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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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50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五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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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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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대승개품 ②
初分大乘鎧品第十四之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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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제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이해하기로는, 보살마하살이 공덕의 갑옷을 입지 않는 것이 바로 대승의 갑옷을 입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온갖 법은 제 모양(自相)이 공하기 때문입니다.
爾時,具壽善現白佛言:“世尊!如我解佛所說義,菩薩摩訶薩不擐功德鎧,當知是爲擐大乘鎧。何以故?以一切法自相空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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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까닭이 무엇인가 하면, 세존이시여, 물질(色)은 물질의 모양이 공하고 느낌(受)ㆍ생각(想)ㆍ지어감(行)ㆍ의식(識)의 모양이 공하며, 눈은 눈의 모양이 공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모양이 공하며, 색은 색의 모양이 공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모양이 공하기 때문입니다.
所以者何?世尊!色,色相空;受想行識,受想行識相空。眼處,眼處相空;耳鼻舌身意處,耳鼻舌身意處相空。色處,色處相空;聲香味觸法處,聲香味觸法處相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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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의 경계는 눈의 경계의 모양이 공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眼識)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緣)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공하며, 귀의 경계는 귀의 경계의 모양이 공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耳識)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공하며, 코의 경계는 코의 경계의 모양이 공하고 냄새의 경계ㆍ비식(鼻識)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공하기 때문입니다.
眼界,眼界相空;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相空。耳界,耳界相空;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相空。鼻界,鼻界相空;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相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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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경계는 혀의 경계의 모양이 공하고 맛의 경계ㆍ설식(舌識)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공하며, 몸의 경계는 몸의 경계의 모양이 공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身識)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공하며, 뜻의 경계는 뜻의 경계의 모양이 공하고 법의 경계ㆍ의식(意識)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이 공하기 때문입니다.
舌界,舌界相空;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相空。身界,身界相空;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相空。意界,意界相空;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相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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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계(地界)는 지계의 모양이 공하고 수계(水界)ㆍ화계(火界)ㆍ풍계(風界)ㆍ공계(空界)ㆍ식계(識界)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모양이 공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苦聖諦)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모양이 공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모양이 공하며, 무명(無明)은 무명의 모양이 공하고 지어감(行)ㆍ의식(識)ㆍ이름과 물질(名色)ㆍ여섯 감관(六處)ㆍ접촉(觸)ㆍ느낌(受)ㆍ애욕(愛)ㆍ취함(取)ㆍ존재(有)ㆍ태어남(生)과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은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모양이 공하기 때문입니다.
地界,地界相空;水火風空識界,水火風空識界相空。苦聖諦,苦聖諦相空;集滅道聖諦,集滅道聖諦相空。無明,無明相空;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相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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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공(內空)은 내공의 모양이 공하고 외공(外空)ㆍ내외공(內外空)ㆍ 공공(空空)ㆍ대공(大空)ㆍ승의공(勝義空)ㆍ유위공(有爲空)ㆍ무위공(無爲空)ㆍ필경공(畢竟空)ㆍ무제공(無際空)ㆍ산공(散空)ㆍ무변이공(無變異空)ㆍ본성공(本性空)ㆍ자상공(自相空)ㆍ공상공(共相空)ㆍ일체법공(一切法空)ㆍ불가득공(不可得空)ㆍ무성공(無性空)ㆍ자성공(自性空)ㆍ무성자성공(無性自性空)은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모양이 공하며, 4정려(精慮)는 4정려의 모양이 공하고 4무량(無量)과 4무색정(無色定)은 4무량과 4무색정의 모양이 공하며, 4념주(念住)는 4념주의 모양이 공하고 4정단(正斷)ㆍ4신족(神足)ㆍ5근(根)ㆍ5력(力)ㆍ7등각지(等覺支)ㆍ8성도지(聖道支)는 4정단 내지 8성도지의 모양이 공하기 때문입니다.
內空,內空相空;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外空乃至無性自性空相空。四靜慮,四靜慮相空;四無量、四無色定,四無量、四無色定相空。四念住,四念住相空;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四正斷乃至八聖道支相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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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해탈문(解脫門)은 공해탈문의 모양이 공하고 무상(無相)ㆍ무원(無願) 해탈문은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모양이 공하며, 보시바라밀다는 보시바라밀다의 모양이 공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바라밀다는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의 모양이 공하며, 5안(眼)은 5안의 모양이 공하고 6신통(神通)은 6신통의 모양이 공하며, 부처님의 10력(力)은 부처님의 10력의 모양이 공하고 4무소외(無所畏)ㆍ4무애해(無礙解)와 대자(大慈)ㆍ대비(大悲)ㆍ대희(大喜)ㆍ대사(大捨)와 18불불공법(佛不共法)과 일체지(一切智)ㆍ도상지(道相智)ㆍ일체상지(一切相智)는 4무소외 내지 일체상지의 모양이 공하며, 보살은 보살의 모양이 공하고 공덕의 갑옷을 입는 것은 공덕의 갑옷을 입는 것의 모양이 공하기 때문입니다.
세존이시여, 이런 인연 때문에 보살마하살은 공덕의 갑옷을 입지 않으며, 그것이 바로 대승의 갑옷을 입는 것임을 알겠나이다.”
空解脫門,空解脫門相空;無相、無願解脫門,無相、無願解脫門相空。布施波羅蜜多,布施波羅蜜多相空;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淨戒乃至般若波羅蜜多相空。五眼,五眼相空;六神通,六神通相空。佛十力,佛十力相空;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四無所畏乃至一切相智相空。菩薩,菩薩相空。擐功德鎧,擐功德鎧相空。世尊!由此因緣,菩薩摩訶薩不擐功德鎧,當知是爲擐大乘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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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선현에게 말씀하셨다.
“그러하니라, 그러하니라. 참으로 네가 말한 대로이다.
선현아, 알아야 한다. 일체지지(一切智智)는 만드는 것(造)도 없고 짓는 것(作)도 없으며 일체 유정 또한 만드는 것도 없고 짓는 것도 없으니, 보살마하살은 이것 때문에 대승의 갑옷을 입는 것이니라.”
佛告善現:“如是!如是!如汝所說。善現當知!一切智智無造無作,一切有情亦無造無作,菩薩摩訶薩爲是事故,擐大乘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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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무슨 까닭에 일체지지는 만드는 것도 없고 짓는 것도 없으며 일체 유정 또한 만드는 것도 없고 짓는 것도 없으며, 보살마하살은 이것으로 인해 대승의 갑옷을 입는 것입니까?”
具壽善現白佛言:“世尊!何因緣故,一切智智無造無作,一切有情亦無造無作,菩薩摩訶薩爲是事故,擐大乘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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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모든 조작(造作)이란 것은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일체지지는 만드는 것도 없고 짓는 것도 없으며 일체 유정 또한 만드는 것도 없고 짓는 것도 없으니, 그런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선현아, 나(我)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나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유정(有情)과 목숨(命)과 나는 것(生)과 기르는 것(養)과 장정(士夫)과 보특가라(補特伽羅)와 뜻대로 태어나는 것(意生)과 어린이와 짓는 것과 짓게 하는 것과 일으키는 것과 일으키게 하는 것과 받는 것과 받게 하는 것과 아는 것과 보는 것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하면 유정 내지 보는 것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佛言:“善現!由諸作者不可得故,一切智智無造無作,一切有情亦無造無作。所以者何?善現!我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我畢竟不可得故。有情、命者、生者、養者、士夫、補特伽羅、意生、儒童、作者、使作者、起者、使起者、受者、使受者、知者、見者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有情乃至見者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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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요술로 된 일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요술로 된 일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꿈의 경계와 형상과 메아리와 빛의 그림자와 허공의 꽃과 아지랑이와 신기루와 변화로 된 일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꿈의 경계 내지 변화로 된 일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幻事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幻事畢竟不可得故。夢境、像、響、光影、空花、陽焰、尋香城、變化事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夢境乃至變化事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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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물질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물질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色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色畢竟不可得故。受想行識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受想行識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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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눈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눈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眼處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眼處畢竟不可得故。耳鼻舌身意處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耳鼻舌身意處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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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색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색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色處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色處畢竟不可得故。聲香味觸法處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聲香味觸法處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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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눈의 경계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눈의 경계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眼界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眼界畢竟不可得故。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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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귀의 경계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귀의 경계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耳界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耳界畢竟不可得故。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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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코의 경계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코의 경계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鼻界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鼻界畢竟不可得故。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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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혀의 경계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혀의 경계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舌界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舌界畢竟不可得故。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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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몸의 경계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몸의 경계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身界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身界畢竟不可得故。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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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뜻의 경계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뜻의 경계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만드는 것도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意界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意界畢竟不可得故。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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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지계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지계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地界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地界畢竟不可得故。水火風空識界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水火風空識界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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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苦聖諦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苦聖諦畢竟不可得故。集滅道聖諦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集滅道聖諦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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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무명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무명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과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無明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無明畢竟不可得故。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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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내공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내공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끝내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內空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內空畢竟不可得故。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外空乃至無性自性空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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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4정려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4정려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4무량과 4무색정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4무량과 4무색정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四靜慮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四靜慮畢竟不可得故。四無量、四無色定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四無量、四無色定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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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4념주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4념주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4정단 내지 8성도지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四念住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四念住畢竟不可得故。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四正斷乃至八聖道支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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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공해탈문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공해탈문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무상ㆍ무원 해탈문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무상ㆍ무원 해탈문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空解脫門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空解脫門畢竟不可得故。無相、無願解脫門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無相、無願解脫門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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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보시바라밀다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보시바라밀다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布施波羅蜜多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布施波羅蜜多畢竟不可得故。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淨戒乃至般若波羅蜜多畢竟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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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5안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5안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6신통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6신통은 끝내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五眼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五眼畢竟不可得故。六神通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六神通畢竟不可得故。
## 001_0436_c
선현아, 부처님의 10력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부처님의 10력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과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4무소외 내지 일체상지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佛十力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佛十力畢竟不可得故。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四無所畏乃至一切相智畢竟不可得故。
## 001_0436_c
선현아, 진여(眞如)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진여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법계(法界)ㆍ법성(法性)ㆍ불허망성(不虛妄性)ㆍ불변이성(不變異性)ㆍ평등성(平等性)ㆍ이생성(離生性)ㆍ법정(法定)ㆍ법주(法住)ㆍ실제(實際)는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법계 내지 실제는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眞如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眞如畢竟不可得故。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法界乃至實際畢竟不可得故。
## 001_0436_c
선현아, 보살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보살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菩薩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菩薩畢竟不可得故。
## 001_0436_c
선현아, 여래(如來)ㆍ응공(應供)ㆍ정등각(正等覺)은 만드는 것도 아니고 만들지 않는 것도 아니며 짓는 것도 아니고 짓지 않는 것도 아니니, 왜냐 하면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은 끝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善現!如來應正等覺非造非不造,非作非不作。何以故?如來應正等覺畢竟不可得故。
## 001_0436_c
선현아, 이런 인연으로 일체지지는 만드는 것도 없고 짓는 것도 없으며 일체 유정 또한 만드는 것도 없고 짓는 것도 없으니, 보살마하살은 이로 인하여 대승의 갑옷을 입는 것이며, 선현아, 이런 이치 때문에 보살마하살은 공덕의 갑옷을 입지 않으니, 이것이 바로 대승의 갑옷을 입는 것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善現!由是因緣,一切智智無造無作,一切有情亦無造無作,菩薩摩訶薩爲是事故,擐大乘鎧。善現!由此義故,菩薩摩訶薩不擐功德鎧,當知是爲擐大乘鎧。”
## 001_0436_c
그때 구수 선현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제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이해하기로는 물질은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도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니,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물질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물질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물질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爾時,具壽善現白佛言:“世尊!如我解佛所說義,色無縛無解,受想行識無縛無解。何以故?世尊!色性無所有故,無縛無解;受想行識性無所有故,無縛無解。色性遠離故,無縛無解;受想行識性遠離故,無縛無解。色性寂靜故,無縛無解;受想行識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37_a
또 물질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물질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물질의 성품은 원(願)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色性空故,無縛無解;受想行識性空故,無縛無解。色性無相故,無縛無解;受想行識性無相故,無縛無解。色性無願故,無縛無解;受想行識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37_a
또 물질의 성품은 생(生)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물질의 성품은 멸(滅)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물질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물질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色性無生故,無縛無解;受想行識性無生故,無縛無解。色性無滅故,無縛無解;受想行識性無滅故,無縛無解。色性無染故,無縛無解;受想行識性無染故,無縛無解。色性無淨故,無縛無解;受想行識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37_a
세존이시여, 눈은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니,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눈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眼處無縛無解,耳鼻舌身意處無縛無解。何以故?世尊!眼處性無所有故,無縛無解;耳鼻舌身意處性無所有故,無縛無解。眼處性遠離故,無縛無解;耳鼻舌身意處性遠離故,無縛無解。眼處性寂靜故,無縛無解;耳鼻舌身意處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37_a
눈의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眼處性空故,無縛無解;耳鼻舌身意處性空故,無縛無解。眼處性無相故,無縛無解;耳鼻舌身意處性無相故,無縛無解。眼處性無願故,無縛無解;耳鼻舌身意處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37_b
또 눈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眼處性無生故,無縛無解;耳鼻舌身意處性無生故,無縛無解。眼處性無滅故,無縛無解;耳鼻舌身意處性無滅故,無縛無解。眼處性無染故,無縛無解;耳鼻舌身意處性無染故,無縛無解。眼處性無淨故,無縛無解;耳鼻舌身意處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37_b
세존이시여, 색은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니,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색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색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색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色處無縛無解,聲香味觸法處無縛無解。何以故?世尊!色處性無所有故,無縛無解;聲香味觸法處性無所有故,無縛無解。色處性遠離故,無縛無解;聲香味觸法處性遠離故,無縛無解。色處性寂靜故,無縛無解;聲香味觸法處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37_b
또 색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색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색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色處性空故,無縛無解;聲香味觸法處性空故,無縛無解。色處性無相故,無縛無解;聲香味觸法處性無相故,無縛無解。色處性無願故,無縛無解;聲香味觸法處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37_c
또 색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색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색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색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色處性無生故,無縛無解;聲香味觸法處性無生故,無縛無解。色處性無滅故,無縛無解;聲香味觸法處性無滅故,無縛無解。色處性無染故,無縛無解;聲香味觸法處性無染故,無縛無解。色處性無淨故,無縛無解;聲香味觸法處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37_c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ㆍ안식(眼識)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緣)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眼界無縛無解,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無縛無解。
## 001_0437_c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경계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경계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眼界性無所有故,無縛無解;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性無所有故,無縛無解。眼界性遠離故,無縛無解;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性遠離故,無縛無解。眼界性寂靜故,無縛無解;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37_c
또 눈의 경계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경계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경계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해탈도 없나이다.
眼界性空故,無縛無解;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性空故,無縛無解。眼界性無相故,無縛無解;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性無相故,無縛無解。眼界性無願故,無縛無解;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38_a
또 눈의 경계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경계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경계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눈의 경계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眼界性無生故,無縛無解;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性無生故,無縛無解。眼界性無滅故,無縛無解;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性無滅故,無縛無解。眼界性無染故,無縛無解;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性無染故,無縛無解。眼界性無淨故,無縛無解;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38_a
세존이시여, 귀의 경계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ㆍ이식(耳識)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耳界無縛無解,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無縛無解。
## 001_0438_a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귀의 경계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의 경계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의 경계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耳界性無所有故,無縛無解;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性無所有故,無縛無解。耳界性遠離故,無縛無解;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性遠離故,無縛無解。耳界性寂靜故,無縛無解;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38_a
또 귀의 경계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의 경계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의 경계의 성품은 원(願)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耳界性空故,無縛無解;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性空故,無縛無解。耳界性無相故,無縛無解;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性無相故,無縛無解。耳界性無願故,無縛無解;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38_b
또 귀의 경계의 성품은 생(生)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의 경계의 성품은 멸(滅)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의 경계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귀의 경계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耳界性無生故,無縛無解;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性無生故,無縛無解。耳界性無滅故,無縛無解;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性無滅故,無縛無解。耳界性無染故,無縛無解;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性無染故,無縛無解。耳界性無淨故,無縛無解;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38_b
세존이시여, 코의 경계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ㆍ비식(鼻識)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鼻界無縛無解,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無縛無解。
## 001_0438_b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코의 경계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코의 경계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코의 경계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鼻界性無所有故,無縛無解;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性無所有故,無縛無解。鼻界性遠離故,無縛無解;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性遠離故,無縛無解。鼻界性寂靜故,無縛無解;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38_b
또 코의 경계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코의 경계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해탈도 없으며, 코의 경계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鼻界性空故,無縛無解;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性空故,無縛無解。鼻界性無相故,無縛無解;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性無相故,無縛無解。鼻界性無願故,無縛無解;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38_c
또 코의 경계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코의 경계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코의 경계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코의 경계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鼻界性無生故,無縛無解;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性無生故,無縛無解。鼻界性無滅故,無縛無解;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性無滅故,無縛無解。鼻界性無染故,無縛無解;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性無染故,無縛無解。鼻界性無淨故,無縛無解;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38_c
세존이시여, 혀의 경계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ㆍ설식(舌識)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舌界無縛無解,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無縛無解。
## 001_0438_c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혀의 경계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舌界性無所有故,無縛無解;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性無所有故,無縛無解。舌界性遠離故,無縛無解;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性遠離故,無縛無解。舌界性寂靜故,無縛無解;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38_c
또 혀의 경계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원(願)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舌界性空故,無縛無解;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性空故,無縛無解。舌界性無相故,無縛無解;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性無相故,無縛無解。舌界性無願故,無縛無解;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39_a
또 혀의 경계의 성품은 생(生)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멸(滅)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혀의 경계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舌界性無生故,無縛無解;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性無生故,無縛無解。舌界性無滅故,無縛無解;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性無滅故,無縛無解。舌界性無染故,無縛無解;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性無染故,無縛無解。舌界性無淨故,無縛無解;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39_a
세존이시여, 몸의 경계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ㆍ신식(身識)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身界無縛無解,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無縛無解。
## 001_0439_a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몸의 경계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身界性無所有故,無縛無解;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性無所有故,無縛無解。身界性遠離故,無縛無解;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性遠離故,無縛無解。身界性寂靜故,無縛無解;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39_a
또 몸의 경계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몸의 경계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身界性空故,無縛無解;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性空故,無縛無解。身界性無相故,無縛無解;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性無相故,無縛無解。身界性無願故,無縛無解;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39_b
또 몸의 경계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몸의 경계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身界性無生故,無縛無解;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性無生故,無縛無解。身界性無滅故,無縛無解;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性無滅故,無縛無解。身界性無染故,無縛無解;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性無染故,無縛無解。身界性無淨故,無縛無解;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39_b
세존이시여, 뜻의 경계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ㆍ의식(意識)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意界無縛無解,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無縛無解。
## 001_0439_b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뜻의 경계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意界性無所有故,無縛無解;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性無所有故,無縛無解。意界性遠離故,無縛無解;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性遠離故,無縛無解。意界性寂靜故,無縛無解;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39_b
또 뜻의 경계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의 성품은 원(願)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意界性空故,無縛無解;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性空故,無縛無解。意界性無相故,無縛無解;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性無相故,無縛無解。意界性無願故,無縛無解;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39_c
또 뜻의 경계의 성품은 생(生)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멸(滅)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뜻의 경계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意界性無生故,無縛無解;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性無生故,無縛無解。意界性無滅故,無縛無解;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性無滅故,無縛無解。意界性無染故,無縛無解;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性無染故,無縛無解。意界性無淨故,無縛無解;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39_c
세존이시여, 지계(界)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地界無縛無解,水火風空識界無縛無解。
## 001_0439_c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지계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地界性無所有故,無縛無解;水火風空識界性無所有故,無縛無解。地界性遠離故,無縛無解;水火風空識界性遠離故,無縛無解。地界性寂靜故,無縛無解;水火風空識界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39_c
또 지계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地界性空故,無縛無解;水火風空識界性空故,無縛無解。地界性無相故,無縛無解;水火風空識界性無相故,無縛無解。地界性無願故,無縛無解;水火風空識界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40_a
또 지계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계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地界性無生故,無縛無解;水火風空識界性無生故,無縛無解。地界性無滅故,無縛無解;水火風空識界性無滅故,無縛無解。地界性無染故,無縛無解;水火風空識界性無染故,無縛無解。地界性無淨故,無縛無解;水火風空識界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40_a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苦聖諦)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苦聖諦無縛無解,集滅道聖諦無縛無解。
## 001_0440_a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苦聖諦性無所有故,無縛無解;集滅道聖諦性無所有故,無縛無解。苦聖諦性遠離故,無縛無解;集滅道聖諦性遠離故,無縛無解。苦聖諦性寂靜故,無縛無解;集滅道聖諦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40_a
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은 원(願)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苦聖諦性空故,無縛無解;集滅道聖諦性空故,無縛無解。苦聖諦性無相故,無縛無解;集滅道聖諦性無相故,無縛無解。苦聖諦性無願故,無縛無解;集滅道聖諦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40_a
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생(生)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진리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멸(滅)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苦聖諦性無生故,無縛無解;集滅道聖諦性無生故,無縛無解。苦聖諦性無滅故,無縛無解;集滅道聖諦性無滅故,無縛無解。苦聖諦性無染故,無縛無解;集滅道聖諦性無染故,無縛無解。苦聖諦性無淨故,無縛無解;集滅道聖諦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40_b
세존이시여, 무명(無明)은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行)ㆍ의식(識)ㆍ이름과 물질(名色)ㆍ여섯 감관(六處)ㆍ접촉(觸)ㆍ느낌(受)ㆍ애욕(愛)ㆍ취함(取)ㆍ존재(有)ㆍ태어남(生)과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老死愁歎苦憂惱)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無明無縛無解,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無縛無解。
## 001_0440_b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무명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과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명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명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無明性無所有故,無縛無解;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性無所有故,無縛無解。無明性遠離故,無縛無解;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性遠離故,無縛無解。無明性寂靜故,無縛無解;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40_b
또 무명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명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명의 성품은 원(願)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無明性空故,無縛無解;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性空故,無縛無解。無明性無相故,無縛無解;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性無相故,無縛無解。無明性無願故,無縛無解;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40_b
또 무명의 성품은 생(生)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명의 성품은 멸(滅)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명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명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無明性無生故,無縛無解;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性無生故,無縛無解。無明性無滅故,無縛無解;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性無滅故,無縛無解。無明性無染故,無縛無解;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性無染故,無縛無解。無明性無淨故,無縛無解;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40_c
세존이시여, 내공(內空)은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외공(外空)ㆍ내외공(內外空)ㆍ공공(空空)ㆍ대공(大空)ㆍ승의공(勝義空)ㆍ유위공(有爲空)ㆍ무위공(無爲空)ㆍ필경공(畢竟空)ㆍ무제공(無際空)ㆍ산공(散空)ㆍ무변이공(無變異空)ㆍ본성공(本性空)ㆍ자상공(自相空)ㆍ공상공(共相空)ㆍ일체법공(一切法空)ㆍ불가득공(不可得空)ㆍ무성공(無性空)ㆍ자성공(自性空)ㆍ무성자성공(無性自性空)은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內空無縛無解,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無縛無解。
## 001_0440_c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내공은 성품이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내공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내공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內空性無所有故,無縛無解;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性無所有故,無縛無解。內空性遠離故,無縛無解;外空乃至無性自性空性遠離故,無縛無解。內空性寂靜故,無縛無解;外空乃至無性自性空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40_c
또 내공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내공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내공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內空性空故,無縛無解;外空乃至無性自性空性空故,無縛無解。內空性無相故,無縛無解;外空乃至無性自性空性無相故,無縛無解。內空性無願故,無縛無解;外空乃至無性自性空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41_a
또 내공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내공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내공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내공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內空性無生故,無縛無解;外空乃至無性自性空性無生故,無縛無解。內空性無滅故,無縛無解;外空乃至無性自性空性無滅故,無縛無解。內空性無染故,無縛無解;外空乃至無性自性空性無染故,無縛無解。內空性無淨故,無縛無解;外空乃至無性自性空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41_a
세존이시여, 4정려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고 4무량과 4무색정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니,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4정려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무량과 4무색정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려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무량과 4무색정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려의 본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해탈도 없으며 4무량과 4무색정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四靜慮無縛無解,四無量、四無色定無縛無解。何以故?世尊!四靜慮性無所有故,無縛無解;四無量、四無色定性無所有故,無縛無解。四靜慮性遠離故,無縛無解;四無量、四無色定性遠離故,無縛無解。四靜慮性寂靜故,無縛無解;四無量、四無色定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41_a
또 4정려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무량과 4무색정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려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4무량과 4무색정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려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무량과 4무색정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四靜慮性空故,無縛無解;四無量、四無色定性空故,無縛無解。四靜慮性無相故,無縛無解;四無量、四無色定性無相故,無縛無解。四靜慮性無願故,無縛無解;四無量、四無色定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41_b
또 4정려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무량과 4무색정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려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무량과 4무색정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려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무량과 4무색정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려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무량과 4무색정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四靜慮性無生故,無縛無解;四無量、四無色定性無生故,無縛無解。四靜慮性無滅故,無縛無解;四無量、四無色定性無滅故,無縛無解。四靜慮性無染故,無縛無解;四無量、四無色定性無染故,無縛無解。四靜慮性無淨故,無縛無解;四無量、四無色定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41_b
세존이시여, 4념주는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四念住無縛無解,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無縛無解。
## 001_0441_b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4념주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념주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념주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四念住性無所有故,無縛無解;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性無所有故,無縛無解。四念住性遠離故,無縛無解;四正斷乃至八聖道支性遠離故,無縛無解。四念住性寂靜故,無縛無解;四正斷乃至八聖道支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41_b
또 4념주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념주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념주의 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四念住性空故,無縛無解;四正斷乃至八聖道支性空故,無縛無解。四念住性無相故,無縛無解;四正斷乃至八聖道支性無相故,無縛無解。四念住性無願故,無縛無解;四正斷乃至八聖道支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41_c
또 4념주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념주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념주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단과 8성도지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념주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4정단과 8성도지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四念住性無生故,無縛無解;四正斷乃至八聖道支性無生故,無縛無解。四念住性無滅故,無縛無解;四正斷乃至八聖道支性無滅故,無縛無解。四念住性無染故,無縛無解;四正斷乃至八聖道支性無染故,無縛無解。四念住性無淨故,無縛無解;四正斷乃至八聖道支性無淨故,無縛無解。
## 001_0441_c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은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상(無相)ㆍ무원(無願) 해탈문도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世尊!空解脫門無縛無解,無相、無願解脫門無縛無解。
## 001_0441_c
왜냐 하면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의 성품은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성품도 있지 않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공해탈문의 성품은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성품도 멀리 여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공해탈문의 성품은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성품도 고요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何以故?世尊!空解脫門性無所有故,無縛無解;無相、無願解脫門性無所有故,無縛無解。空解脫門性遠離故,無縛無解;無相、無願解脫門性遠離故,無縛無解。空解脫門性寂靜故,無縛無解;無相、無願解脫門性寂靜故,無縛無解。
## 001_0441_c
또 공해탈문의 성품은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성품도 공하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공해탈문의 성품은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성품도 모양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공해탈문의성품은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성품도 원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空解脫門性空故,無縛無解;無相、無願解脫門性空故,無縛無解。空解脫門性無相故,無縛無解;無相、無願解脫門性無相故,無縛無解。空解脫門性無願故,無縛無解;無相、無願解脫門性無願故,無縛無解。
## 001_0442_a
또 공해탈문의 성품은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성품도 생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공해탈문의 성품은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성품도 멸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공해탈문의 성품은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성품도 물듦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공해탈문의 성품은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성품도 청정함이 없으므로 속박도 없고 해탈도 없나이다.”
空解脫門性無生故,無縛無解;無相、無願解脫門性無生故,無縛無解。空解脫門性無滅故,無縛無解;無相、無願解脫門性無滅故,無縛無解。空解脫門性無染故,無縛無解;無相、無願解脫門性無染故,無縛無解。空解脫門性無淨故,無縛無解;無相、無願解脫門性無淨故,無縛無解。”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五十
丁酉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