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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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87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八十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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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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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학반야품 ③
初分學般若品第二十六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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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보시바라밀다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한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布施波羅蜜多學,無二分故;能於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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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내공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한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內空學,無二分故;能於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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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진여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한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眞如學,無二分故;能於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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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한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苦聖諦學,無二分故;能於集、滅、道聖諦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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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4정려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4무량ㆍ4무색정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한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四靜慮學,無二分故;能於四無量、四無色定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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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8해탈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한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八解脫學,無二分故;能於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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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4념주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한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四念住學,無二分故;能於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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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공해탈문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한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空解脫門學,無二分故;能於無相、無願解脫門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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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5안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6신통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五眼學,無二分故;能於六神通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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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부처님의 10력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佛十力學,無二分故;能於四無所畏、四無㝵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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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잊음이 없는 법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無忘失法學,無二分故;能於恒住捨性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 001_0744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일체지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도상지ㆍ일체상지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一切智學,無二分故;能於道相智、一切相智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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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온갖 다라니문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온갖 삼마지문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一切陁羅尼門學,無二分故;能於一切三摩地門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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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예류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일래ㆍ불환ㆍ아라한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預流學,無二分故;能於一來、不還、阿羅漢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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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예류향ㆍ예류과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預流向預流果學,無二分故;能於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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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독각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독각향ㆍ독각과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獨覺學,無二分故;能於獨覺向獨覺果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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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보살마하살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삼먁삼불타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菩薩摩訶薩學,無二分故;能於三藐三佛陁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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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보살마하살의 법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菩薩摩訶薩法學,無二分故;能於無上正等菩提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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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능히 성문승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독각승ㆍ무상승에 대해 배운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나니, 왜냐 하면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於聲聞乘學,無二分故;能於獨覺乘、無上乘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何以故?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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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물질의 더함과 덜함(增減)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물질의 쌓임(色蘊)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色增減故學,不爲受、想、行、識增減故學。何以故?以色薀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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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눈의 영역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 영역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눈의 영역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眼處增減故學,不爲耳、鼻、舌、身、意處增減故學。何以故?以眼處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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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빛깔의 영역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 영역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빛깔의 영역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色處增減故學,不爲聲、香、味、觸、法處增減故學。何以故?以色處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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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눈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눈의 경계 등은 둘로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眼界增減故學,不爲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何以故?以眼界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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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귀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귀의 경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耳界增減故學,不爲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何以故?以耳界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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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코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코의 경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鼻界增減故學,不爲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何以故?以鼻界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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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혀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나니, 왜냐 하면 혀의 경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舌界增減故學,不爲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何以故?以舌界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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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몸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몸의 경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身界增減故學,不爲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何以故?以身界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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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울 수 있다면 이 보살마하살은뜻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나니, 왜냐 하면 뜻의 경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意界增減故學,不爲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何以故?以意界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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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지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나니, 왜냐 하면 지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地界增減故學,不爲水、火、風、空、識界增減故學。何以故?以地界等無二分故。
## 001_0746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苦聖諦增減故學,不爲集、滅、道聖諦增減故學。何以故?以苦聖諦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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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무명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무명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無明增減故學,不爲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增減故學。何以故?以無明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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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내공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내공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內空增減故學,不爲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增減故學。何以故?以內空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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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진여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진여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眞如增減故學,不爲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增減故學。何以故?以眞如等無二分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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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보시바라밀다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바라밀다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보시바라밀다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布施波羅蜜多增減故學,不爲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增減故學。何以故?以布施波羅蜜多等無二分故。
## 001_0746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4정려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4무량ㆍ4무색정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4정려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四靜慮增減故學,不爲四無量、四無色定增減故學。何以故?以四靜慮等無二分故。
## 001_0746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8해탈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더함과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8해탈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八解脫增減故學,不爲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增減故學。何以故?以八解脫等無二分故。
## 001_0746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4념주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4념주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四念住增減故學,不爲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增減故學。何以故?以四念住等無二分故。
## 001_0746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공해탈문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공해탈문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空解脫門增減故學,不爲無相、無願解脫門增減故學。何以故?以空解脫門等無二分故。
## 001_0746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서 이 보살마하살은 5안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6신통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5안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五眼增減故學,不爲六神通增減故學。何以故?以五眼等無二分故。
## 001_0746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부처님 10력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부처님의 10력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佛十力增減故學,不爲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增減故學。何以故?以佛十力等無一分故。
## 001_0746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이 보살마하살은 잊음이 없는 법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잊음이 없는 법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無忘失法增減故學,不爲恒住捨性增減故學。何以故?以無忘失法等無二分故。
## 001_0747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일체지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일체지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一切智增減故學,不爲道相智、一切相智增減故學。何以故?以一切智等無二分故。
## 001_0747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온갖 다라니문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온갖 삼마지문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온갖 다라니문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一切陁羅尼門增減故學,不爲一切三摩地門增減故學。何以故?以一切陁羅尼門等無二分故。
## 001_0747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예류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예류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預流增減故學,不爲一來、不還、阿羅漢增減故學。何以故?以預流等無二分故。
## 001_0747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예류향ㆍ예류과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예류향ㆍ예류과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預流向預流果增減故學,不爲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增減故學。何以故?以預流向預流果等無二分故。
## 001_0747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독각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독각향ㆍ독각과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독각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獨覺增減故學,不爲獨覺向獨覺果增減故學。何以故?以獨覺等無二分故。
## 001_0747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보살마하살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삼먁삼불타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보살마하살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菩薩摩訶薩增減故學,不爲三藐三佛陁增減故學。何以故?以菩薩摩訶薩等無二分故。
## 001_0747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보살마하살 법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보살마하살의 법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菩薩摩訶薩法增減故學,不爲無上正等菩提增減故學。何以故?以菩薩摩訶薩法等無二分故。
## 001_0747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한량없고 수 없고 그지없고 불가사의하며 청정한 불법을 배운다면 이 보살마하살은 성문승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고, 독각승ㆍ무상승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성문승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能學無量、無數、無邊不可思議淸淨佛法,是菩薩摩訶薩不爲聲聞乘增減故學,不爲獨覺乘、無上乘增減故學。何以故?以聲聞乘等無二分故。
## 001_0747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물질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물질을 거두어들이거나(攝受) 깨뜨려 없애기(壞滅) 위하여 배우지 않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거두어들이거나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물질의 쌓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色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受、想、行、識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色攝受壞滅故學,不爲受、想、行、識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色薀等無二分故。
## 001_0747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눈의 영역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눈의 영역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눈의 영역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眼處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耳、鼻、舌、身、意處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眼處攝受壞滅故學,不爲耳、鼻、舌、身、意處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眼處等無二分故。
## 001_0747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빛깔의 영역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빛깔의 영역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빛깔의 영역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色處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聲、香、味、觸、法處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色處攝受壞滅故學,不爲聲、香、味、觸、法處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色處等無二分故。
## 001_0747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눈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눈의 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눈의 경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眼界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眼界攝受壞滅故學,不爲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眼界等無二分故。
## 001_0747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귀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귀의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귀의 경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耳界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耳界攝受壞滅故學,不爲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耳界等無二分故。
## 001_0748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코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코의 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코의 경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鼻界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鼻界攝受壞滅故學,不爲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鼻界等無二分故。
## 001_0748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혀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혀의 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혀의 경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舌界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舌界攝受壞滅故學,不爲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舌界等無二分故。
## 001_0748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몸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몸의 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감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몸의 경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身界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身界攝受壞滅故學,不爲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身界等無二分故。
## 001_0748_a
교시가여,만일 보살마하살이 뜻의 경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뜻의 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뜻의 경계는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意界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意界攝受壞滅故學,不爲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意界等無二分故。
## 001_0748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지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지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거두어들이거니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지계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地界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水、火、風、空、識界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地界攝受壞滅故學,不爲水、火、風、空、識界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地界等無二分故。
## 001_0748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苦聖諦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集、滅、道聖諦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苦聖諦攝受壞滅故學,不爲集、滅、道聖諦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苦聖諦等無二分故。
## 001_0748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무명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무명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무명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無明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無明攝受壞滅故學,不爲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無明等無二分故。
## 001_0748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내공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내공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내공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內空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內空攝受壞滅故學,不爲外空乃至無性自性空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內空等無二分故。
## 001_0748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진여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진여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진여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眞如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眞如攝受壞滅故學,不爲法界乃至不思議界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眞如等無二分故。
## 001_0748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보시바라밀다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보시바라밀다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보시바라밀다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布施波羅蜜多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布施波羅蜜多攝受壞滅故學,不爲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布施波羅蜜多等無二分故。
## 001_0749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4정려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4무량ㆍ4무색정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4정려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4무량ㆍ4무색정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4정려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四靜慮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四無量、四無色定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四靜慮攝受壞滅故學,不爲四無量、四無色定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四靜慮等無二分故。
## 001_0749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8해탈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8해탈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8해탈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八解脫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八解脫攝受壞滅故學,不爲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八解脫等無二分故。
## 001_0749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4념주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4념주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4정단 내지 8성도지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도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4념주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四念住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四念住攝受壞滅故學,不爲四正斷乃至八聖道支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四念住等無二分故。
## 001_0749_a
교시가여, 만일보살마하살이 공해탈문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공해탈문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공해탈문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空解脫門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無相、無願解脫門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空解脫門攝受壞滅故學,不爲無相、無願解脫門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空解脫門等無二分故。
## 001_0749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5안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요, 6신통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5안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6신통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5안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五眼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六神通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五眼攝受壞滅故學,不爲六神通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五眼等無二分故。
## 001_0749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부처님 10력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부처님의 10력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부처님의 10력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佛十力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佛十力攝受壞滅故學,不爲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佛十力等無二分故。
## 001_0749_b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잊음이 없는 법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잊음이 없는 법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잊음이 없는 법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無忘失法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恒住捨性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無忘失法攝受壞滅故學,不爲恒住捨性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無忘失法等無二分故。
## 001_0749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일체지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일체지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도상지ㆍ일체상지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일체지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一切智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道相智、一切相智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一切智攝受壞滅故學,不爲道相智、一切相智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一切智等無二分故。
## 001_0749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온갖 다라니문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온갖 삼마지문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온갖 다라니문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온갖 삼마지문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온갖 다라니문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一切陁羅尼門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一切三摩地門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一切陁羅尼門攝受壞滅故學,不爲一切三摩地門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一切陁羅尼門等無二分故。
## 001_0749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예류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예류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예류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預流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一來、不還、阿羅漢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預流攝受壞滅故學,不爲一來、不還、阿羅漢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預流等無二分故。
## 001_0749_c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예류향ㆍ예류과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예류향ㆍ예류과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예류향ㆍ예류과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預流向預流果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預流向預流果攝受壞滅故學,不爲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預流向預流果等無二分故。
## 001_0750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독각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독각향ㆍ독각과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독각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독각향ㆍ독각과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독각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獨覺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獨覺向獨覺果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獨覺攝受壞滅故學,不爲獨覺向獨覺果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獨覺等無二分故。
## 001_0750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보살마하살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삼먁삼불타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보살마하살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삼먁삼불타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보살마하살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菩薩摩訶薩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三藐三佛陁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菩薩摩訶薩攝受壞滅故學,不爲三藐三佛陁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菩薩摩訶薩等無二分故。
## 001_0750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보살마하살 법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보살마하살의 법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보살마하살의 법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菩薩摩訶薩法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無上正等菩提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菩薩摩訶薩法攝受壞滅故學,不爲無上正等菩提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菩薩摩訶薩法等無二分故。
## 001_0750_a
교시가여, 만일 보살마하살이 성문승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며, 독각승ㆍ무상승의 더함과 덜함을 위하여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도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성문승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독각승ㆍ무상승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나니, 왜냐 하면 성문승 등은 둘로 분리됨이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若菩薩摩訶薩不爲聲聞乘增減故學,無二分故;不爲獨覺乘、無上乘增減故學,無二分故。是菩薩摩訶薩不爲聲聞乘攝受壞滅故學,不爲獨覺乘、無上乘攝受壞滅故學。何以故?以聲聞乘等無二分故。”
## 001_0750_b
이때 사리자가 선현에게 물었다.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물질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時,舍利子問善現言:“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色攝受壞滅故學,不爲受、想、行、識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b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눈의 영역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眼處攝受壞滅故學,不爲耳、鼻、舌、身、意處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b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빛깔의 영역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色處攝受壞滅故學,不爲聲、香、味、觸、法處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b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눈의 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眼界攝受壞滅故學,不爲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b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귀의 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耳界攝受壞滅故學,不爲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b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코의 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鼻界攝受壞滅故學,不爲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c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혀의 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舌界攝受壞滅故學,不爲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c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몸의 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身界攝受壞滅故學,不爲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c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뜻의 경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意界攝受壞滅故學,不爲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c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지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地界攝受壞滅故學,不爲水、火、風、空、識界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c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苦聖諦攝受壞滅故學,不爲集、滅、道聖諦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c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무명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無明攝受壞滅故學,不爲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0_c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내공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內空攝受壞滅故學,不爲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1_a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진여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眞如攝受壞滅故學,不爲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1_a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보시바라밀다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布施波羅蜜多攝受壞滅故學,不爲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1_a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4정려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4무량ㆍ4무색정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四靜慮攝受壞滅故學,不爲四無量、四無色定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1_a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8해탈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八解脫攝受壞滅故學,不爲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1_a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4념주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四念住攝受壞滅故學,不爲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1_a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공해탈문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空解脫門攝受壞滅故學,不爲無相、無願解脫門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1_a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배울 때, 5안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6신통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五眼攝受壞滅故學,不爲六神通攝受壞滅故學耶?
## 001_0751_b
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부처님의 10력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佛十力攝受壞滅故學,不爲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攝受壞滅故學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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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잊음이 없는 법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無忘失法攝受壞滅故學,不爲恒住捨性攝受壞滅故學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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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일체지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도상지ㆍ일체상지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一切智攝受壞滅故學,不爲道相智、一切相智攝受壞滅故學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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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온갖 다라니문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온갖 삼마지문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一切陁羅尼門攝受壞滅故學,不爲一切三摩地門攝受壞滅故學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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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예류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預流攝受壞滅故學,不爲一來、不還、阿羅漢攝受壞滅故學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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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예류향ㆍ예류과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預流向預流果攝受壞滅故學,不爲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攝受壞滅故學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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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독각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독각향ㆍ독각과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獨覺攝受壞滅故學,不爲獨覺向獨覺果攝受壞滅故學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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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보살마하살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삼먁삼불타를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菩薩摩訶薩攝受壞滅故學,不爲三藐三佛陁攝受壞滅故學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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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보살마하살의 법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菩薩摩訶薩法攝受壞滅故學,不爲無上正等菩提攝受壞滅故學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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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이여,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배울 때, 성문승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 않고, 독각승ㆍ무상승을 거두어들이거나 깨뜨려 없애기 위하여 배우지도 않습니까?”
善現!菩薩摩訶薩如是學時,不爲聲聞乘攝受壞滅故學,不爲獨覺乘、無上乘攝受壞滅故學耶?”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八十七
丁酉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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