、所緣緣、增上緣不?”“不也!世尊!”“離因緣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離等無閒緣、所緣緣、增上緣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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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보살마하살이라 한 것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곧 연(緣)에서 생긴 법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연에서 생긴 법과 다른 것이 보살마하살이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연에서 생긴 법 가운데에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 가운데에 연에서 생긴 법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연에서 생긴 법을 여의고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復次,善現!所言菩薩摩訶薩者,於意云何?卽緣所生法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異緣所生法是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緣所生法中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菩薩摩訶薩中有緣所生法不?”“不也!世尊!”“離緣所生法有菩薩摩訶薩不?”“不也!世尊!”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十三
丁酉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