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042 ## 001_0363_b 대반야바라밀다경 제42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四十二 ## 001_0363_b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 001_0363_b 11. 비유품(譬喩品) ① 初分譬喩品第十一之一 ## 001_0363_b 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이가 묻기를 ‘요술쟁이가 반야바라밀다를 배워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으며, 요술쟁이가 정려ㆍ안인ㆍ정진ㆍ정계ㆍ보시바라밀다를 배워 일체지를 이룩할 수 있는가’ 하면, 저는 이 물음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옵니까? 세존이시여, 어떤 이가 묻기를 ‘요술쟁이가 4정려를 배워 일체지를 이룩할 수 있으며, 요술쟁이가 4무량과 4무색정을 배워 일체지를 이룩할 수 있는가’ 하면, 저는 이 물음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옵니까? 세존이시여, 어떤 이가 묻기를 ‘요술쟁이가 4념주를 배워 일체지를 이룩할 수 있으며, 요술쟁이가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배워 일체지를 이룩할 수 있는가’ 하면, 저는 이 물음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옵니까? 爾時,具壽善現白佛言:“世尊!若有問言:‘幻士能學般若波羅蜜多成辦一切智智不?幻士能學靜慮、精進、安忍、淨戒、布施波羅蜜多成辦一切智智不?’我得此問,當云何答?世尊!若有問言:‘幻士能學四靜慮成辦一切智智不?幻士能學四無量、四無色定成辦一切智智不?’我得此問,當云何答?世尊!若有問言:‘幻士能學四念住成辦一切智智不?幻士能學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成辦一切智智不?’我得此問,當云何答? ## 001_0363_b 세존이시여, 어떤 이가 묻기를 ‘요술쟁이가 공해탈문(空解脫門)을 배워 일체지를 이룩할 수 있으며, 요술쟁이가 무상(無相)과 (舞願)의 해탈문을 배워 일체지를 이룩할 수 있는가’ 하면, 저는 이 물음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옵니까? 세존이시여, 어떤 이가 묻기를 ‘요술쟁이가 5안을 배워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으며, 요술쟁이가 6신통을 배워 일체지를 이룩할 수 있는가’ 하면, 저는 이 물음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옵니까? 세존이시여, 어떤 이가 묻기를 ‘요술쟁이가부처님의 10력을 배워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으며, 요술쟁이가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과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를 배워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는가’ 하면, 저는 이 물음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옵니까?” 世尊!若有問言:‘幻士能學空解脫門成辦一切智智不?幻士能學無相、無願解脫門成辦一切智智不?’我得此問,當云何答?世尊!若有問言:‘幻士能學五眼成辦一切智智不?幻士能學六神通成辦一切智智不?’我得此問,當云何答?世尊!若有問言:‘幻士能學佛十力成辦一切智智不?幻士能學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成辦一切智智不?’我得此問,當云何答?” ## 001_0363_c 부처님께서 선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도리어 너에게 묻겠느니, 네 뜻대로 대답을 하라.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질은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성현이 대답하였다.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물질은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물질과 다르지 않는지라 물질이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물질이기 때문이니,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 또한 그와 같나이다.” 佛告善現:“我還問汝,隨汝意答。善現於意云何?色與幻有異不?受想行識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色不異幻,幻不異色,色卽是幻,幻卽是色,受想行識亦復如是。” ## 001_0363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눈의 영역은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눈의 영역은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눈의 영역과 다르지 않은지라 눈의 영역이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눈의 영역이기 때문이니,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眼處與幻有異不?耳鼻舌身意處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眼處不異幻,幻不異眼處,眼處卽是幻,幻卽是眼處,耳鼻舌身意處亦復如是。” ## 001_0363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빛깔의 영역은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빛깔의 영역은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빛깔의 영역과 다르지 않은지라 빛깔의 영역이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빛깔의 영역이기 때문이니,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色處與幻有異不?聲香味觸法處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色處不異幻,幻不異色處,色處卽是幻,幻卽是色處,聲香味觸法處亦復如是。” ## 001_0363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눈의 경계는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오면, 눈의 경계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눈의 경계와 다르지 않은지라 눈의 경계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눈의 경계이기 때문이니,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眼界與幻有異不?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眼界不異幻,幻不異眼界,眼界卽是幻,幻卽是眼界,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 ## 001_0364_a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귀의 경계는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귀의 경계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귀의 경계와 다르지 않은지라 귀의 경계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귀의 경계이기 때문이니,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耳界與幻有異不?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耳界不異幻,幻不異耳界,耳界卽是幻,幻卽是耳界,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 ## 001_0364_a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코의 경계는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코의 경계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코의 경계와 다르지 않은지라 코의 경계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코의 경계이기 때문이니,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鼻界與幻有異不?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鼻界不異幻,幻不異鼻界,鼻界卽是幻,幻卽是鼻界,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 ## 001_0364_a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혀의 경계는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혀의 경계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혀의 경계와 다르지 않은지라 혀의 경계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혀의 경계이기 때문이니,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舌界與幻有異不?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舌界不異幻,幻不異舌界,舌界卽是幻,幻卽是舌界,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 ## 001_0364_a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몸의 경계는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몸의 경계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몸의 경계와 다르지 않은지라 몸의 경계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곧 몸의 경계이기 때문이니,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身界與幻有異不?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身界不異幻,幻不異身界,身界卽是幻,幻卽是身界,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 ## 001_0364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뜻의 경계는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뜻의 경계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뜻의 경계와 다르지 않은지라 뜻의 경계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뜻의 경계이기 때문이니,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意界與幻有異不?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意界不異幻,幻不異意界,意界卽是幻,幻卽是意界,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 ## 001_0364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지계는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는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지계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지계와 다르지 않은지라 지계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지계이기 때문이니,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地界與幻有異不?水火風空識界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地界不異幻,幻不異地界,地界卽是幻,幻卽是地界,水火風空識界亦復如是。” ## 001_0364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와 다르지 않은지라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이기 때문이니,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苦聖諦與幻有異不?集滅道聖諦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苦聖諦不異幻,幻不異苦聖諦,苦聖諦卽是幻,幻卽是苦聖諦,集滅道聖諦亦復如是。” ## 001_0364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무명은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무명은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무명과 다르지 않은지라 무명이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무명이기 때문이니,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無明與幻有異不?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無明不異幻,幻不異無明,無明卽是幻,幻卽是無明,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亦復如是。” ## 001_0364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4정려는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4무량과 4무색정은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4정려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4정려와 다르지 않은지라 4정려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4정려이기 때문이니, 4무량과 4무색정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四靜慮與幻有異不?四無量、四無色定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四靜慮不異幻,幻不異四靜慮,四靜慮卽是幻,幻卽是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亦復如是。” ## 001_0364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4념주는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는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4념주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4념주와 다르지 않은지라 4념주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4념주이기 때문이니, 4정단 내지 8성도지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四念住與幻有異不?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四念住不異幻,幻不異四念住,四念住卽是幻,幻卽是四念住,四正斷乃至八聖道支亦復如是。” ## 001_0364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공해탈문은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은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공해탈문은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공해탈문과 다르지 않은지라 공해탈문이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공해탈문이기 때문이니, 무상ㆍ무원 해탈문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空解脫門與幻有異不?無相、無願解脫門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空解脫門不異幻,幻不異空解脫門,空解脫門卽是幻,幻卽是空解脫門,無相、無願解脫門亦復如是。” ## 001_0364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시바라밀다는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보시바라밀다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보시바라밀다와 다르지 않은지라 보시바라밀다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보시바라밀다이기 때문이니,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바라밀다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布施波羅蜜多與幻有異不?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布施波羅蜜多不異幻,幻不異布施波羅蜜多,布施波羅蜜多卽是幻,幻卽是布施波羅蜜多,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亦復如是。” ## 001_0365_a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5안은 요술과 다름이 있으며, 6신통은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5안은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5안과 다르지 않은지라 5안이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5안이기 때문이니, 6신통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五眼與幻有異不?六神通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五眼不異幻,幻不異五眼,五眼卽是幻,幻卽是五眼,六神通亦復如是。” ## 001_0365_a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부처님의 10력은 요술이 다름이 있으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과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는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부처님의 10력은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부처님의 10력과 다르지 않은지라 10력이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부처님의 10력이기 때문이니, 4무소외 내지 일체상지 또한 그와 같나이다.” “善現!於意云何?佛十力與幻有異不?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佛十力不異幻,幻不異佛十力,佛十力卽是幻,幻卽是佛十力,四無所畏乃至一切相智亦復如是。” ## 001_0365_a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는 요술과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는 요술과 다르지 않고 요술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와 다르지 않은지라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가 곧 요술이요 요술이 곧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이기 때문이옵니다.” “善現!於意云何?無上正等菩提與幻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無上正等菩提不異幻,幻不異無上正等菩提,無上正等菩提卽是幻,幻卽是無上正等菩提。” ## 001_0365_a 부처님께서 선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요술에는 물듦이 있고 청정함이 있느냐?” 선현이 대답하였다.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佛告善現:“於意云何?幻有雜染有淸淨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a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요술에는 생김이 있고 소멸함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幻有生有滅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a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반야바라밀다를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般若波羅蜜多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바라밀다를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靜慮、精進、安忍、淨戒、布施波羅蜜多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4정려를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四靜慮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4무량과 4무색정을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四無量、四無色定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4념주를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四念住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공해탈문을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空解脫門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b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무상ㆍ무원 해탈문을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無相、無願解脫門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b “선현아, 너는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5안을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五眼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6신통을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六神通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부처님의 10력을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佛十力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과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를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5온(蘊) 등과 다른 법의 생각(想)과 평등한 생각(等想)과 가정으로 세운 것(假立)과 언설(言說)에는 보살마하살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異五薀等法想等想,假立言說,有菩薩摩訶薩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오직 5온 등과 다른 법의 생각과 평등한 생각과 가정으로 세운 것과 언설이면 보살마하살이라 하겠느냐?” “그러하옵니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唯於五薀等法想等想,假立言說,謂爲菩薩摩訶薩耶?”善現答言:“如是,世尊!” ## 001_0365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5온 등의 법뿐인 데서의 생각과 평등한 생각과 가정으로 세운 것과 언설에는 묽듬이 있고 청정함도 있고 생김이 있고 소멸함도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是唯於五薀等法想等想,假立言說者,有雜染有淸淨,有生有滅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5_c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만일 법에 생각이 없고 평등한 생각도 없으며 가정으로 세운 것이 없고 언설도 없으며 이름이 없고 이름의 거짓됨도 없으며 몸이 없고 몸의 업(身)도 없으며말이 없고 말의 업(語業)도 없으며 물듦이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생김이 없고 소멸함도 없다면, 이 법으로 반야바라밀다 내지 일체상지를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善現!於意云何?若法無想無等想,無假立,無言說,無名無名假,無身無身業,無語無語業,無意無意業,無雜染無淸淨,無生無滅,是法能學般若波羅蜜多乃至一切相智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 ## 001_0366_a 부처님께서 선현에게 말씀하셨다. “보살마하살이 이와 같이 얻을 바 없음으로 방편을 삼아 반야바라밀다 내지 일체상지를 배운다면, 이 보살이야말로 일체지를 이룩할 수 있는 줄 알지니라.” 佛告善現:“若菩薩摩訶薩能以如是無所得爲方便,學般若波羅蜜多乃至一切相智,當知是菩薩摩訶薩能成辦一切智智。” ## 001_0366_a 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를 증득하고자 하여 반야바라밀다를 배울 때에는 의당 요술쟁이가 반야바라밀다를 닦고 배우는 것처럼 온갖 일에서 분별한 바가 없어야 하리니, 왜냐 하면 요술쟁이가 곧 5온(蘊)등이요 5온 등이 곧 요술쟁이기 때문이옵니다.” 爾時,具壽善現白佛言:“世尊!若菩薩摩訶薩欲證無上正等菩提,修學般若波羅蜜多時,當如幻士修學般若波羅蜜多,於一切事無所分別。何以故?當知幻士卽五薀等,五薀等卽幻士故。” ## 001_0366_a 부처님께서 선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요술과 같은 5온 등으로 반야바라밀다를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이 요술 같은 5온 등은 성품 없음으로써 제 성품을 삼나니, 성품이 없는 제 성품은 얻을 수 없기 때문이옵니다.” 佛告善現:“於意云何?如幻五薀等能學般若波羅蜜多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是如幻五薀等,以無性爲自性,無性自性不可得故。” ## 001_0366_a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꿈 같고 메아리 같으며 빛의 그림자 같고 형상과 같으며 허공 꽃 같고 아지랑이 같으며 신기루(尋香城) 같고 변화와 같은 5온 등으로 반야바라밀다를 배워서 일체지지를 이룩할 수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이 꿈 같은 5온 등 내지 변화와 같은 5온 등은 성품 없음으로써 제 성품을 삼나니, 성품이 없는 제 성품은 얻을 수 없기 때문이옵니다.” “善現!於意云何?如夢、如響、如光影、如像、如空花、如陽焰、如尋香城、如變化五薀等,能學般若波羅蜜多成辦一切智智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是如夢五薀等乃至如變化五薀等,以無性爲自性,無性自性不可得故。” ## 001_0366_a “선현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요술 따위와 같은 5온 등의 법은 저마다 다름이 있느냐?” “없나이다, 세존이시여, 왜냐 하면 이 요술 따위와 같은 물질ㆍ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곧 꿈 따위와 같은 물질ㆍ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요 이 요술 따위와 같은 물질ㆍ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곧 요술 따위와 같은 6근(根) 등이며, 이 요술 따위와 같은 6근 등이 곧 요술 따위와 같은 물질ㆍ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기 때문이니, 모두가 내공(內空)이라 얻을 수 없는 까닭이요 내지 모두가 무성자성공(無性自性空)이라 얻을 수 없는 까닭이옵니다.” “善現!於意云何?是如幻等五薀等法各有異不?”善現答言:“不也,世尊!何以故?是如幻等色受想行識卽是如夢等色受想行識,是如幻等色受想行識卽是如幻等六根等,是如幻等六根等卽是如幻等色受想行識,皆由內空不可得故,乃至皆由無性自性空不可得故。” ## 001_0366_b 그때 구수 선현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처음으로 대승(大乘)에 나아가는 보살마하살이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으면 그 마음에 놀라거나 두려워하거나 겁을 냄이 없겠나이까?” 부처님께서 선현에게 말씀하셨다. “처음으로 대승에 나아가는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만일 방편선교가 없거나 착한 벗에게 거두어지지 않은 채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으면 그 마음에는 놀람이 있고 두려움이 있고 겁냄이 있으리라.” 爾時,具壽善現復白佛言:“世尊!新發趣大乘菩薩摩訶薩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將無驚恐怖不?”佛告善現:“新發趣大乘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若無方便善巧,不爲善友之所攝受,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有驚有恐有怖。” ## 001_0366_b 그때 선현이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나이까?” 爾時,善現白言:“世尊!何等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66_b 부처님께서 선현에게 말씀하셨다.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지(一切智智)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물질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물질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물질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물질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佛告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色常無常相不可得,觀受想行識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樂苦相不可得,觀受想行識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我無我相不可得,觀受想行識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淨不淨相不可得,觀受想行識淨不淨相不可得; ## 001_0366_c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물질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물질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물질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色空不空相不可得,觀受想行識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無相有相相不可得,觀受想行識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無願有願相不可得,觀受想行識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66_c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물질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물질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色寂靜不寂靜相不可得,觀受想行識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遠離不遠離相不可得,觀受想行識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66_c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영역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영역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영역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영역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영역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眼處常無常相不可得,觀耳鼻舌身意處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處樂苦相不可得,觀耳鼻舌身意處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處我無我相不可得,觀耳鼻舌身意處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處淨不淨相不可得,觀耳鼻舌身意處淨不淨相不可得; ## 001_0367_a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영역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영역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영역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眼處空不空相不可得,觀耳鼻舌身意處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處無相有相相不可得,觀耳鼻舌身意處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處無願有願相不可得,觀耳鼻舌身意處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67_a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영역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영역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眼處寂靜不寂靜相不可得,觀耳鼻舌身意處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處遠離不遠離相不可得,觀耳鼻舌身意處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67_a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빛깔의 영역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항상하고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빛깔의 영역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빛깔의 영역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빛깔의 영역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色處常無常相不可得,觀聲香味觸法處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處樂苦相不可得,觀聲香味觸法處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處我無我相不可得,觀聲香味觸法處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處淨不淨相不可得,觀聲香味觸法處淨不淨相不可得; ## 001_0367_b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빛깔의 영역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빛깔의 영역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빛깔의 영역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色處空不空相不可得,觀聲香味觸法處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處無相有相相不可得,觀聲香味觸法處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處無願有願相不可得,觀聲香味觸法處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67_b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빛깔의 영역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빛깔의 영역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色處寂靜不寂靜相不可得,觀聲香味觸法處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色處遠離不遠離相不可得,觀聲香味觸法處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67_b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경계ㆍ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과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경계ㆍ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과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경계ㆍ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과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경계ㆍ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과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眼界、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界、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界、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界、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淨不淨相不可得; ## 001_0367_c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경계ㆍ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과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경계ㆍ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과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경계ㆍ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과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眼界、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界、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界、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67_c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경계ㆍ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과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눈의 경계ㆍ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과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眼界、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眼界、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68_a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귀의 경계ㆍ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과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귀의 경계ㆍ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과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귀의 경계ㆍ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과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귀의 경계ㆍ빛깔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과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耳界、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耳界、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耳界、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耳界、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淨不淨相不可得; ## 001_0368_a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귀의 경계ㆍ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과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귀의 경계ㆍ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과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귀의 경계ㆍ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과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耳界、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耳界、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耳界、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68_a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귀의 경계ㆍ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과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귀의 경계ㆍ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과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耳界、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耳界、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68_b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코의 경계ㆍ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과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코의 경계ㆍ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과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코의 경계ㆍ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과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코의 경계ㆍ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과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鼻界、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鼻界、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鼻界、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鼻界、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淨不淨相不可得; ## 001_0368_b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코의 경계ㆍ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과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코의 경계ㆍ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 코의 접촉과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코의 경계ㆍ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과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鼻界、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鼻界、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鼻界、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68_b 또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코의 경계ㆍ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과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코의 경계ㆍ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과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鼻界、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鼻界、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68_c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혀의 경계ㆍ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과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혀의 경계ㆍ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과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혀의 경계ㆍ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과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혀의 경계ㆍ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과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舌界、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舌界、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舌界、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舌界、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淨不淨相不可得; ## 001_0368_c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혀의 경계ㆍ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과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혀의 경계ㆍ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과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혀의 경계ㆍ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혀의 접촉과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舌界,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舌界、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舌界、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69_a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혀의 경계ㆍ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과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혀의 경계ㆍ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과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舌界、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舌界、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69_a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몸의 경계ㆍ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과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몸의 경계ㆍ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과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몸의 경계ㆍ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과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몸의 경계ㆍ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과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身界、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身界、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身界、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身界、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淨不淨相不可得; ## 001_0369_a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마음으로써 몸의 경계ㆍ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과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몸의 경계ㆍ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과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몸의 경계ㆍ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과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身界、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身界、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身界、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69_b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몸의 경계ㆍ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과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몸의 경계ㆍ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과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身界、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身界、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69_b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뜻의 경계ㆍ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과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뜻의 경계ㆍ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과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뜻의 경계ㆍ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과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뜻의 경계ㆍ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과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意界、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意界、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意界、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意界、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淨不淨相不可得; ## 001_0369_c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뜻의 경계ㆍ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과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뜻의 경계ㆍ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과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뜻의 경계ㆍ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과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意界、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意界、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意界、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69_c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뜻의 경계ㆍ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과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뜻의 경계ㆍ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과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意界、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意界、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69_c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지계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지계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지계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지계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地界常無常相不可得,觀水火風空識界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地界樂苦相不可得,觀水火風空識界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地界我無我相不可得,觀水火風空識界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地界淨不淨相不可得,觀水火風空識界淨不淨相不可得; ## 001_0370_a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지계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지계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지계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地界空不空相不可得,觀水火風空識界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地界無相有相相不可得,觀水火風空識界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地界無願有願相不可得,觀水火風空識界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70_a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지계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지계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地界寂靜不寂靜相不可得,觀水火風空識界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地界遠離不遠離相不可得,觀水火風空識界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70_a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항상하고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苦聖諦常無常相不可得,觀集滅道聖諦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苦聖諦樂苦相不可得,觀集滅道聖諦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苦聖諦我無我相不可得,觀集滅道聖諦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苦聖諦淨不淨相不可得,觀集滅道聖諦淨不淨相不可得; ## 001_0370_b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苦聖諦空不空相不可得,觀集滅道聖諦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苦聖諦無相有相相不可得,觀集滅道聖諦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苦聖諦無願有願相不可得,觀集滅道聖諦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70_b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苦聖諦寂靜不寂靜相不可得,觀集滅道聖諦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苦聖諦遠離不遠離相不可得,觀集滅道聖諦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70_b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수행할 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무명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과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무명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일체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무명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무명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無明常無常相不可得,觀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無明樂苦相不可得,觀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無明我無我相不可得,觀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無明淨不淨相不可得,觀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淨不淨相不可得; ## 001_0370_c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무명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무명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무명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無明空不空相不可得,觀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無明無相有相相不可得,觀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無明無願有願相不可得,觀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無願有願相不可得; ## 001_0370_c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무명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무명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無明寂靜不寂靜相不可得,觀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無明遠離不遠離相不可得,觀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 001_0371_a 선현아,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4정려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을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4무량과 4무색정의 항상하고 덧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4정려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4무량과 4무색정의 즐겁고 괴로운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4정려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4무량과 4무색정의 나 있고 나 없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4정려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4무량과 4무색정의 깨끗하고 깨끗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善現!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以應一切智智心,觀四靜慮常無常相不可得,觀四無量、四無色定常無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四靜慮樂苦相不可得,觀四無量、四無色定樂苦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四靜慮我無我相不可得,觀四無量、四無色定我無我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四靜慮淨不淨相不可得,觀四無量、四無色定淨不淨相不可得; ## 001_0371_a 또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4정려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4무량과 4무색정의 공하고 공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4정려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4무량과 4무색정의 모양이 없고 모양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4정려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4무량과 4무색정의 원이 없고 원이 있는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또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4정려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4무량과 4무색정의 고요하고 고요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며, 일체지지에 걸맞는 마음으로써 4정려의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고 4무량과 4무색정의 멀리하고 멀리하고 멀리하지 않은 모양은 얻을 수 없다고 관찰하느니라. 선현아, 이런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할 때에 방편선교가 있으므로 이렇게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들어도 그 마음이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고 겁내지도 않느니라.” 以應一切智智心,觀四靜慮空不空相不可得,觀四無量、四無色定空不空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四靜慮無相有相相不可得,觀四無量、四無色定無相有相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四靜慮無願有願相不可得,觀四無量、四無色定無願有願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四靜慮寂靜不寂靜相不可得,觀四無量、四無色定寂靜不寂靜相不可得;以應一切智智心,觀四靜慮遠離不遠離相不可得,觀四無量、四無色定遠離不遠離相不可得。善現!如是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時,有方便善巧故,聞說如是甚深般若波羅蜜多,其心不驚不恐不怖。”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四十二 丁酉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