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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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71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七十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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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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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관행품 ②
初分觀行品第十九之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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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보시바라밀다가 생기지 않으면 보시바라밀다가 아니요,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생기지 않으면,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보시바라밀다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布施波羅蜜多不生則非布施波羅蜜多,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不生則非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所以者何?布施波羅蜜多與不生無二無二分,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與不生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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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보시바라밀다가 생기지 않으면 보시바라밀다가 아니요,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생기지 않으면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生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布施波羅蜜多不生則非布施波羅蜜多,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不生則非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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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4정려가 생기지 않으면 4정려가 아니요, 4무량ㆍ4무색정이 생기지 않으면 4무량ㆍ4무색정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4정려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4무량ㆍ4무색정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四靜慮不生則非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不生則非四無量、四無色定。所以者何?四靜慮與不生無二無二分,四無量、四無色定與不生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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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4정려가 생기지 않으면 4정려가 아니요, 4무량ㆍ4무색정이 생기지 않으면 4무량ㆍ4무색정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生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四靜慮不生則非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不生則非四無量、四無色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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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8해탈 생기지않으면 8해탈이 아니요,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생기지 않으면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8해탈과 생기지 않는 것이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八解脫不生則非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不生則非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所以者何?八解脫與不生無二無二分,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與不生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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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8해탈이 생기지 않으면 8해탈이 아니요,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생기지 않으면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生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八解脫不生則非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不生則非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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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4념주가 생기지 않으면 4념주가 아니요,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가 생기지 않으면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4념주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四念住不生則非四念住,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不生則非四正斷乃至八聖道支。所以者何?四念住與不生無二無二分,四正斷乃至八聖道支與不生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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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4념주가 생기지 않으면 4념주가 아니요,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생기지 않으면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生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四念住不生則非四念住,四正斷乃至八聖道支不生則非四正斷乃至八聖道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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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생기지 않으면 공해탈문이 아니요,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생기지 않으면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공해탈문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空解脫門不生則非空解脫門,無相、無願解脫門不生則非無相、無願解脫門。所以者何?空解脫門與不生無二無二分,無相、無願解脫門與不生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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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공해탈문이 생기지 않으면 공해탈문이 아니요,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생기지 않으면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生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空解脫門不生則非空解脫門,無相、無願解脫門不生則非無相、無願解脫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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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5안이 생기지 않으면 5안이 아니요, 6신통이 생기지 않으면 6신통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5안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6신통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五眼不生則非五眼,六神通不生則非六神通。所以者何?五眼與不生無二無二分,六神通與不生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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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5안이 생기지 않으면 5안이 아니요, 6신통이 생기지 않으면 6신통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生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五眼不生則非五眼,六神通不生則非六神通。
## 001_0615_b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10력이 생기지 않으면 부처님의 10력이 아니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이 생기지 않으면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부처님의 10력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佛十力不生則非佛十力,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不生則非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所以者何?佛十力與不生無二無二分,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與不生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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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부처님의 10력이 생기지 않으면 부처님의 10력이 아니요,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생기지 않으면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生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佛十力不生則非佛十力,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不生則非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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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진여가 생기지 않으면 진여가 아니요, 법계ㆍ법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가 생기지 않으면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진여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법계 내지 부사의계와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眞如不生則非眞如,法界、法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不生則非法界乃至不思議界。所以者何?眞如與不生無二無二分,法界乃至不思議界與不生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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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진여가 생기지 않으면 진여가 아니요,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생기지 않으면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生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眞如不生則非眞如,法界乃至不思議界不生則非法界乃至不思議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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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생기지 않으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아니요,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생기지 않으면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와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無上正等菩提不生則非無上正等菩提,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不生則非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所以者何?無上正等菩提與不生無二無二分,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與不生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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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생기지 않으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아니요,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생기지 않으면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生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無上正等菩提不生則非無上正等菩提,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不生則非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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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잊음이 없는 법이 생기지 않으면 잊음이 없는 법이 아니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생기지 않으면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잊음이 없는 법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無忘失法不生則非無忘失法,恒住捨性不生則非恒住捨性。所以者何?無忘失法與不生無二無二分,恒住捨性與不生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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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잊음이 없는 법이 생기지 않으면 잊음이 없는 법이 아니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생기지 않으면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生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無忘失法不生則非無忘失法,恒住捨性不生則非恒住捨性。
## 001_0615_c
세존이시여, 온갖 다라니문이 생기지 않으면 온갖 다라니문이 아니요, 온갖 삼마지문이 생기지 않으면 온갖 삼마지문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온갖 다라니문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온갖 삼마지문과 생기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一切陁羅尼門不生則非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不生則非一切三摩地門。所以者何?一切陁羅尼門與不生無二無二分,一切三摩地門與不生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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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생기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온갖 다라니문이 생기지 않으면 온갖 다라니문이 아니요, 온갖 삼마지문이 생기지 않으면 온갖 삼마지문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生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一切陁羅尼門不生則非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不生則非一切三摩地門。
## 001_0616_a
세존이시여, 물질이 없어지지 않으면(不滅) 물질이 아니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없어지지 않으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물질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色不滅則非色,受、想、行、識不滅則非受、想、行、識。所以者何?色與不滅無二無二分,受、想、行、識與不滅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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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물질이 없어지지 않으면 물질이 아니요,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없어지지 않으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色不滅則非色,受、想、行、識不滅則非受、想、行、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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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눈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눈의 영역이 아니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눈의 영역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眼處不滅則非眼處,耳、鼻、舌、身、意處不滅則非耳、鼻、舌、身、意處。所以者何?眼處與不滅無二無二分,耳、鼻、舌、身、意處與不滅無二無二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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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눈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눈의 영역이 아니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眼處不滅則非眼處,耳、鼻、舌、身、意處不滅則非耳、鼻、舌、身、意處。
## 001_0616_a
세존이시여, 빛깔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빛깔의 영역이 아니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빛깔의 영역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色處不滅則非色處,聲、香、味、觸、法處不滅則非聲、香、味、觸、法處。所以者何?色處與不滅無二無二分,聲、香、味、觸、法處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6_a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빛깔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빛깔의 영역이 아니요,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없어지지 않으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色處不滅則非色處,聲、香、味、觸、法處不滅則非聲、香、味、觸、法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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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눈의 경계가 아니요,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눈의 경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眼界不滅則非眼界,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所以者何?眼界與不滅無二無二分,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6_b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눈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눈의 경계가 아니요,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眼界不滅則非眼界,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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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귀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귀의 경계가 아니요,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귀의 경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耳界不滅則非耳界,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所以者何?耳界與不滅無二無二分,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6_b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귀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귀의 경계가 아니요,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耳界不滅則非耳界,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
## 001_0616_b
세존이시여, 코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코의 경계가 아니요,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니,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코의 경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鼻界不滅則非鼻界,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所以者何?鼻界與不滅無二無二分,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6_c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코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코의 경계가 아니요,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鼻界不滅則非鼻界,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
## 001_0616_c
세존이시여, 혀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혀의 경계가 아니요,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혀의 경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舌界不滅則非舌界,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所以者何?舌界與不滅無二無二分,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6_c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혀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혀의 경계가 아니요,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舌界不滅則非舌界,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
## 001_0616_c
세존이시여, 몸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몸의 경계가 아니요,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몸의 경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身界不滅則非身界,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所以者何?身界與不滅無二無二分,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6_c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몸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몸의 경계가 아니요,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身界不滅則非身界,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
## 001_0617_a
세존이시여, 뜻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뜻의 경계가 아니요,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뜻의 경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意界不滅則非意界,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所以者何?意界與不滅無二無二分,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7_a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뜻의 경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뜻의 경계가 아니요,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면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意界不滅則非意界,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不滅則非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
## 001_0617_a
세존이시여, 지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지계가 아니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지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地界不滅則非地界,水、火、風、空、識界不滅則非水、火、風、空、識界。所以者何?地界與不滅無二無二分,水、火、風、空、識界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7_a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지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지계가 아니요,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地界不滅則非地界,水、火、風、空、識界不滅則非水、火、風、空、識界。
## 001_0617_a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없어지지 않으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아니요,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없어지지 않으면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苦聖諦不滅則非苦聖諦,集、滅、道聖諦不滅則非集、滅、道聖諦。所以者何?苦聖諦與不滅無二無二分,集、滅、道聖諦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7_a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그러므로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없어지지 않으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아니요,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없어지지 않으면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苦聖諦不滅則非苦聖諦,集、滅、道聖諦不滅則非集、滅、道聖諦。
## 001_0617_b
세존이시여, 무명이 없어지지 않으면 무명이 아니요,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없어지지 않으면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무명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無明不滅則非無明,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不滅則非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所以者何?無明與不滅無二無二分,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7_b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무명이 없어지지 않으면 무명이 아니요,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없어지지 않으면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無明不滅則非無明,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不滅則非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
## 001_0617_b
세존이시여, 내공이 없어지지 않으면 내공이 아니요,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이 없어지지 않으면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내공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內空不滅則非內空,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不滅則非外空乃至無性自性空。所以者何?內空與不滅無二無二分,外空乃至無性自性空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7_b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내공이 없어지지 않으면 내공이 아니요,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없어지지 않으면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內空不滅則非內空,外空乃至無性自性空不滅則非外空乃至無性自性空。
## 001_0617_b
세존이시여, 보시바라밀다가 없어지지 않으면 보시바라밀다가 아니요,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없어지지 않으면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보시바라밀다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布施波羅蜜多不滅則非布施波羅蜜多,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不滅則非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所以者何?布施波羅蜜多與不滅無二無二分,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7_c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은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보시바라밀다가 없어지지 않으면 보시바라밀다가 아니요,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없어지지 않으면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布施波羅蜜多不滅則非布施波羅蜜多,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不滅則非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
## 001_0617_c
세존이시여, 4정려가 없어지지 않으면 4정려가 아니요, 4무량ㆍ4무색정이 없어지지 않으면 4무량ㆍ4무색정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4정려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4무량ㆍ4무색정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四靜慮不滅則非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不滅則非四無量、四無色定。所以者何?四靜慮與不滅無二無二分,四無量、四無色定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7_c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4정려가 없어지지 않으면 4정려가 아니요, 4무량ㆍ4무색정이 없어지지 않으면 4무량ㆍ4무색정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四靜慮不滅則非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不滅則非四無量、四無色定。
## 001_0617_c
세존이시여, 8해탈이 없어지지 않으면 8해탈이 아니요,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없어지지 않으면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8해탈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八解脫不滅則非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不滅則非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所以者何?八解脫與不滅無二無二分,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7_c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8해탈이 없어지지 않으면 8해탈이 아니요,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없어지지 않으면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八解脫不滅則非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不滅則非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
## 001_0618_a
세존이시여, 4념주가 없어지지 않으면 4념주가 아니요,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가 없어지지 않으면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4념주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4정단 내지 8성도지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四念住不滅則非四念住,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不滅則非四正斷乃至八聖道支。所以者何?四念住與不滅無二無二分,四正斷乃至八聖道支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8_a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4념주가 없어지지 않으면 4념주가 아니요,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없어지지 않으면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四念住不滅則非四念住,四正斷乃至八聖道支不滅則非四正斷乃至八聖道支。
## 001_0618_a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없어지지 않으면 공해탈문이 아니요,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없어지지 않으면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공해탈문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空解脫門不滅則非空解脫門,無相、無願解脫門不滅則非無相、無願解脫門。所以者何?空解脫門與不滅無二無二分,無相、無願解脫門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8_a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공해탈문이 없어지지 않으면 공해탈문이 아니요,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없어지지 않으면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空解脫門不滅則非空解脫門,無相、無願解脫門不滅則非無相、無願解脫門。
## 001_0618_a
세존이시여, 5안이 없어지지 않으면 5안이 아니요, 6신통이 없어지지 않으면 6신통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5안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6신통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五眼不滅則非五眼,六神通不滅則非六神通。所以者何?五眼與不滅無二無二分,六神通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8_b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5안이 없어지지 않으면 5안이 아니요, 6신통이 없어지지 않으면 6신통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五眼不滅則非五眼,六神通不滅則非六神通。
## 001_0618_b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10력이 없어지지 않으면 부처님의 10력이 아니요,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이 없어지지 않으면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부처님의 10력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佛十力不滅則非佛十力,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不滅則非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所以者何?佛十力與不滅無二無二分,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8_b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부처님의 10력이 없어지지 않으면 부처님의 10력이 아니요,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없어지지 않으면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佛十力不滅則非佛十力,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不滅則非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
## 001_0618_b
세존이시여, 진여가 없어지지 않으면 진여가 아니요, 법계ㆍ법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진여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법계 내지 부사의계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眞如不滅則非眞如,法界、法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不滅則非法界乃至不思議界。所以者何?眞如與不滅無二無二分,法界乃至不思議界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8_b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진여가 없어지지 않으면 진여가 아니요,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없어지지 않으면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眞如不滅則非眞如,法界乃至不思議界不滅則非法界乃至不思議界。
## 001_0618_b
세존이시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없어지지 않으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아니요,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없어지지 않으면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보리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와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無上正等菩提不滅則非無上正等菩提,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不滅則非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所以者何?無上正等菩提與不滅無二無二分,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8_c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없어지지 않으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아니요,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없어지지 않으면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無上正等菩提不滅則非無上正等菩提,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不滅則非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
## 001_0618_c
세존이시여, 잊음이 없는 법이 없어지지 않으면 잊음이 없는 법이 아니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없어지지 않으면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잊음이 없는 법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無忘失法不滅則非無忘失法,恒住捨性不滅則非恒住捨性。所以者何?無忘失法與不滅無二無二分,恒住捨性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8_c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잊음이 없는 법이 없어지지 않으면 잊음이 없는 법이 아니요,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없어지지 않으면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無忘失法不滅則非無忘失法,恒住捨性不滅則非恒住捨性。
## 001_0618_c
세존이시여, 온갖 다라니문이 없어지지 않으면 온갖 다라니문이 아니요, 온갖 삼마지문이 없어지지 않으면 온갖 삼마지문이 아니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온갖 다라니문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으며, 온갖 삼마지문과 없어지지 않는 것은 둘이 아니고 둘로 분리됨도 없기 때문입니다.
世尊!一切陁羅尼門不滅則非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不滅則非一切三摩地門。所以者何?一切陁羅尼門與不滅無二無二分,一切三摩地門與不滅無二無二分。
## 001_0618_c
왜냐 하면 없어지지 않는 법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며 여럿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까닭이니, 그러므로 온갖 다라니문이 없어지지 않으면 온갖 다라니문이 아니요, 온갖 삼마지문이 없어지지 않으면 온갖 삼마지문이 아닙니다.
何以故?以不滅法非一、非二、非多、非異,是故一切陁羅尼門不滅則非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不滅則非一切三摩地門。
## 001_0619_a
세존이시여, 물질이 둘이 아니면(不二) 물질이 아니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둘이 아니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아닙니다.
世尊!色不二則非色,受、想、行、識不二則非受、想、行、識。
## 001_0619_a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이 둘이 아니면 눈의 영역이 아니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아니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아닙니다.
世尊!眼處不二則非眼處,耳、鼻、舌、身、意處不二則非耳、鼻、舌、身、意處。
## 001_0619_a
세존이시여, 빛깔의 영역이 둘이 아니면 빛깔의 영역이 아니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아니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아닙니다.
世尊!色處不二則非色處,聲、香、味、觸、法處不二則非聲、香、味、觸、法處。
## 001_0619_a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가 둘이 아니면 눈의 경계가 아니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아니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世尊!眼界不二則非眼界,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不二則非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
## 001_0619_a
세존이시여, 귀의 경계가 둘이 아니면 귀의 경계가 아니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아니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世尊!耳界不二則非耳界,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不二則非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
## 001_0619_a
세존이시여, 코의 경계가 둘이 아니면 코의 경계가 아니며,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아니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世尊!鼻界不二則非鼻界,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不二則非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
## 001_0619_a
세존이시여, 혀의 경계가 둘이 아니면 혀의 경계가 아니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아니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世尊!舌界不二,則非舌界;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不二,則非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
## 001_0619_a
세존이시여, 몸의 경계가 둘이 아니면 몸의 경계가 아니며,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아니면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世尊!身界不二,則非身界;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不二,則非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
## 001_0619_a
세존이시여, 뜻의 경계가 둘이 아니면 뜻의 경계가 아니며,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아니면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생긴 모든 느낌이 아닙니다.
世尊!意界不二,則非意界;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不二,則非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
## 001_0619_b
세존이시여, 지계가 둘이 아니면 지계가 아니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가 둘이 아니면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가 아닙니다.
世尊!地界不二,則非地界;水、火、風、空、識界不二,則非水、火、風、空、識界。
## 001_0619_b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둘이 아니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아니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둘이 아니면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아닙니다.
世尊!苦聖諦不二,則非苦聖諦;集、滅、道聖諦不二,則非集、滅、道聖諦。
## 001_0619_b
세존이시여, 무명이 둘이 아니면 무명이 아니며,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둘이 아니면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아닙니다.
世尊,無明不二,則非無明;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不二,則非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
## 001_0619_b
세존이시여, 내공이 둘이 아니면 내공이 아니며,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이 둘이 아니면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아닙니다.
世尊!內空不二,則非內空;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不二,則非外空乃至無性自性空。
## 001_0619_b
세존이시여, 보시바라밀다가 둘이 아니면 보시바라밀다가 아니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둘이 아니면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아닙니다.
世尊!布施波羅蜜多不二,則非布施波羅蜜多;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不二,則非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
## 001_0619_b
세존이시여, 4정려가 둘이 아니면 4정려가 아니며, 4무량ㆍ4무색정이 둘이 아니면 4무량ㆍ4무색정이 아닙니다.
世尊!四靜慮不二,則非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不二,則非四無量、四無色定。
## 001_0619_b
세존이시여, 8해탈이 둘이 아니면 8해탈이 아니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둘이 아니면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아닙니다.
世尊!八解脫不二,則非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不二,則非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
## 001_0619_b
세존이시여, 4념주가 둘이 아니면 4념주가 아니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가 둘이 아니면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아닙니다.
世尊!四念住不二,則非四念住;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不二,則非四正斷乃至八聖道支。
## 001_0619_c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이 둘이 아니면 공해탈문이 아니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둘이 아니면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아닙니다.
世尊!空解脫門不二,則非空解脫門;無相、無願解脫門不二,則非無相、無願解脫門。
## 001_0619_c
세존이시여, 5안이 둘이 아니면 5안이 아니며, 6신통이 둘이 아니면 6신통이 아닙니다.
世尊!五眼不二,則非五眼;六神通不二,則非六神通。
## 001_0619_c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10력이 둘이 아니면 부처님의 10력이 아니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이 둘이 아니면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아닙니다.
世尊!佛十力不二,則非佛十力;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不二,則非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
## 001_0619_c
세존이시여, 진여가 둘이 아니면 진여가 아니며, 법계ㆍ법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가 둘이 아니면 법계 내지 부사의계가 아닙니다.
世尊!眞如不二,則非眞如;法界、法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不二,則非法界乃至不思議界。
## 001_0619_c
세존이시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둘이 아니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아니며,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둘이 아니면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아닙니다.
世尊!無上正等菩提不二,則非無上正等菩提;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不二,則非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
## 001_0619_c
세존이시여, 잊음이 없는 법이 둘이 아니면 잊음이 없는 법이 아니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둘이 아니면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아닙니다.
世尊!無忘失法不二,則非無忘失法;恒住捨性不二,則非恒住捨性。
## 001_0619_c
세존이시여, 온갖 다라니문이 둘이 아니면 온갖 다라문이 아니며, 온갖 삼마지문이 둘이 아니면 온갖 삼마지문이 아닙니다.
世尊!一切陁羅尼門不二,則非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不二,則非一切三摩地門。
## 001_0619_c
세존이시여, 물질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法數)에 들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色入不二無妄法數,受、想、行、識入不二無妄法數。
## 001_0619_c
세존이시여, 눈의 영역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眼處入不二無妄法數、耳、鼻、舌、身、意處入不二無妄法數。
## 001_0619_c
세존이시여, 빛깔의 영역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色處入不二無妄法數,聲、香、味、觸、法處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a
세존이시여, 눈의 경계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眼界入不二無妄法數,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a
세존이시여, 귀의 경계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耳界入不二無妄法數,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a
세존이시여, 코의 경계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鼻界入不二無妄法數,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a
세존이시여, 혀의 경계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舌界入不二無妄法數,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a
세존이시여, 몸의 경계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身界入不二無妄法數,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a
세존이시여, 뜻의 경계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意界入不二無妄法數,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a
세존이시여, 지계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地界入不二無妄法數,水、火、風、空、識界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a
세존이시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苦聖諦入不二無妄法數,集、滅、道聖諦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a
세존이시여, 무명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無明入不二無妄法數,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a
세존이시여, 내공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內空入不二無妄法數,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b
세존이시여, 보시바라밀다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布施波羅蜜多入不二無妄法數,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b
세존이시여, 4정려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4무량ㆍ4무색정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四靜慮入不二無妄法數,四無量、四無色定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b
세존이시여, 8해탈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八解脫入不二無妄法數,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b
세존이시여, 4념주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四念住入不二無妄法數,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b
세존이시여, 공해탈문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空解脫門入不二無妄法數,無相、無願解脫門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b
세존이시여, 5안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6신통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五眼入不二,無妄法數,六神通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b
세존이시여, 부처님의 10력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佛十力入不二無妄法數,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b
세존이시여, 진여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법계ㆍ법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가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眞如入不二無妄法數,法界、法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c
세존이시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는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無上正等菩提入不二無妄法數,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c
세존이시여, 잊음이 없는 법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無忘失法入不二無妄法數,恒住捨性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c
세존이시여, 온갖 다라니문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들며, 온갖 삼마지문은 둘이 아니고 허망함이 없는 법수에 듭니다.
世尊!一切陁羅尼門入不二無妄法數,一切三摩地門入不二無妄法數。”
## 001_0620_c
이때 사리자가 선현에게 물었다.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서 모든 법을 관할 때’라고 하시는데,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이라 하며, 어떤 것을 반야바라밀다라 하며, 어떤 것을 모든 법을 관한다 하십니까?”
時,舍利子問善現言:“所說‘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觀諸法時’者,何謂菩薩摩訶薩?何謂般若波羅蜜多?何謂觀諸法?”
## 001_0620_c
그때 구수 선현이 사리자에게 대답하였다.
“존자께서 ‘무엇을 보살마하살이라 하는가’라고 물으셨습니다. 사리자여, 유정들을 위하여 큰 깨달음(菩提)를 구하고 또한 깨달음이 있으므로 보살이라 하며, 그는 온갖 법의 모양을 여실(如實)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은 까닭에 다시 마하살이라고 합니다.”
爾時,具壽善現答舍利子言:“如尊者所云‘何謂菩薩摩訶薩?’者,舍利子!爲有情類求大菩提亦有菩提故名菩薩,彼如實知一切法相能不執著故復名摩訶薩。”
## 001_0620_c
사리자가 말하였다.
“어떻게 보살마하살이 온갖 법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도 집착하지 않은 것입니까?”
舍利子言:“云何菩薩摩訶薩能如實知一切法相而不執著?”
## 001_0620_c
선현이 대답하였다.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물질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善現答言:“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色相而不執著,如實知受、想、行、識相而不執著。
## 001_0620_c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눈의 영역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眼處相而不執著,如實知耳、鼻、舌、身、意處相而不執著。
## 001_0620_c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빛깔의 영역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色處相而不執著,如實知聲、香、味、觸、法處相而不執著。
## 001_0621_a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눈의 경계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眼界相而不執著,如實知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相而不執著。
## 001_0621_a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귀의 경계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耳界相而不執著,如實知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相而不執著。
## 001_0621_a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코의 경계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鼻界相而不執著,如實知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相而不執著。
## 001_0621_a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혀의 경계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舌界相而不執著,如實知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相而不執著。
## 001_0621_a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몸의 경계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身界相而不執著,如實知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相而不執著。
## 001_0621_a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뜻의 경계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意界相而不執著,如實知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相而不執著。
## 001_0621_a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지계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地界相而不執著,如實知水、火、風、空、識界相而不執著。
## 001_0621_a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苦聖諦相而不執著,如實知集、滅、道聖諦相而不執著。
## 001_0621_a
사리자여,보살마하살은 무명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無明相而不執著,如實知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相而不執著。
## 001_0621_b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내공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內空相而不執著,如實知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相而不執著。
## 001_0621_b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보시바라밀다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布施波羅蜜多相而不執著,如實知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相而不執著。
## 001_0621_b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4정려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4무량ㆍ4무색정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四靜慮相而不執著,如實知四無量、四無色定相而不執著。
## 001_0621_b
사리지여, 보살마하살은 8해탈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八解脫相而不執著,如實知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相而不執著。
## 001_0621_b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4념주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四念住相而不執著,如實知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相而不執著。
## 001_0621_b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공해탈문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空解脫門相而不執著,如實知無相、無願解脫門相而不執著。
## 001_0621_c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5안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6신통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五眼相而不執著,如實知六神通相而不執著。
## 001_0621_c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부처님의 10력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佛十力相而不執著,如實知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相而不執著。
## 001_0621_c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진여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법계ㆍ법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眞如相而不執著,如實知法界、法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相而不執著。
## 001_0621_c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보리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無上正等菩提相而不執著,如實知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相而不執著。
## 001_0621_c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잊음이 없는 법은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無忘失法相而不執著,如實知恒住捨性相而不執著。
## 001_0621_c
사리자여, 보살마하살은 온갖 다라니문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으며, 온갖 삼마지문의 모양을 여실히 알면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舍利子!菩薩摩訶薩如實知一切陁羅尼門相而不執著,如實知一切三摩地門相而不執著。”
## 001_0621_c
이때 사리자가 선현에게 물었다.
“어떤 것을 온갖 법의 모양이라 합니까?”
時,舍利子問善現言:“何等名爲一切法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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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이 대답하였다.
“만일 이와 같은 모든 행의 모습(相狀)으로 말미암아 겉으로 모든 법은 물질이고 소리고 냄새이고 맛이고 감촉이고 법이고 안이고 바깥이며, 유루(有漏)이고 무루(無漏)이고 유위(有爲)이고 무위(無爲)임을 알게 되면, 이런 것들을 온갖 법의 모양이라고 합니다.”
善現答言:“若由如是諸行、相、狀表知諸法,是色、是聲、是香、是味、是觸、是法、是內、是外、是有漏、是無漏、是有爲、是無爲,此等名爲一切法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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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구수 선현이 다시 사리자에게 대답하였다.
“존자께서 ‘무엇을 반야바라밀다라고 하는가’라고 물으셨습니다. 사리자여, 훌륭하고 묘한 지혜가 있으면서 멀리 여의는 바가 있으므로 반야바라밀다라고 합니다.”
爾時,具壽善現復答舍利子言:“如尊者所云‘何謂般若波羅蜜多?’者,舍利子!有勝妙慧遠有所離故名般若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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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가 말하였다.
“이것이 어떠한 법을 멀리 여의게 됩니까?”
舍利子言:“此於何法而得遠離?”
## 001_0622_a
선현이 대답하였다.
“이는 온갖 번뇌와 소견 갈래(見趣)를 멀리 여의게 되고, 이는 온갖 6취(趣)와 4생(生)을 멀리 여의게 되며, 이는 온갖 온(蘊)ㆍ계(界)ㆍ처(處) 등을 멀리 여의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고 합니다.
善現答言:“此於一切煩惱見趣而得遠離,此於一切六趣、四生而得遠離,此於一切蘊、界、處等而得遠離,故名般若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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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리자여, 훌륭하고 묘한 지혜가 있으면서 멀리 이르는 데가 있으므로 반야바라밀다라고 합니다.”
又舍利子!有勝妙慧遠有所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a
사리자가 말하였다.
“이것이 어떠한 법에 멀리 이르게 됩니까?”
舍利子言:“此於何法而得遠到?”
## 001_0622_a
선현이 대답하였다.
“사리자여, 이는 물질의 참 성품(實性)에 멀리 이르게 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善現答言:“舍利子!此於色實性而得遠到,於受、想、行、識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a
사리자여, 이는 눈의 영역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眼處實性而得遠到,於耳、鼻、舌、身、意處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a
사리자여, 이는 빛깔의 영역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色處實性而得遠到,於聲、香、味、觸、法處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a
사리자여, 이는 눈의 경계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眼界實性而得遠到,於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a
사리자여, 이는 귀의 경계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耳界實性而得遠到,於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b
사리자여, 이는 코의 경계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냄새의 경계 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鼻界實性而得遠到,於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b
사리자여, 이는 혀의 경계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舌界實性而得遠到,於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b
사리자여, 이는 몸의 경계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身界實性而得遠到,於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b
사리자여, 이는 뜻의 경계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意界實性而得遠到,於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b
사리자여, 이는 지계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地界實性而得遠到,於水、火、風、空、識界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b
사리자여, 이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苦聖諦實性而得遠到,於集、滅、道聖諦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b
사리자여, 이는 무명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無明實性而得遠到,於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b
사리자여, 이는 내공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內空實性而得遠到,於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c
사리자여, 이는 보시바라밀다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布施波羅蜜多實性而得遠到,於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c
사리자여, 이는 4정려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4무량ㆍ4무색정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四靜慮實性而得遠到,於四無量、四無色定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c
사리자여, 8해탈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八解脫實性而得遠到,於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c
사리자여, 4념주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四念住實性而得遠到,於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c
사리자여, 이는 공해탈문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空解脫門實性而得遠到,於無相、無願解脫門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c
사리자여, 이는 5안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6신통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五眼實性而得遠到,於六神通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2_c
사리자여, 이는 부처님의 10력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佛十力實性而得遠到,於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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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여, 이는 진여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법계ㆍ법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眞如實性而得遠到,於法界、法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3_a
사리자여, 이는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보리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無上正等菩提實性而得遠到,於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3_a
사리자여, 이는 잊음이 없는 법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합니다.
舍利子!此於無忘失法實性而得遠到,於恒住捨性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
## 001_0623_a
사리자여, 이는 온갖 다라니문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고, 온갖 삼마지문의 참 성품에 멀리 이르게 되므로 반야바라밀다라 하나니, 사리자여, 이것을 반야바라밀다라고 합니다.”
舍利子!此於一切陁羅尼門實性而得遠到,於一切三摩地門實性而得遠到,故名般若波羅蜜多。舍利子!是謂般若波羅蜜多。”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七十一
丁酉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