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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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152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五十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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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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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교량공덕품(校量功德品) (50)
初分挍量功德品第三十之五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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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시가여,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무상보리심(無上菩提心)을 낸 이를 위하여 정려바라밀다(靜慮波羅蜜多:선정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다라니문(陀羅尼門)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온갖 삼마지문(三摩地門)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靜慮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陁羅尼門若常若無常,不應觀一切三摩地門若常若無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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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온갖 다라니문은 온갖 다라니문의 제 성품이 공하고 온갖 삼마지문은 온갖 삼마지문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다라니문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온갖 삼마지문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一切陁羅尼門一切陁羅尼門自性空,一切三摩地門一切三摩地門自性空;是一切陁羅尼門自性卽非自性,是一切三摩地門自性亦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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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다라니문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온갖 삼마지문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온갖 다라니문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陁羅尼門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一切三摩地門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陁羅尼門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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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다라니문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온갖 삼마지문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陁羅尼門若樂若苦,不應觀一切三摩地門若樂若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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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온갖 다라니문은 온갖 다라니문의 제 성품이 공하고 온갖 삼마지문은 온갖 삼마지문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다라니문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일체 삼마지문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一切陁羅尼門一切陁羅尼門自性空,一切三摩地門一切三摩地門自性空;是一切陁羅尼門自性卽非自性,是一切三摩地門自性亦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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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다라니문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온갖 삼마지문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온갖 다라니문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陁羅尼門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一切三摩地門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陁羅尼門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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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다라니문이 나(我)라거나 나 없음(無我)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온갖 삼마지문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陁羅尼門若我若無我,不應觀一切三摩地門若我若無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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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온갖 다라니문은 온갖 다라니문의 제 성품이 공하고 온갖 삼마지문은 온갖 삼마지문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다라니문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온갖 삼마지문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一切陁羅尼門一切陁羅尼門自性空,一切三摩地門一切三摩地門自性空;是一切陁羅尼門自性卽非自性,是一切三摩地門自性亦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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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다라니문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온갖 삼마지문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온갖 다라니문 등도 얻을 수 없거늘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陁羅尼門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一切三摩地門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陁羅尼門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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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다라니문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온갖 삼마지문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陁羅尼門若淨若不淨,不應觀一切三摩地門若淨若不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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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온갖 다라니문은 온갖 다라니문의 제 성품이 공하고 온갖 삼마지문은 온갖 삼마지문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다라니문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온갖 삼마지문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一切陁羅尼門一切陁羅尼門自性空,一切三摩地門一切三摩地門自性空;是一切陁羅尼門自性卽非自性,是一切三摩地門自性亦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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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다라니문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온갖 삼마지문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온갖 다라니문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陁羅尼門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一切三摩地門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陁羅尼門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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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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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시가여,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예류향(預流向)ㆍ예류과(預流果)가 항상하다거나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一來向)ㆍ일래과(一來果)와 불환향(不還向)ㆍ불환과(不還果)와 아라한향(阿羅漢向)ㆍ아라한과(阿羅漢果)가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靜慮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預流向預流果若常若無常,不應觀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若常若無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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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예류향ㆍ예류과는 예류향ㆍ예류과의 제 성품이 공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는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예류향ㆍ예류과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預流向預流果預流向預流果自性空,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一來向乃至阿羅漢果自性空;是預流向預流果自性卽非自性,是一來向乃至阿羅漢果自性亦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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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예류향ㆍ예류과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預流向預流果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一來向乃至阿羅漢果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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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예류향ㆍ예류과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預流向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 002_0010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예류향ㆍ예류과가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가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預流向預流果若樂若苦,不應觀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若樂若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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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예류향ㆍ예류과는 예류향ㆍ예류과의 제 성품이 공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는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예류향ㆍ예류과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이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預流向預流果預流向預流果自性空,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一來向乃至阿羅漢果自性空;是預流向預流果自性卽非自性,是一來向乃至阿羅漢果自性亦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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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예류향ㆍ예류과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預流向預流果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一來向乃至阿羅漢果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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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예류향ㆍ예류과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預流向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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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예류향ㆍ예류과가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가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預流向預流果若我若無我,不應觀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若我若無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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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예류향ㆍ예류과는 예류향ㆍ예류과의 제 성품이 공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는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예류향ㆍ예류과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預流向預流果預流向預流果自性空,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一來向乃至阿羅漢果自性空;是預流向預流果自性卽非自性,是一來向乃至阿羅漢果自性亦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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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예류향ㆍ예류과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預流向預流果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一來向乃至阿羅漢果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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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예류향ㆍ예류과 등도 얻을 수 없거늘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預流向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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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예류향ㆍ예류과가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가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預流向預流果若淨若不淨,不應觀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若淨若不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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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예류향ㆍ예류과는 예류향ㆍ예류과의 제 성품이 공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는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예류향ㆍ예류과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預流向預流果預流向預流果自性空,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阿羅漢果一來向乃至阿羅漢果自性空;是預流向預流果自性卽非自性,是一來向乃至阿羅漢果自性亦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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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예류향ㆍ예류과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일래향 내지 아라한과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預流向預流果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一來向乃至阿羅漢果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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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예류향ㆍ예류과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預流向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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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靜慮波羅蜜多。
## 002_0010_c
또 교시가여,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일체 독각의 깨달음(獨覺菩提)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일체 독각의 깨달음은 일체 독각의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일체 독각의 깨달음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靜慮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獨覺菩提若常若無常,何以故?一切獨覺菩提一切獨覺菩提自性空,是一切獨覺菩提自性卽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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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일체 독각의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일체 독각의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獨覺菩提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獨覺菩提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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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일체 독각의 깨달음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일체 독각의 깨달음은 일체 독각의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일체 독각의 깨달음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獨覺菩提若樂若苦。何以故?一切獨覺菩提一切獨覺菩提自性空,是一切獨覺菩提自性卽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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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일체 독각의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일체 독각의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獨覺菩提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獨覺菩提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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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일체 독각의 깨달음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일체 독각의 깨달음은 일체 독각의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이 일체 독각의 깨달음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獨覺菩提若我若無我。何以故?一切獨覺菩提一切獨覺菩提自性空,是一切獨覺菩提自性卽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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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일체 독각의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일체 독각의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獨覺菩提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獨覺菩提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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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일체 독각의 깨달음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일체 독각의 깨달음은 일체 독각의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일체 독각의 깨달음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獨覺菩提若淨若不淨。何以故?一切獨覺菩提一切獨覺菩提自性空,是一切獨覺菩提自性卽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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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일체 독각의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일체 독각의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獨覺菩提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獨覺菩提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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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靜慮波羅蜜多。
## 002_0011_b
또 교시가여,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菩薩摩訶薩行)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靜慮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常若無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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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一切菩薩摩訶薩行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空,是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卽非自性,
## 002_0011_c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菩薩摩訶薩行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菩薩摩訶薩行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 002_0011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樂若苦。何以故?一切菩薩摩訶薩行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空,是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卽非自性,
## 002_0011_c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菩薩摩訶薩行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菩薩摩訶薩行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 002_0011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我若無我。何以故?一切菩薩摩訶薩行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空,是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卽非自性,
## 002_0012_a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菩薩摩訶薩行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菩薩摩訶薩行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 002_0012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淨若不淨。何以故?一切菩薩摩訶薩行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空,是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卽非自性,
## 002_0012_a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一切菩薩摩訶薩行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菩薩摩訶薩行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 002_0012_a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靜慮波羅蜜多。
## 002_0012_a
또 교시가여,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諸佛無上正等菩提)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靜慮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常若無常。
## 002_0012_b
왜냐 하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諸佛無上正等菩提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空,是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卽非自性,
## 002_0012_b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諸佛無上正等菩提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諸佛無上正等菩提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 002_0012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樂若苦。何以故?諸佛無上正等菩提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空,是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卽非自性,
## 002_0012_b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諸佛無上正等菩提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諸佛無上正等菩提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 002_0012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모든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我若無我。何以故?諸佛無上正等菩提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空,是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卽非自性,
## 002_0012_c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諸佛無上正等菩提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諸佛無上正等菩提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 002_0012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靜慮波羅蜜多,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淨若不淨。何以故?諸佛無上正等菩提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空,是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卽非自性,
## 002_0012_c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려바라밀다면 이 정려바라밀다에서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려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靜慮波羅蜜多。於此靜慮波羅蜜多,諸佛無上正等菩提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諸佛無上正等菩提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靜慮,是修靜慮波羅蜜多。’
## 002_0012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靜慮波羅蜜多。”
## 002_0012_c
이때 제석천왕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것 없는(無所得) 정진바라밀다(精進波羅蜜多)를 어떻게 말해야진정한 정진바라밀다를 말한다고 합니까?”
時,天帝釋復白佛言:“世尊!云何諸善男子、善女人等,說無所得精進波羅蜜多名說眞正精進波羅蜜多?”
## 002_0013_a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진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물질(色)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느낌(受)ㆍ생각(想)ㆍ지어감(行)ㆍ의식(識)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佛言:“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精進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色若常若無常,不應觀受、想、行、識若常若無常。
## 002_0013_a
왜냐 하면 물질은 물질의 제 성품이 공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色色自性空,受、想、行、識受、想、行、識自性空;是色自性卽非自性,是受、想、行、識自性亦非自性,
## 002_0013_a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물질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물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色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受、想、行、識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色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3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물질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물질은 물질의 제 성품이 공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色若樂若苦,不應觀受、想、行、識若樂若苦。何以故?色色自性空,受、想、行、識受、想、行、識自性空;是色自性卽非自性,是受、想、行、識自性亦非自性,
## 002_0013_a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물질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이 안에서는 물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色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受、想、行、識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色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3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물질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물질은 물질의 제 성품이 공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色若我若無我,不應觀受、想、行、識若我若無我。何以故?色色自性空,受、想、行、識受、想、行、識自性空;是色自性卽非自性,是受、想、行、識自性亦非自性,
## 002_0013_b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물질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물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色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受、想、行、識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色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3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물질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물질은 물질의 제 성품이 공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色若淨若不淨,不應觀受、想、行、識若淨若不淨。何以故?色色自性空,受、想、行、識受、想、行、識自性空,是色自性卽非自性,是受、想、行、識自性亦非自性,
## 002_0013_b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물질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물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色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受、想、行、識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色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3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정진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精進波羅蜜多。
## 002_0013_c
또 교시가여,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진바라밀다(精進波羅蜜多)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영역(眼處)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精進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眼處若常若無常,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常若無常。
## 002_0013_c
왜냐 하면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處眼處自性空,耳、鼻、舌、身、意處耳、鼻、舌、身、意處自性空;是眼處自性卽非自性;是耳、鼻、舌、身、意處自性,亦非自性,
## 002_0013_c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눈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눈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眼處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耳、鼻、舌、身、意處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眼處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3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영역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眼處若樂若苦;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樂若苦。何以故?眼處眼處自性空,耳、鼻、舌、身、意處耳、鼻、舌、身、意處自性空;是眼處自性卽非自性,是耳、鼻、舌、身、意處自性亦非自性,
## 002_0014_a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눈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눈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眼處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耳、鼻、舌、身、意處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眼處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4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영역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眼處若我若無我,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我若無我。何以故?眼處眼處自性空,耳、鼻、舌、身、意處耳、鼻、舌、身、意處自性空;是眼處自性卽非自性,是耳、鼻、舌、身、意處自性亦非自性,
## 002_0014_a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눈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눈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眼處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耳、鼻、舌、身、意處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眼處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4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영역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眼處若淨若不淨,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淨若不淨。何以故?眼處眼處自性空,耳、鼻、舌、身、意處耳、鼻、舌、身、意處自性空;是眼處自性卽非自性,是耳、鼻、舌、身、意處自性亦非自性,
## 002_0014_b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눈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눈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眼處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耳、鼻、舌、身、意處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眼處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4_b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정진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精進波羅蜜多。
## 002_0014_b
또 교시가여,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진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물질의 영역(色處)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精進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色處若常若無常,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常若無常。
## 002_0014_b
왜냐 하면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영역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色處色處自性空,聲、香、味、觸、法處聲、香、味、觸、法處自性空;是色處自性卽非自性,是聲、香、味、觸、法處自性亦非自性,
## 002_0014_b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빛깔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빛깔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色處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聲、香、味、觸、法處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色處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4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빛깔의 영역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色處若樂若苦,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樂若苦。何以故?色處色處自性空,聲、香、味、觸、法處聲、香、味、觸、法處自性空;是色處自性卽非自性,是聲、香、味、觸、法處自性亦非自性,
## 002_0014_c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빛깔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빛깔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色處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聲、香、味、觸、法處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色處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4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빛깔의 영역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빛깔의 영역은 물질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色處若我若無我,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我若無我。何以故?色處色處自性空,聲、香、味、觸、法處聲、香、味、觸、法處自性空;是色處自性卽非自性,是聲、香、味、觸、法處自性亦非自性,
## 002_0015_a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빛깔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빛깔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 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色處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聲、香、味、觸、法處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色處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5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빛깔의 영역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色處若淨若不淨,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淨若不淨。何以故?色處色處自性空,聲、香、味、觸、法處聲、香、味、觸、法處自性空;是色處自性卽非自性,是聲、香、味、觸、法處自性亦非自性,
## 002_0015_a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빛깔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빛깔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色處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聲、香、味、觸、法處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所以者何?此中尚無色處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5_a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는 진정한 정진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精進波羅蜜多。
## 002_0015_a
또 교시가여,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진바라밀다를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경계(眼界)가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빛깔의 경계(色界)ㆍ안식의 경계(眼識界)와 눈의 접촉(眼觸) 및 눈의 접촉이 연(緣)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受)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精進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眼界若常若無常,不應觀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若常若無常。
## 002_0015_b
왜냐 하면 눈의 경계는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물질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界眼界自性空,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眼界自性卽非自性,是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15_b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眼界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 002_0015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눈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界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5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경계가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眼界若樂若苦,不應觀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若樂若苦。
## 002_0015_b
왜냐 하면 눈의 경계는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界眼界自性空,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眼界自性卽非自性,是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15_c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眼界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 002_0015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눈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界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5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경계가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眼界若我若無我,不應觀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若我若無我。
## 002_0015_c
왜냐 하면 눈의 경계는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界眼界自性空,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眼界自性卽非自性,是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15_c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眼界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 002_0015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눈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界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5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경계가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眼界若淨若不淨,不應觀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若淨若不淨。
## 002_0016_a
왜냐 하면 눈의 경계는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물질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界眼界自性空,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眼界自性卽非自性,是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16_a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眼界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 002_0016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눈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界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6_a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정진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精進波羅蜜多。
## 002_0016_a
또 교시가여,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진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귀의 경계(耳界)가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의 경계(聲界)ㆍ이식의 경계(耳識界)와 귀의 접촉(耳觸) 및 귀의 접촉이 연(緣)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受)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精進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耳界若常若無常,不應觀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若常若無常。
## 002_0016_a
왜냐 하면 귀의 경계는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耳界耳界自性空,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耳界自性卽非自性,是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16_b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耳界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 002_0016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耳界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6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귀의 경계가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의 경계ㆍ 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耳界若樂若苦,不應觀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若樂若苦。
## 002_0016_b
왜냐 하면 귀의 경계는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耳界耳界自性空,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耳界自性卽非自性,是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16_b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耳界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 002_0016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耳界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6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귀의 경계가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耳界若我若無我,不應觀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若我若無我。
## 002_0016_c
왜냐 하면 귀의 경계는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耳界耳界自性空,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耳界自性卽非自性,是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16_c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耳界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 002_0016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耳界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6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귀의 경계가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精進波羅蜜多,不應觀耳界若淨若不淨,不應觀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若淨若不淨。
## 002_0016_c
왜냐 하면 귀의 경계는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耳界耳界自性空,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耳界自性卽非自性,是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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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정진바라밀다면 이 정진바라밀다에서는 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精進波羅蜜多。於此精進波羅蜜多,耳界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 002_0017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정진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耳界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精進,是修精進波羅蜜多。’
## 002_0017_a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정진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精進波羅蜜多。”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五十二
戊戌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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