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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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100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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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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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섭수품 ②
初分攝受品第二十九之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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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대중인 필추ㆍ필추니ㆍ우바새ㆍ우바이들과 보살마하살들과 사대왕중천(四大王衆天)ㆍ야마천(夜摩天)ㆍ도사다천(覩史多天)ㆍ낙변화천(樂變化天)ㆍ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ㆍ범중천(梵衆天)ㆍ범보천(梵輔天)ㆍ범회천(梵會天)ㆍ대범천(大梵天)ㆍ광천(光天)ㆍ소광천(少光天)ㆍ무량광천(無量光天)ㆍ
爾時,世尊照知四衆,謂苾芻、苾芻尼、鄔波索迦、鄔波斯迦,及菩薩摩訶薩,幷四大王衆天、三十三天、夜摩天、睹史多天、樂變化天、他化自在天、梵衆天、梵輔天、梵會天、大梵天、光天、少光天、無量光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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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광정천(極光淨天)ㆍ정천(淨天)ㆍ소정천(少淨天)ㆍ무량정천(無量淨天)ㆍ변정천(遍淨天)ㆍ광천(廣天)ㆍ소광천(少廣天)ㆍ무량광천(無量廣天)ㆍ광과천(廣果天)ㆍ무번천(無繁天)ㆍ무열천(無熱天)ㆍ선현천(善現天)ㆍ선견천(善見天)ㆍ색구경천(色究竟天) 들이 모두 모여 어울려 있음을 비추어 아시고 다 같이 분명히 깨닫게 하기 위하여 이에 천제석을 돌아보시며 말씀하셨다.
極光淨天、淨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廣天、少廣天、無量廣天、廣果天、無繁天、無熱天、善現天、善見天、色究竟天,皆集和合同爲明證。於是顧命天帝釋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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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보살마하살과 필추ㆍ필추니ㆍ우바새ㆍ우바이와 모든 천자(天子)들과 모든 천녀(天女)들과 선남자와 선여인이 일체지지(一切智智)의 마음을 떠나지 않고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이 반야바라밀다를 받아 지녀 읽고 외며 부지런히 닦고 익혀 이치대로 생각하여 남에게 말해 주면서 널리 퍼뜨리면, 이러한 무리야말로 모든 악마의 왕과 악마의 권속들이 짬(便)을 얻어 해치지 못하는 줄 알아야 하느니라. 왜 그러한가?
“憍尸迦!若菩薩摩訶薩,若苾芻、苾芻尼、鄔波索迦、鄔波斯迦,若諸天子,若諸天女,若善男子,若善女人,不離一切智智心,以無所得爲方便,於此般若波羅蜜多受持、讀誦、精勤修習、如理思惟、爲他演說、廣令流布,當知是輩諸惡魔王及魔眷屬無能得便爲惱害者。何以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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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물질의 공(空)ㆍ무상(無相)ㆍ무원(無願)에 잘 머무르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물질의 쌓임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色空、無相、無願,善住受、想、行、識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色蘊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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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눈의 영역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눈의 영역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眼處空、無相、無願,善住耳、鼻、舌、身、意處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眼處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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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빛깔의 영역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빛깔의 영역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色處空、無相、無願,善住聲、香、味、觸、法處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色處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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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눈의 경계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눈의 경계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眼界空、無相、無願,善住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眼界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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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귀의 경계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머무르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귀의 경계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耳界空、無相、無願,善住金明鎭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耳界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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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코의 경계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鼻界空、無相、無願,善住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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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한가? 코의 경계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何以故?以鼻界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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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혀의 경계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舌界空、無相、無願,善住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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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한가? 혀의 경계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何以故?以舌界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 001_0851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몸의 경계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身界空、無相、無願,善住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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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한가? 혀의 경계 등의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何以故?以舌界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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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뜻의 경계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意界空、無相、無願,善住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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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한가? 뜻의 경계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何以故?以意界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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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지계(地界)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地界空、無相、無願,善住水、火、風、空、識界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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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한가? 지계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何以故?以地界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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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苦聖諦空、無相、無願,善住集、滅、道聖諦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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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한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何以故?以苦聖諦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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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무명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감촉ㆍ느낌ㆍ욕망ㆍ잡음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無明空、無相、無願,善住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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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한가? 무명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何以故?以無明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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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내공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內空空、無相、無願;善住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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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공ㆍ무성자성공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내공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自性空、無性自性空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內空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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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진여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진여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眞如空、無相、無願,善住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法界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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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보시바라밀다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布施波羅蜜多空、無相、無願,善住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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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한가? 보시바라밀다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何以故?以布施波羅蜜多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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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4정려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4무량ㆍ4무색정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4정려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四靜慮空、無相、無願,善住四無量、四無色定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四靜慮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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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8해탈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8해탈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八解脫空、無相、無願,善住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八解脫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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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4념주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4념주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四念住空、無相、無願,善住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四念住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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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선남자와 선여인들은 공해탈문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무상해탈문과 무원해탈문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공해탈문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空解脫門空、無相、無願,善住無相解脫門、無願解脫門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空解脫門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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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5안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6신통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5안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五眼空、無相、無願,善住六神通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五眼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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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부처님의 10력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부처님의 10력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佛十力空、無相、無願,善住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佛十力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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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잊음이 없는 법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잊음이 없는법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無忘失法空、無相、無願,善住恒住捨性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無忘失法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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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일체지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일체지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一切智空、無相、無願,善住道相智、一切相智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一切智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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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온갖 다라니문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온갖 삼마지문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온갖 다라니문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一切陁羅尼門空、無相、無願,善住一切三摩地門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一切陁羅尼門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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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예류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일래ㆍ불환ㆍ아라한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예류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預流空、無相、無願,善住一來、不還、阿羅漢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預流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 001_0853_b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예류향ㆍ예류과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예류향ㆍ예류과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預流向預流果空、無相、無願,善住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預流向預流果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 001_0853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독각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독각향ㆍ독각과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독각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獨覺空、無相、無願,善住獨覺向獨覺果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獨覺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 001_0853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보살마하살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삼먁삼불타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보살마하살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菩薩摩訶薩空、無相、無願,善住三藐三佛陁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菩薩摩訶薩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 001_0853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보살마하살의 법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보살마하살의 법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菩薩摩訶薩法空、無相、無願,善住無上正等菩提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菩薩摩訶薩法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 001_0853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성문승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무르고 독각승ㆍ무상승의 공ㆍ무상ㆍ무원에 잘 머문지라, 공으로써 공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상으로써 무상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무원으로써 무원의 짬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왜 그러한가? 성문승 등의 제 성품은 모두 공하여 해치는 이와 해 입는 것과 해치는 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善住聲聞乘空、無相、無願,善住獨覺乘、無上乘空、無相、無願,不可以空而得空便,不可無相得無相便,不可無願得無願便。何以故?以聲聞乘等自性皆空,能惱、所惱及惱害事不可得故。
## 001_0854_a
또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사람과 사람 아닌 것에게 짬을 얻게 하거나 해침을 받지 않나니, 왜 그러한가?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온갖 유정들에게 인자하고 가엾이 여기고 기쁘게 하고 평등히 여기는 마음을 잘 닦기 때문이니라.
復次,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人及非人無能得便爲惱害者。何以故?是善男子、善女人等,以無所得爲方便,於一切有情善修慈、悲、喜、捨心故。
## 001_0854_a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끝내 모든 험악한 인연에서 해를 입지 않으며 횡액으로 죽게 되는 일도 없나니, 왜 그러한가?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보시바라밀다를 수행하여서 모든 유정들을 바르고 편안하게 기른 까닭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終不橫爲諸險惡緣之所惱害,亦不橫死。何以故?是善男子、善女人等,修行布施波羅蜜多,於諸有情正安養故。
## 001_0854_a
또 교시가여, 이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모든 사대왕중천ㆍ삼십삼천ㆍ야마천ㆍ도사다천ㆍ낙변화천ㆍ타화자재천ㆍ범중천ㆍ극광정천ㆍ변정천과 광과천 들이 이미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켰으나
復次,憍尸迦!於此三千大千世界所有四大王衆天、三十三天、夜摩天、睹史多天、樂變化天、他化自在天、梵衆天、極光淨天、遍淨天、廣果天等,已發無上正等覺心,
## 001_0854_a
이 반야바라밀다를 아직 듣지도 못하고 받아 지녀 읽고 외지도 못하고 부지런히 닦고 배워 바르게 생각하지도 못했다면, 이제 마땅히 일체지지의 마음을 떠나지 않고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이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녀 읽고 외며 부지런히 닦고 배워 이치대로 생각해야 하느니라.
於此般若波羅蜜多,若未聽聞、受持、讀誦、精勤修學、正思惟者,今應不離一切智智心,以無所得爲方便,於此般若波羅蜜多,至心聽聞、受持、讀誦、精勤修學、如理思惟。
## 001_0854_a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일체지지의 마음을 떠나지 않고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이 반야바라밀다를 지극한 마음으로 듣고 받아 지녀 읽고 외며 부지런히 닦고 배워 이치대로 생각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집에 있거나 넓은 들에 있거나 험난한 길과 위험한 곳에 있을지라도 끝내 겁내거나 놀라거나 두려워해서 털이 곤두서지 아니하리니,
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不離一切智智心,以無所得爲方便,於此般若波羅蜜多,至心聽聞、受持、讀誦、精勤修學、如理思惟,是善男子、善女人等若在空宅,若在曠野,若在險道及危難處,終不怖畏驚恐毛豎。
## 001_0854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일체지지의 마음을 떠나지 않고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내공을 잘 닦기 때문이요,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을 잘 닦기 때문이니라.”
所以者何?是善男子、善女人等不離一切智智心,以無所得爲方便,善修內空故,善修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故。”
## 001_0854_b
그때 이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모든 사대왕중천ㆍ삼십삼천ㆍ야마천ㆍ도사다천ㆍ낙변화천ㆍ타화자재천ㆍ범중천ㆍ범보천ㆍ범회천ㆍ대범천ㆍ광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극광정천ㆍ정천ㆍ소정천ㆍ무량정천ㆍ변정천ㆍ광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광과천ㆍ무번천ㆍ무열천ㆍ선현천ㆍ선견천ㆍ색구경천 들이 다 함께 부처님께 아뢰었다.
爾時,於此三千大千世界所有四大王衆天、三十三天、夜摩天、睹史多天、樂變化天、他化自在天;梵衆天、梵輔天、梵會天、大梵天、光天、少光天、無量光天、極光淨天、淨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廣天少廣天、無量廣天、廣果天、無繁天、無熱天、善現天、善見天、色究竟天等,俱白佛言:
## 001_0854_b
“세존이시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일체지지의 마음을 떠나지 않고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항상 이 반야바라밀다를 받아 지녀 읽고 외며 부지런히 닦고 배워이치대로 생각하며 쓰고 설명하여 널리 퍼뜨리면, 저희들은 언제나 따라 다니면서 옹호하여 온갖 재앙이 침노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바로 보살마하살이기 때문입니다.
“世尊!若善男子、善女人等不離一切智智心,以無所得爲方便,常能於此甚深般若波羅蜜多,受持、讀誦、精勤修學、如理思惟、書寫、解說、廣令流布,我等常隨恭敬擁衛,不令一切災橫侵惱。何以故?此善男子、善女人等,卽是菩薩摩訶薩故。
## 001_0854_c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모든 유정들은 지옥과 축생과 귀신 세계와 아수라 등의 모든 험악한 갈래를 영원히 끊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令諸有情永斷地獄、傍生、鬼界、阿素洛等諸險惡趣。
## 001_0854_c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모든 하늘과 사람들이 온갖 재앙과 질병과 빈궁과 기갈(飢渴)과 춥고 더운 고통들을 영원히 끊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令諸天、人永離一切災橫、疾疫、貧窮、飢渴、寒熱等苦。
## 001_0854_c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열 가지 선한 업의 길(十善業道)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十善業道。
## 001_0854_c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
## 001_0854_c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
## 001_0854_c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보시바라밀다와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布施波羅蜜多,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
## 001_0854_c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內空、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
## 001_0854_c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진여ㆍ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가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眞如、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
## 001_0855_a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와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苦聖諦、集、滅、道聖諦。
## 001_0855_a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가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四念住、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
## 001_0855_a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공해탈문ㆍ무상해탈문ㆍ무원해탈문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空解脫門、無相解脫門、無願解脫門。
## 001_0855_a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5안과 6신통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五眼、六神通。
## 001_0855_a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佛十力、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
## 001_0855_a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無忘失法、恒住捨性。
## 001_0855_a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
## 001_0855_a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
## 001_0855_a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찰제리(刹帝利)의 큰 종족과 바라문(婆羅門)의 큰 종족과 장자(長者)의 큰 종족과 거사(居士)의 큰 종족과 모든 작은 국왕과 전륜성왕과 대신과 보좌관들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剎帝利大族、婆羅門大族、長者大族、居士大族、諸小國王、轉輪聖王、輔臣僚佐。
## 001_0855_a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사대왕중천ㆍ삼십삼천ㆍ야마천ㆍ도사다천ㆍ낙변화천ㆍ타화자재천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四大王衆天、三十三天、夜摩天、睹史多天、樂變化天、他化自在天。
## 001_0855_a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범중천ㆍ범보천ㆍ범회천ㆍ대범천ㆍ광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극광정천ㆍ정천ㆍ소정천ㆍ무량정천ㆍ변정천ㆍ광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광과천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梵衆天、梵輔天、梵會天、大梵天、光天、少光天、無量光天、極光淨天、淨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廣天、少廣天、無量廣天、廣果天。
## 001_0855_b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무번천ㆍ무열천ㆍ선현천ㆍ선견천ㆍ색구경천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無繁天、無熱天、善現天、善見天、色究竟天。
## 001_0855_b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공무변처천(空無邊處天)ㆍ식무변처천(識無邊處天)ㆍ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ㆍ비상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空無邊處天、識無邊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
## 001_0855_b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예류ㆍ일래ㆍ불환ㆍ아라한 및 예류향ㆍ예류과와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가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預流、一來、不還、阿羅漢及預流向預流果、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
## 001_0855_b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독각 및 독각향ㆍ독각과가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獨覺及獨覺向獨覺果。
## 001_0855_b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보살마하살이 유정을 성숙시키고 불국토를 장엄함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菩薩摩訶薩,成熟有情、嚴淨佛土。
## 001_0855_b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묘한 법륜을 굴리면서 한량없는 중생을 제도하심이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如來、應、正等覺,證得無上正等菩提,轉妙法輪度無量衆。
## 001_0855_b
세존이시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세간에는 불보(佛寶)ㆍ법보(法寶)ㆍ필추승보(苾芻僧寶)가 있게 됩니다.
世尊!由是菩薩摩訶薩故,世閒便有佛寶、法寶、苾芻僧寶。
## 001_0855_b
세존이시여, 이러한 연유로 저희들 하늘ㆍ용과 아수라ㆍ건달바ㆍ가루가ㆍ긴나라ㆍ야차ㆍ나찰ㆍ마후라가 등의 사람인 듯 하면서 사람 아닌 것들이 항상 이 보살마하살을 따라 다니면서 공경하고 수호하여 온갖재앙이 침노하지 않게 하겠나이다.”
世尊!以是緣故,我等天、龍及阿素洛、健達縛、揭路茶、緊捺洛、藥叉、邏剎娑、莫呼洛伽、人非人等,常應隨逐恭敬守護此菩薩摩訶薩,不令一切災橫侵惱。”
## 001_0855_c
그때 세존께서 천제석과 모든 하늘ㆍ용ㆍ아수라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하니라, 너희들의 말과 같으니라.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일체지지의 마음을 떠나지 않고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항상 이 반야바라밀다를 받아 지녀 읽고 외며 부지런히 닦고 배워 이치대로 생각하며 쓰고 해설하여 널리 퍼뜨리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바로 보살마하살인 줄 알아야 하느니라.
爾時,世尊告天帝釋及諸天、龍、阿素洛等:“如是!如是!如汝所說。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不離一切智智心,以無所得爲方便,常能於此甚深般若波羅蜜多受持、讀誦、精勤修學、如理思惟、書寫、解說、廣令流布,當知是善男子、善女人等卽是菩薩摩訶薩。
## 001_0855_c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모든 유정들은 지옥과 축생과 귀신 세계와 아수라 등을 영원히 끊게 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令諸有情永斷地獄、傍生、鬼界、阿素洛等。
## 001_0855_c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모든 하늘과 인간들이 온갖 재앙과 질병과 빈궁과 기갈과 춥고 더운 고통들을 영원히 끊게 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令諸天人永離一切災橫、疾疫、貧窮、飢渴、寒熱等苦。
## 001_0855_c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열 가지 선한 업의 길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十善業道出現世閒。
## 001_0855_c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出現世閒。
## 001_0855_c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出現世閒。
## 001_0855_c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보시바라밀다와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布施波羅蜜多、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出現世閒。
## 001_0855_c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內空、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出現世閒。
## 001_0856_a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진여ㆍ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가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眞如、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出現世閒。
## 001_0856_a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와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苦聖諦、集、滅、道聖諦出現世閒。
## 001_0856_a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가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四念住、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出現世閒。
## 001_0856_a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공해탈문과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空解脫門、無相無願解脫門出現世閒。
## 001_0856_a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5안과 6신통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五眼、六神通出現世閒。
## 001_0856_a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佛十力、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出現世閒。
## 001_0856_a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無忘失法、恒住捨性出現世閒。
## 001_0856_a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出現世閒。
## 001_0856_a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出現世閒。
## 001_0856_a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찰제리의 큰 종족과 바라문의 큰 종족과 장자의 큰 종족과 거사의 큰 종족과 모든 작은 국왕과전륜성왕과 대신과 보좌관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剎帝利大族、婆羅門大族、長者大族、居士大族、諸小國王、轉輪聖王、輔臣僚佐出現世閒。
## 001_0856_b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사대왕중천ㆍ삼십삼천ㆍ야마천ㆍ도사다천ㆍ낙변화천ㆍ타화자재천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四大王衆天、三十三天、夜摩天、睹史多天、樂變化天、他化自在天出現世閒。
## 001_0856_b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범중천ㆍ범보천ㆍ범회천ㆍ대범천ㆍ광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극광정천ㆍ정천ㆍ소정천ㆍ무량정천ㆍ변정천ㆍ광천ㆍ소광천ㆍ무량광천ㆍ광과천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梵衆天、梵輔天、梵會天、大梵天、光天、少光天、無量光天、極光淨天、淨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廣天、少廣天、無量廣天、廣果天出現世閒。
## 001_0856_b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무번천ㆍ무열천ㆍ선현천ㆍ선견천ㆍ색구경천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無繁天、無熱天、善現天、善見天、色究竟天出現世閒。
## 001_0856_b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공무변처천ㆍ식무변처천ㆍ무소유처천ㆍ비상비비상처천이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空無邊處天、識無邊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出現世閒。
## 001_0856_b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예류ㆍ일래ㆍ불환ㆍ아라한 및 예류향ㆍ예류과와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가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預流、一來、不還、阿羅漢及預流向預流果、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出現世閒。
## 001_0856_b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독각 및 독각향ㆍ독각과가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獨覺及獨覺向、獨覺果出現世閒。
## 001_0856_b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보살마하살이 세간에 출현하여 유정을 성숙시키고 불국토를 장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菩薩摩訶薩出現世閒,成熟有情、嚴淨佛土。
## 001_0856_b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 세간에 출현하시어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묘한 법륜을 굴리시면서 한량없는중생들을 제도하시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如來、應、正等覺出現世閒,證得無上正等菩提,轉妙法輪度無量衆。
## 001_0856_c
교시가여, 이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 불보ㆍ법보ㆍ필추승보가 세간에 출현하느니라.
憍尸迦!由是菩薩摩訶薩故,佛寶、法寶、苾芻僧寶出現世閒。
## 001_0856_c
교시가여, 이러한 연유로 너희들 하늘과 용과 아수라 등은 항상 이 보살마하살을 따라다니면서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며 더 부지런히 수호하여 온갖 재앙이 침노하지 않게 하라.
憍尸迦!以是緣故,汝等天、龍、阿素洛等常應隨逐,供養恭敬、尊重讚歎,勤加守護此菩薩摩訶薩,勿令一切災橫侵惱。
## 001_0856_c
교시가여,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보살마하살을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면, 바로 그것이 나와 시방의 온갖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하리니, 그러므로 너희들 온갖 하늘과 용과 아수라 등은 항상 이 보살마하살을 따라다니면서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며 더 부지런히 수호하여 온갖 재앙이 침노하지 않게 하라.
憍尸迦!若有人能供養恭敬、尊重讚歎如是菩薩摩訶薩者,當知卽是供養恭敬、尊重讚歎我及十方一切如來、應、正等覺,是故汝等一切天、龍、阿素洛等常應隨逐,供養恭敬、尊重讚歎,勤加守護此菩薩摩訶薩,勿令一切災橫侵惱。
## 001_0856_c
교시가여, 가령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성문과 독각이 마치 사탕수수와 갈대와 대숲과 벼와 삼 덤불처럼 빈틈없이 가득 차 있는데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그 복전(福田)들에게 한량없는 종류의 훌륭한 악기(樂具)로써 그들이 목숨을 마칠 때까지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처음 발심해서 여섯 가지 바라밀다를 떠나지 않은 한 보살마하살에게 잠깐 동안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다 하자.
憍尸迦!假使遍滿南贍部洲聲聞、獨覺,譬如甘蔗、蘆、竹林、稻、麻、叢等閒無空隙,有善男子、善女人等,於彼福田以無量種上妙樂具,供養恭敬尊、重讚歎盡其形壽。若復有人經湏臾頃,供養恭敬、尊重讚歎一初發心不離六波羅蜜多菩薩摩訶薩,
## 001_0856_c
앞의 공덕으로써 이 뒤의 복 더미에 견주면 백분(百分)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구지(俱胝)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구지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천구지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구지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수(數)분 산(算)분 계(計)분유(喩)분 내지 오파니살담(嗚波尼殺曇)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以前功德比此福聚,百分不及一,千分不及一,百千分不及一,俱胝分不及一,百俱胝分不及一,千俱胝分不及一,百千俱胝分不及一,數分、筭分、計分、喩分乃至鄔波尼殺曇分亦不及一。
## 001_0857_a
교시가여, 가령 남섬부주와 동승신주(東勝身洲)에 성문과 독각이 마치 사탕수수와 갈대와 대숲과 벼와 삼 덤불처럼 빈틈없이 가득 차 있는데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그 복전들에게 한량없는 종류의 훌륭한 악기로써 그들이 목숨을 마칠 때까지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고,
憍尸迦!假使遍滿南贍部洲、東勝身洲聲聞、獨覺,譬如甘蔗、蘆、竹林、稻、麻、叢等閒無空隙,有善男子、善女人等,於彼福田以無量種上妙樂具,供養恭敬、尊重讚歎盡其形壽。
## 001_0857_a
또 어떤 사람은 처음 발심해서 여섯 가지 바라밀다를 떠나지 않은 한 보살마하살에게 잠깐 동안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다고 하자. 앞의 공덕으로써 이 뒤의 복 더미에 견주면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내지 오파니살담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若復有人經湏臾頃,供養恭敬、尊重讚歎一初發心不離六波羅蜜多菩薩摩訶薩,以前功德比此福聚,百分不及一,千分不及一,百千分不及一,乃至鄔波尼殺曇分亦不及一。
## 001_0857_a
교시가여, 가령 남섬부주와 동승신주와 서우화주(西牛貨洲)에 성문과 독각이 마치 사탕수수와 갈대와 대숲과 벼와 삼 덤불처럼 빈틈 없이 가득 차 있는데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그 복전들에게 한량없는 종류의 훌륭한 악기로서 그들이 목숨을 마칠 때까지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고,
憍尸迦!假使遍滿南贍部洲、東勝身洲、西牛貨洲聲聞、獨覺,譬如甘蔗、蘆、竹林、稻、麻、叢等閒無空隙,有善男子、善女人等,於彼福田以無量種上妙樂具,供養恭敬、尊重讚歎盡其形壽。
## 001_0857_a
또 어떤 사람은 처음 발심해서 여섯 가지 바라밀다를 떠나지 않은 한 보살마하살에게 잠깐 동안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다고 하자. 앞의 공덕으로써 이 뒤의 복 더미에 견주면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천분의 일에도 비치지 못하며 백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내지 오파니살담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若復有人經湏臾頃,供養恭敬、尊重讚歎一初發心不離六波羅蜜多菩薩摩訶薩,以前功德比此福聚,百分不及一,千分不及一,百千分不及一,乃至鄔波尼殺曇分亦不及一。
## 001_0857_a
교시가여, 가령 남섬부주와 동승신주와 서우화주와 북구로주(北俱盧洲)에 성문과 독각이 마치 사탕수수와 갈대와 대숲과벼와 삼 덤불처럼 빈틈없이 가득 차 있는데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그 복전들에게 한량없는 종류의 훌륭한 악기로써 그들이 목숨을 마칠 때까지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고,
憍尸迦!假使遍滿南贍部洲、東勝身洲、西牛貨洲、北俱盧洲聲聞、獨覺,譬如甘蔗、蘆、竹林、稻、麻、叢等閒無空隙,有善男子、善女人等,於彼福田以無量種上妙樂具,供養恭敬,尊重讚歎盡其形壽。
## 001_0857_b
또 어떤 사람은 처음 발심해서 여섯 가지 바라밀다를 떠나지 않은 한 보살마하살에게 잠깐 동안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다고 하자. 앞의 공덕으로써 이 뒤의 복 더미에 견주면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내지 오파니살담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若復有人經湏臾頃,供養恭敬、尊重讚歎一初發心不離六波羅蜜多菩薩摩訶薩,以前功德比此福聚,百分不及一,千分不及一,百千分不及一,乃至鄔波尼殺曇分亦不及一。
## 001_0857_b
교시가여, 가령 4주계(洲界)에 성문과 독각이 마치 사탕수수와 갈대와 대숲과 벼와 삼 덤불처럼 빈틈없이 가득 차 있는데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그 복전들에게 한량없는 종류의 훌륭한 악기로써 그들이 목숨을 마칠 때까지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고,
憍尸迦!假使遍滿一四洲界聲聞、獨覺,譬如甘蔗、蘆、竹林、稻、麻、叢等間無空隙,有善男子、善女人等,於彼福田以無量種上妙樂具,供養恭敬、尊重讚歎盡其形壽。
## 001_0857_b
또 어떤 사람은 처음 발심해서 여섯 가지 바라밀다를 떠나지 않은 한 보살마하살에게 잠깐 동안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다고 하자. 앞의 공덕으로써 이 뒤의 복 더미에 견주면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내지 오파니살담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若復有人經湏臾頃,供養恭敬、尊重讚歎一初發心不離六波羅蜜多菩薩摩訶薩,以前功德比此福聚,百分不及一,千分不及一,百千分不及一,乃至鄔波尼殺曇分亦不及一。
## 001_0857_b
교시가여, 가령 소천(小千)세계에 성문과 독각이 마치 사탕수수와 갈대와 대숲과 벼와 삼 덤불처럼 빈틈없이 가득 차 있는데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그 복전들에게 한량없는 종류의 훌륭한 악기로써 그들이 목숨을 마칠 때까지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고,
憍尸迦!假使遍滿小千世界聲聞、獨覺,譬如甘蔗、蘆、竹林、稻、麻、叢等間無空隙,有善男子、善女人等,於彼福田以無量種上妙樂具,供養恭敬、尊重讚歎盡其形壽。
## 001_0857_b
또 어떤 사람은 처음 발심해서 여섯 가지 바라밀다를 떠나지 않은 한 보살마하살에게 잠깐 동안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다고 하자.앞의 공덕으로써 이 뒤의 공덕에 견주면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내지 오파니살담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若復有人經湏臾頃,供養恭敬、尊重讚歎一初發心不離六波羅蜜多菩薩摩訶薩,以前功德比此福聚,百分不及一,千分不及一,百千分不及一,乃至鄔波尼殺曇分亦不及一。
## 001_0857_c
교시가여, 가령 중천(中千)세계에 성문과 독각이 마치 사탕수수와 갈대와 대숲과 벼와 삼 덤불처럼 빈틈없이 가득 차 있는데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그 복전들에게 한량없는 종류의 훌륭한 악기로써 그들이 목숨을 마칠 때까지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고,
憍尸迦!假使遍滿中千世界聲聞、獨覺,譬如甘蔗、蘆,竹林、稻、麻、叢等閒無空隙,有善男子、善女人等,於彼福田以無量種上妙樂具,供養恭敬、尊重讚歎盡其形壽。
## 001_0857_c
또 어떤 사람은 처음 발심해서 여섯 가지 바라밀다를 떠나지 않은 한 보살마하살에게 잠깐 동안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다고 하자. 앞의 공덕으로써 이 뒤의 복 더미에 견주면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내지 오파니살담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若復有人經湏臾頃,供養恭敬、尊重讚歎一初發心不離六波羅蜜多菩薩摩訶薩,以前功德比此福聚,百分不及一,千分不及一,百千分不及一,乃至鄔波尼殺曇分亦不及一。
## 001_0857_c
교시가여, 가령 삼천대천의 부처님 세계에 성문과 독각이 마치 사탕수수와 갈대와 대숲과 벼와 삼 덤불처럼 빈틈없이 가득 차 있는데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그 복전들에게 한량없는 종류의 훌륭한 악기로써 그들이 목숨을 마칠 때까지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고,
憍尸迦!假使遍滿三千大千佛之世界聲聞、獨覺,譬如甘蔗、蘆、竹林、稻、麻、叢等閒無空隙,有善男子、善女人等,於彼福田以無量種上妙樂具,供養恭敬、尊重讚歎盡其形壽。
## 001_0857_c
또 어떤 사람은 처음 발심해서 여섯 가지 바라밀다를 떠나지 않은 한 보살마하살에게 잠깐 동안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다고 하자. 앞의 공덕으로써 이 뒤의 복 더미에 견주면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내지 오파니살담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若復有人經湏臾頃,供養恭敬、尊重讚歎一初發心不離六波羅蜜多菩薩摩訶薩,以前功德比此福聚,百分不及一,千分不及一,百千分不及一,乃至鄔波尼殺曇分亦不及一。
## 001_0857_c
교시가여, 가령시방의 한량없고 그지없는 세계에 성문과 독각이 마치 사탕수수와 갈대와 대숲과 벼와 삼 덤불처럼 빈틈없이 가득 차 있는데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그 복전들에게 한량없는 종류의 훌륭한 악기로써 그들이 목숨을 마칠 때까지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고,
憍尸迦!假使遍滿十方無量無邊世界聲聞、獨覺,譬如甘蔗、蘆、竹林、稻、麻、叢等閒無空隙,有善男子、善女人等,於彼福田以無量種上妙樂具,供養恭敬、尊重讚歎盡其形壽。
## 001_0858_a
또 어떤 사람은 처음 발심해서 여섯 가지 바라밀다를 떠나지 않은 한 보살마하살에게 잠깐 동안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함이 있다고 하자. 앞의 공덕으로써 이 뒤의 복 더미에 견주면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내지 오파니살담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若復有人經湏臾頃,供養恭敬、尊重讚歎一初發心不離六波羅蜜多菩薩摩訶薩,以前功德比此福聚,百分不及一,千分不及一,百千分不及一,乃至鄔波尼殺曇分亦不及一。
## 001_0858_a
왜냐하면 교시가여, 성문과 독각으로 말미암아 보살마하살과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이 세간에 출현하는 것이 아니요 보살마하살로 말미암아서만 성문과 독각과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이 세간에 출현하는 것이니,
何以故?憍尸迦!不由聲聞及獨覺故,有菩薩摩訶薩及諸如來、應、正等覺出現世閒;但由菩薩摩訶薩故,有聲聞、獨覺及諸如來、應、正等覺出現世閒。
## 001_0858_a
그러므로 너희들 온갖 하늘ㆍ용과 아수라ㆍ건달바ㆍ가루라ㆍ긴나라ㆍ야차ㆍ나찰ㆍ마후라가 등의 사람인 듯 하면서 사람 아닌 것들은 항상 이 보살마하살을 수호하여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면서 온갖 재앙이 침노하지 않게 해야 하느니라.”
是故汝等一切天、龍及阿素洛、健達縛、揭路茶、緊捺洛、藥叉、邏剎娑、莫呼洛伽、人非人等常應守護,供養恭敬、尊重讚歎此菩薩摩訶薩,勿令一切災橫侵惱。”
## 001_0858_a
그때 천제석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심히 기특하고 희유하나이다. 이 보살마하살은 이 심히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받아 지녀 읽고 외며 부지런히 닦고 배워 이치대로 생각하며 쓰고 해설하여 널리 유포한지라, 현재법의 공덕으로 유정을 성숙시키고 불국토를 장엄하며 한 불국토로부터한 불국토로 나아가면서 모든 부처님ㆍ세존을 친근하고 받들며 어디서나 즐겁고 뛰어난 선근(善根)을 섭수(攝受)하오며, 모든 부처님께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여 이내 원만함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爾時,天帝釋白佛言:“世尊!甚奇!希有!是菩薩摩訶薩於此甚深般若波羅蜜多,受持、讀誦、精勤修學、如理思惟、書寫、解說、廣令流布;攝受如是現法功德,成熟有情、嚴淨佛土,從一佛國趣一佛國,親近承事諸佛世尊;隨所欣樂殊勝善根,由於諸佛供養恭敬、尊重讚歎,卽得成滿;
## 001_0858_b
모든 부처님에게서 들은 바른 법 내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끝내 잊지 않고 들었던 법요(法要)로는 속히 성바지(族姓)의 원만함과 어머니의 원만함과 태어남의 원만함과 권속의 원만함과 상호의 원만함과 광명의 원만함과 눈의 원만함과 귀의 원만함과 음성의 원만함과 다라니의 원만함과 삼마지의 원만함을 능히 섭수하나이다.
於諸佛所聽聞正法乃至無上正等菩提,終不忘失所聞法要,速能攝受族姓圓滿、母圓滿、生圓滿、眷屬圓滿、相好圓滿、光明圓滿、眼圓滿、耳圓滿、音聲圓滿、陁羅尼圓滿、三摩地圓滿。
## 001_0858_b
또 교묘한 방편의 힘으로 몸을 부처님같이 변화하여 한 세계로부터 한 세계로 나아가고 부처님이 안 계신 나라까지 가서는 보시바라밀다를 찬탄하여 설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찬탄하여 설하며,
復以善巧方便之力,變身如佛,從一世界趣一世界至無佛國,讚說布施波羅蜜多,讚說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
## 001_0858_b
내공을 찬탄하여 설하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을 찬탄하여 설하며,
讚說內空,讚說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
## 001_0858_b
진여를 찬탄하여 설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를 찬탄하여 설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찬탄하여 설하고
讚說眞如,讚說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
## 001_0858_b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를 찬탄하여 설하며, 4정려를 찬탄하여 설하고 4무량ㆍ4무색정을 찬탄하여 설하며, 8해탈을 찬탄하여 설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를 찬탄하여 설하며, 4념주를 찬탄하여 설하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찬탄하여설하며,
讚說苦聖諦,讚說集、滅、道聖諦;讚說四靜慮,讚說四無量、四無色定;讚說八解脫,讚說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讚說四念住,讚說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
## 001_0858_c
공해탈문을 찬탄하여 설하고 무상해탈문과 무원해탈문을 찬탄하여 설하며, 5안을 찬탄하여 설하고 6신통을 찬탄하여 설하며, 부처님의 10력을 찬탄하여 설하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찬탄하여 설하며,
讚說空解脫門,讚說無相解脫門、無願解脫門;讚說五眼,讚說六神通;讚說佛十力,讚說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
## 001_0858_c
잊음이 없는 법을 찬탄하여 설하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찬탄하여 설하며, 일체지를 찬탄하여 설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를 찬탄하여 설하며, 온갖 다라니문을 찬탄하여 설하고 온갖 삼마지문을 찬탄하여 설하며, 불보를 찬탄하여 설하고 법보와 필추승보를 찬탄하여 설하나이다.
讚說無忘失法,讚說恒住捨性;讚說一切智,讚說道相智、一切相智;讚說一切陁羅尼門,讚說一切三摩地門;讚說佛寶,讚說法寶、苾芻僧寶。
## 001_0858_c
또 교묘한 방편의 힘으로 모든 유정들을 위해 법요를 연설하여 마땅함에 따라 삼승법 가운데 편히 두어서는 영원히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을 해탈하여 무여의(無餘依) 반열반 경계를 증득하게 하며, 혹은 다시 모든 나쁜 갈래의 고통에서 벗어나 하늘과 인간 안에서 모든 쾌락을 받게 하나이다.”
復以善巧方便之力,爲諸有情宣說法要,隨宜安置三乘法中,永令解脫生老病死,證無餘依般涅槃界;或復拔濟諸惡趣苦,令天、人中受諸快樂。”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
戊戌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