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162 ## 002_0088_b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62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六十二 ## 002_0088_b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 002_0088_b 30. 교량공덕품 (60) 初分校量功德品第三十之六十 ## 002_0088_b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이렇게 정계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菩薩摩訶薩行)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淨戒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淨戒波羅蜜多,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常若無常。 ## 002_0088_b 왜냐 하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一切菩薩摩訶薩行,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空。是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卽非自性, ## 002_0088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정계바라밀다면 이 정계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淨戒波羅蜜多。於此淨戒波羅蜜多,一切菩薩摩訶薩行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 002_0088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계율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菩薩摩訶薩行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淨戒,是修淨戒波羅蜜多。’ ## 002_0088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淨戒波羅蜜多,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樂若苦。 ## 002_0088_b 왜냐 하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一切菩薩摩訶薩行,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空。是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卽非自性, ## 002_0088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정계바라밀다면 이 정계바라밀다에서는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淨戒波羅蜜多。於此淨戒波羅蜜多,一切菩薩摩訶薩行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 002_0088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계율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菩薩摩訶薩行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淨戒,是修淨戒波羅蜜多。 ## 002_0088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淨戒波羅蜜多,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我若無我。 ## 002_0088_c 왜냐 하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一切菩薩摩訶薩行,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空。是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卽非自性, ## 002_0088_c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정계바라밀다면 이 정계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淨戒波羅蜜多。於此淨戒波羅蜜多,一切菩薩摩訶薩行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 002_0088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계율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菩薩摩訶薩行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淨戒,是修淨戒波羅蜜多。’ ## 002_0088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淨戒波羅蜜多,不應觀一切菩薩摩訶薩行若淨若不淨。 ## 002_0088_c 왜냐 하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의 제 성품은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一切菩薩摩訶薩行,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空。是一切菩薩摩訶薩行自性卽非自性, ## 002_0088_c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정계바라밀다면 이 정계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淨戒波羅蜜多,於此淨戒波羅蜜多,一切菩薩摩訶薩行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 002_0088_c 그 까닭이 무엇인가?이 안에서는 오히려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계율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一切菩薩摩訶薩行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淨戒,是修淨戒波羅蜜多。’ ## 002_0089_a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정계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淨戒波羅蜜多。 ## 002_0089_a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계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諸佛無上正等菩提)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淨戒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淨戒波羅蜜多,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常若無常。 ## 002_0089_a 왜냐 하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諸佛無上正等菩提,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空。是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卽非自性, ## 002_0089_a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정계바라밀다면 이 정계바라밀다에서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淨戒波羅蜜多。於此淨戒波羅蜜多,諸佛無上正等菩提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 002_0089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계율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諸佛無上正等菩提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淨戒,是修淨戒波羅蜜多。’ ## 002_0089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淨戒波羅蜜多,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樂若苦。 ## 002_0089_a 왜냐 하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諸佛無上正等菩提,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空。是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卽非自性, ## 002_0089_a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정계바라밀다면 이 정계바라밀다에서는 모든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淨戒波羅蜜多。於此淨戒波羅蜜多,諸佛無上正等菩提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 002_0089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계율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諸佛無上正等菩提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淨戒,是修淨戒波羅蜜多。’ ## 002_0089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淨戒波羅蜜多,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我若無我。 ## 002_0089_b 왜냐 하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諸佛無上正等菩提,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空。是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卽非自性, ## 002_0089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정계바라밀다면 이 정계바라밀다에서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淨戒波羅蜜多。於此淨戒波羅蜜多,諸佛無上正等菩提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 002_0089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계율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諸佛無上正等菩提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淨戒,是修淨戒波羅蜜多。’ ## 002_0089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계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淨戒波羅蜜多,不應觀諸佛無上正等菩提若淨若不淨。 ## 002_0089_b 왜냐 하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諸佛無上正等菩提,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空。是諸佛無上正等菩提自性卽非自性, ## 002_0089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정계바라밀다면 이 정계바라밀다에서는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淨戒波羅蜜多。於此淨戒波羅蜜多,諸佛無上正等菩提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 002_0089_b 그 까닭이 무엇인가?이 안에서는 오히려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계율을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정계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諸佛無上正等菩提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淨戒,是修淨戒波羅蜜多。’ ## 002_0089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정계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淨戒波羅蜜多。” ## 002_0089_c 그때 제석천왕(天帝釋)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것 없는(無所得) 보시바라밀다를 말해야, 진정한 보시바라밀다를 말한다고 합니까?” 時天帝釋復白佛言:“世尊!云何諸善男子善女人等,說無所得布施波羅蜜多名說眞正布施波羅蜜多?” ## 002_0089_c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물질(色)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느낌(受)ㆍ생각(想)ㆍ지어감(行)ㆍ의식(識)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佛言:“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布施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色若常若無常,不應觀受想行識若常若無常。 ## 002_0089_c 왜냐 하면 물질은 물질의 제 성품이 공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色,色自性空;受想行識,受想行識自性空。是色自性卽非自性,是受想行識自性亦非自性, ## 002_0089_c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물질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色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受想行識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 002_0089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 오히려 물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이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色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89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물질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色若樂若苦,不應觀受想行識若樂若苦。 ## 002_0090_a 왜냐 하면 물질은 물질의 제 성품이 공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色,色自性空;受想行識,受想行識自性空。是色自性卽非自性,是受想行識自性亦非自性, ## 002_0090_a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물질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色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受想行識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 002_0090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 오히려 물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色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0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물질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色若我若無我,不應觀受想行識若我若無我。 ## 002_0090_a 왜냐 하면 물질은 물질의 제 성품이 공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色,色自性空;受想行識,受想行識自性空。是色自性卽非自性,是受想行識自性亦非自性, ## 002_0090_a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물질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色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受想行識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 002_0090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물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色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0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물질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色若淨若不淨,不應觀受想行識若淨若不淨。 ## 002_0090_b 왜냐 하면 물질은 물질의 제 성품이 공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물질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色,色自性空;受想行識,受想行識自性空。是色自性卽非自性,是受想行識自性亦非自性, ## 002_0090_b 만일 제 성품 없는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물질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色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受想行識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 002_0090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물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色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0_b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布施波羅蜜多。 ## 002_0090_b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영역(眼處)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布施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眼處若常若無常,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常若無常。 ## 002_0090_b 왜냐 하면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處,眼處自性空;耳鼻舌身意處,耳鼻舌身意處自性空。是眼處自性卽非自性,是耳、鼻、舌、身、意處自性亦非自性, ## 002_0090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눈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眼處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耳鼻舌身意處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 002_0090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눈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處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0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영역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 것이요,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眼處若樂若苦,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樂若苦。 ## 002_0090_c 왜냐 하면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處,眼處自性空;耳鼻舌身意處,耳鼻舌身意處自性空。是眼處自性卽非自性,是耳鼻舌身意處自性亦非自性, ## 002_0090_c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눈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眼處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耳鼻舌身意處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 002_0090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눈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處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0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영역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眼處若我若無我,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我若無我。 ## 002_0090_c 왜냐 하면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處,眼處自性空;耳鼻舌身意處,耳鼻舌身意處自性空。是眼處自性卽非自性,是耳鼻舌身意處自性亦非自性, ## 002_0090_c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눈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眼處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耳鼻舌身意處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 002_0091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눈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處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1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영역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眼處若淨若不淨,不應觀耳鼻舌身意處若淨若不淨。 ## 002_0091_a 왜냐 하면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영역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處,眼處自性空;耳鼻舌身意處,耳鼻舌身意處自性空。是眼處自性卽非自性,是耳鼻舌身意處自性亦非自性, ## 002_0091_a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눈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眼處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耳鼻舌身意處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 002_0091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눈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處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1_a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布施波羅蜜多。 ## 002_0091_a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빛깔의 영역(色處)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布施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色處若常若無常,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常若無常。 ## 002_0091_b 왜냐 하면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色處,色處自性空;聲香味觸法處,聲香味觸法處自性空。是色處自性卽非自性,是聲香味觸法處自性亦非自性, ## 002_0091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빛깔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色處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聲香味觸法處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 002_0091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빛깔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色處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1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빛깔의 영역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色處若樂若苦,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樂若苦。 ## 002_0091_b 왜냐 하면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色處,色處自性空;聲香味觸法處,聲香味觸法處自性空。是色處自性卽非自性,是聲香味觸法處自性亦非自性, ## 002_0091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빛깔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色處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聲香味觸法處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 002_0091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빛깔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色處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1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빛깔의 영역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色處若我若無我,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我若無我。 ## 002_0091_c 왜냐 하면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色處,色處自性空;聲香味觸法處,聲香味觸法處自性空。是色處自性卽非自性,是聲香味觸法處自性亦非自性, ## 002_0091_c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빛깔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色處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聲香味觸法處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 002_0091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빛깔의 영역 등도 얻을 수 없거늘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色處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1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빛깔의 영역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色處若淨若不淨,不應觀聲香味觸法處若淨若不淨。 ## 002_0091_c 왜냐 하면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빛깔의 영역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色處,色處自性空;聲香味觸法處,聲香味觸法處自性空。是色處自性卽非自性,是聲香味觸法處自性亦非自性, ## 002_0091_c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빛깔의 영역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色處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聲香味觸法處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 002_0092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색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色處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2_a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布施波羅蜜多。 ## 002_0092_a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경계(眼界)가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빛깔의 경계(色界)ㆍ안식의 경계(眼識界)와 눈의 접촉(眼觸)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布施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眼界若常若無常,不應觀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若常若無常。 ## 002_0092_a 왜냐 하면 눈의 경계는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界,眼界自性空;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眼界自性卽非自性,是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2_a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眼界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 002_0092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눈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界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2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눈의 경계가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眼界若樂若苦,不應觀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若樂若苦。 ## 002_0092_b 왜냐 하면 눈의 경계는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界,眼界自性空;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眼界自性卽非自性,是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2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眼界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 002_0092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눈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界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2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경계가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眼界若我若無我,不應觀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若我若無我。 ## 002_0092_b 왜냐 하면 눈의 경계는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界,眼界自性空;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眼界自性卽非自性,是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2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眼界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 002_0092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눈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界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2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눈의 경계가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眼界若淨若不淨,不應觀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若淨若不淨。 ## 002_0092_c 왜냐 하면 눈의 경계는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눈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眼界,眼界自性空;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眼界自性卽非自性,是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2_c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눈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眼界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 002_0092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눈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眼界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2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에게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진정한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布施波羅蜜多。 ## 002_0093_a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여,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귀의 경계(耳界)가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의 경계(聲界)ㆍ이식의 경계(耳識界)와 귀의 접촉(耳觸)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布施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耳界若常若無常,不應觀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若常若無常。 ## 002_0093_a 왜냐 하면 귀의 경계는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耳界,耳界自性空;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耳界自性卽非自性,是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3_a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耳界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 002_0093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耳界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3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귀의 경계가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耳界若樂若苦,不應觀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若樂若苦。 ## 002_0093_a 왜냐 하면 귀의 경계는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귀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耳界,耳界自性空;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耳界自性卽非自性,是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3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耳界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 002_0093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耳界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3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귀의 경계가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耳界若我若無我,不應觀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若我若無我。 ## 002_0093_b 왜냐 하면 귀의 경계는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耳界,耳界自性空;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耳界自性卽非自性,是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3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耳界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 002_0093_b 그 까닭이 무엇인가?이 안에서는 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耳界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3_c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귀의 경계가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耳界若淨若不淨,不應觀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若淨若不淨。 ## 002_0093_c 왜냐 하면 귀의 경계는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귀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耳界,耳界自性空;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耳界自性卽非自性,是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3_c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耳界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 002_0093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耳界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3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布施波羅蜜多。 ## 002_0093_c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코의 경계(鼻界)가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냄새의 경계(香界)ㆍ비식의 경계(鼻識界)와 코의 접촉(鼻觸)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布施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鼻界若常若無常,不應觀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若常若無常。 ## 002_0094_a 왜냐 하면 코의 경계는 코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코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鼻界,鼻界自性空;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鼻界自性卽非自性,是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4_a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코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鼻界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 002_0094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코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鼻界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4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코의 경계가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鼻界若樂若苦,不應觀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若樂若苦。 ## 002_0094_a 왜냐 하면 코의 경계는 코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코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鼻界,鼻界自性空;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鼻界自性卽非自性,是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4_a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코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鼻界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 002_0094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코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鼻界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4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코의 경계가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鼻界若我若無我,不應觀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若我若無我。 ## 002_0094_b 왜냐 하면 코의 경계는 코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코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鼻界,鼻界自性空;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鼻界自性卽非自性,是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4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코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鼻界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 002_0094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코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鼻界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4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코의 경계가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鼻界若淨若不淨,不應觀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若淨若不淨。 ## 002_0094_c 왜냐 하면 코의 경계는 코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코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鼻界,鼻界自性空;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鼻界自性卽非自性,是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4_c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코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鼻界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 002_0094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코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鼻界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4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布施波羅蜜多。 ## 002_0094_c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혀의 경계(舌界)가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맛의 경계(味界)ㆍ설식의 경계(舌識界)와 혀의 접촉(舌觸)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次,憍尸迦!若善男子善女人等,爲發無上菩提心者,宣說布施波羅蜜多,作如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舌界若常若無常,不應觀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若常若無常。 ## 002_0094_c 왜냐 하면 혀의 경계는 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혀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舌界,舌界自性空;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舌界自性卽非自性,是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5_a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舌界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常無常亦不可得。 ## 002_0095_a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항상함과 무상함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舌界等可得,何況有彼常與無常。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5_a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혀의 경계가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즐겁다거나 괴롭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舌界若樂若苦,不應觀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若樂若苦。 ## 002_0095_a 왜냐 하면 혀의 경계는 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혀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舌界,舌界自性空;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舌界自性卽非自性,是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5_a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舌界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樂與苦亦不可得。 ## 002_0095_a 그 까닭이 무엇인가?이 안에서는 오히려 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즐거움과 괴로움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舌界等可得,何況有彼樂之與苦。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5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혀의 경계가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나라거나 나 없음이라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舌界若我若無我,不應觀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若我若無我。 ## 002_0095_b 왜냐 하면 혀의 경계는 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혀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舌界,舌界自性空;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舌界自性卽非自性,是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5_b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나와 나 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舌界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我無我亦不可得。 ## 002_0095_b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나와 나 없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舌界等可得,何況有彼我與無我。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5_b 다시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보시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혀의 경계가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깨끗하다거나 깨끗하지 않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復作是言:‘汝善男子應修布施波羅蜜多,不應觀舌界若淨若不淨,不應觀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若淨若不淨。 ## 002_0095_b 왜냐 하면 혀의 경계는 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공하기 때문이니, 이 혀의 경계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何以故?舌界,舌界自性空;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自性空。是舌界自性卽非自性,是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自性亦非自性, ## 002_0095_c 만일 제 성품이 아닌 것이 곧 보시바라밀다면 이 보시바라밀다에서는 혀의 경계를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으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모두 얻을 수 없고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若非自性卽是布施波羅蜜多。於此布施波羅蜜多,舌界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皆不可得,彼淨不淨亦不可得。 ## 002_0095_c 그 까닭이 무엇인가? 이 안에서는 오히려 혀의 경계 등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그것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이 있겠는가. 그대가 만일 이와 같은 보시를 닦을 수 있으면 이것이 보시바라밀다를 닦는 것이니라.’고 한다. 所以者何?此中尚無舌界等可得,何況有彼淨與不淨。汝若能修如是布施,是修布施波羅蜜多。’ ## 002_0095_c 교시가여,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보시바라밀다를 연설하는 것이니라.” 憍尸迦!是善男子善女人等,作此等說,是爲宣說眞正布施波羅蜜多。”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六十二 戊戌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 ## 002_0095_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