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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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171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七十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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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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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수희회향품 ④
初分隨喜廻向品第三十一之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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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지계가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地界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水火風空識界不墮欲界、色界、無色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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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만일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有所得)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隨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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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지계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自性不生)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도 않은 것(無所有)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地界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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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무명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며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無明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不墮欲界、色界、無色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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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만일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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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무명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無明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迴向無所有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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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보시바라밀다가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布施波羅蜜多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不墮欲界、色界、無色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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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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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보시바라밀다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布施波羅蜜多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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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내공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內空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不墮欲界、色界、無色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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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만일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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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내공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內空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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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진여가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眞如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不墮欲界、色界、無色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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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2_a
왜냐 하면 진여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眞如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迴向無所有故。
## 002_0162_a
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苦聖諦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集滅道聖諦不墮欲界、色界、無色界。
## 002_0162_a
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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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苦聖諦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迴向無所有故。
## 002_0162_a
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4정려가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4무량과4무색정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四靜慮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四無量、四無色定不墮欲界、色界、無色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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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2_b
왜냐 하면 4정려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四靜慮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迴向無所有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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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8해탈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八解脫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不墮欲界、色界、無色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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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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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8해탈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八解脫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迴向無所有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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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4념주가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四念住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不墮欲界、色界、無色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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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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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4념주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四念住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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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공해탈문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무상ㆍ무원 해탈문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空解脫門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無相、無願解脫門不墮欲界、色界、無色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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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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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하면 공해탈문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空解脫門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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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5안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6신통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五眼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六神通,不墮欲界、色界、無色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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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2_c
왜냐 하면 5안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五眼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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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부처님의 10력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佛十力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不墮欲界、色界、無色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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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3_a
왜냐 하면 부처님의 10력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佛十力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 002_0163_a
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잊음이 없는 법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無忘失法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恒住捨性不墮欲界、色界、無色界。
## 002_0163_a
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3_a
왜냐 하면 잊음이 없는 법 등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無忘失法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 002_0163_a
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일체지가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도상지와 일체상지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一切智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道相智、一切相智不墮欲界、色界、無色界。
## 002_0163_a
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3_b
왜냐 하면 일체지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一切智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迴向無所有故。
## 002_0163_b
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온갖 다라니문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온갖 삼마지문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一切陁羅尼門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一切三摩地門不墮欲界、色界、無色界。
## 002_0163_b
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3_b
왜냐 하면 온갖 다라니문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一切陁羅尼門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迴向無所有故。
## 002_0163_b
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계율(戒蘊)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선정(定蘊)ㆍ지혜(慧蘊)ㆍ해탈(解蘊)ㆍ해탈지견(解脫知見蘊)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戒薀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定薀、慧薀、解脫薀、解脫知見薀不墮欲界、色界、無色界。
## 002_0163_b
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3_b
왜냐 하면 계율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戒薀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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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예류과가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도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預流果不墮欲界、色界、無色界,如實知一來果、不還果、阿羅漢果不墮欲界、色界、無色界。
## 002_0163_c
만일 모두가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만일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俱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3_c
왜냐 하면 예류과 등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預流果等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迴向無所有故。
## 002_0163_c
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모든 독각의 깨달음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諸獨覺菩提不墮欲界、色界、無色界。
## 002_0163_c
만일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3_c
왜냐 하면 모든 독각의 깨달음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諸獨覺菩提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 002_0163_c
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諸菩薩摩訶薩行不墮欲界、色界、無色界。
## 002_0163_c
만일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4_a
왜냐 하면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諸菩薩摩訶薩行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 002_0164_a
만일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욕계ㆍ색계ㆍ무색계에 떨어지지 않음을 여실히 알게 됩니다.
若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如實知諸佛無上正等菩提不墮欲界、色界、無色界。
## 002_0164_a
만일 삼계에 떨어지지 않으면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아니요, 삼세가 아니면 저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若不墮三界,則非過去未來現在,若非三世,則不可以彼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4_a
왜냐 하면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의 법은 제 성품이 나지 않는 것이며, 법이 나지 않으면 있지 않은 것이니, 그 있지 않는 법으로써 있지도 않은 것을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何以故?以諸佛無上正等菩提法自性不生,若法不生,則無所有,不可以彼無所有法隨喜廻向無所有故。
## 002_0164_a
이 보살마하살이 이처럼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하면, 뭇 독약이 섞이지 않아서 마침내는 단 이슬인 위없는 깨달음에 이르게 됩니다.
是菩薩摩訶薩如是隨喜廻向,不雜衆毒,終至甘露無上菩提。
## 002_0164_a
또 대사여, 보살승에 머무른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만일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거나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서,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과 제자들의 공덕과 선근에 대하여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게 되면, 이와 같은 것은 삿되게 같이 기뻐하고 회향하는 것입니다. 이 삿되게 같이 기뻐하고 회향하는 마음은 모든 부처님과 세존께서 칭찬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復次,大士!住菩薩乘諸善男子善女人等,若以有相爲方便,或有所得爲方便,於諸如來應正等覺及弟子等功德善根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如是爲邪隨喜廻向。此邪隨喜廻向之心,諸佛世尊所不稱讚。
## 002_0164_a
이처럼 같이 기뻐하고 회향하는 마음은 부처님과 세존께서 칭찬하지 않으시는 까닭에,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원만해지지 못하고,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도 원만해지지 못하며,
如是隨喜廻向之心,非佛世尊所稱讚故,不能圓滿布施、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亦不能圓滿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
## 002_0164_b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도 원만해지지 못하고,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도 원만해지지 못하며, 공해탈문ㆍ무상해탈문ㆍ무원해탈문도 원만해지지 못합니다.
亦不能圓滿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亦不能圓滿,四念住、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亦不能圓滿空解脫門、無相解脫門、無願解脫門。
## 002_0164_b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가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이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由不能圓滿布施、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故,不能圓滿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故,不能圓滿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故,
## 002_0164_b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가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공해탈문ㆍ무상해탈문ㆍ무원해탈문이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不能圓滿四念住、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故,不能圓滿空解脫門、無相解脫門、無願解脫門故,
## 002_0164_b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이 원만해지지 못하고,
則不能圓滿內空、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
## 002_0164_b
진여ㆍ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도 원만해지지 못하며,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원만해지지 못합니다.
亦不能圓滿眞如、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亦不能圓滿苦聖諦、集聖諦、滅聖諦、道聖諦。
## 002_0164_b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이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由不能圓滿內空、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故,
## 002_0164_c
진여ㆍ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가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5안과 6신통이 원만해지지 못하고,
不能圓滿眞如、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故,不能圓滿苦聖諦、集聖諦、滅聖諦、道聖諦故,則不能圓滿五眼、六神通,
## 002_0164_c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도 원만해지지 못하며,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도 원만해지지 못하고,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도 원만해지지 못하며,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도 원만해지지 못합니다.
亦不能圓滿佛十力、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亦不能圓滿無忘失法、恒住捨性,亦不能圓滿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亦不能圓滿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
## 002_0164_c
5안과 6신통이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이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이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불국토를 장엄함이 원만해지지 못하며, 유정들을 성숙시킴도 원만해지지 못합니다.
由不能圓滿五眼、六神通故,不能圓滿佛十力、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故,不能圓滿無忘失法、恒住捨性故,不能圓滿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故,不能圓滿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故,則不能圓滿嚴淨佛土,亦不能圓滿成熟有情。
## 002_0164_c
불국토를 장엄함이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유정들을 성숙시킴이 원만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곧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할 수가 없습니다.왜냐 하면 저렇게 일으킨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은 뭇 독약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由不能圓滿嚴淨佛土故,不能圓滿成熟有情故,則不能證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何以故?由彼所起隨喜廻向雜衆毒故。
## 002_0165_a
또 대사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면서 생각하되 ‘마치 시방의 온갖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는 공덕과 선근에 이러한 법이 있음을 여실히 비춰 아시고 이 법에 의지하여 뒤바뀜이 없이 같이 기뻐하시고 회향하시는 것처럼 나도 이제 이러한 법에 의지하여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을 해야겠다’고 할지니, 이것이 바르게 일으키는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입니다.”
復次,大士!諸菩薩摩訶薩修行般若波羅蜜多,應作是念:‘如十方界一切如來應正等覺如實照了功德善根有如是法,可依是法發生無倒隨喜廻向,我今亦應依如是法發生隨喜廻向無上正等菩提。’是爲正起隨喜廻向。”
## 002_0165_a
그때 세존께서 구수 선현을 칭찬하셨다.
“장하고 장하구나, 선현아. 너는 지금 이미 부처가 해야 할 일을 하였으니, 곧 보살마하살들을 위하여 뒤바뀜이 없이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을 잘 말하였느니라.
爾時,世尊讚具壽善現言:“善哉!善哉!善現!汝今已爲佛所作事,謂爲菩薩摩訶薩等善說無倒隨喜廻向,
## 002_0165_a
이렇게 말하는,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은 모양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생김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소멸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물들음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깨끗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성품이 없는 제 성품(無性自性)을 방편으로 삼고 제 모양이 공함(自相空)을 방편으로 삼고 제 성품이 공함(自性空)을 방편으로 삼으며, 진여를 방편으로 삼고 법계를 방편으로 삼고 법성을 방편으로 삼고 불허망성을 방편으로 삼고 실제를 방편으로 삼기 때문이니라.
如是所說隨喜廻向,以無相爲方便,無所得爲方便,無生爲方便,無滅爲方便,無染爲方便,無淨爲方便,無性自性爲方便,自相空爲方便,自性空爲方便,眞如爲方便,法界爲方便,法性爲方便,不虛妄性爲方便,實際爲方便故。
## 002_0165_a
선현아, 만약에 삼천대천세계의 일체 유정들이 모두 10선업도(善業道)ㆍ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ㆍ5신통을 성취하였다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모든 유정들의 공덕이 많겠느냐?”
善現!假使三千大千世界一切有情皆得成就十善業道、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五神通,於汝意云何?是諸有情功德多不?”
## 002_0165_a
선현이 대답하였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善現答言:“甚多,世尊!甚多,善逝!”
## 002_0165_a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과 제자들의공덕과 선근에 대하여, 물들어 집착함이 없이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함을 일으킨다면, 이들이 얻는 공덕은 앞의 것보다 훨씬 더 많느니라.
佛言:“善現!若善男子善女人等,於諸如來應正等覺及弟子等功德善根起無染著隨喜廻向,所獲功德,甚多於前。
## 002_0165_b
선현아,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일으킨 이러한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이야말로 가장 으뜸이고 뛰어나며, 거룩하고 높으며, 묘하고 미묘하며, 위이고 위가 없으며, 같을 이가 없고 같을 이가 없되 같느니라.
善現!是善男子善女人等,所起如是隨喜廻向,爲最爲勝,爲尊爲高,爲妙爲微妙,爲上爲無上,無等無等等。
## 002_0165_b
또 선현아, 만약에 삼천대천세계의 일체 유정들이 모두 예류과ㆍ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를 얻었을 때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저 예류과ㆍ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를 얻은 이에게 그의 목숨이 다 할 때까지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며, 한량없는 종류의 의복ㆍ음식ㆍ침구ㆍ의약ㆍ그 밖의 살림살이로써 받들어 올린다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復次,善現!假使三千大千世界一切有情皆得預流、一來、不還、阿羅漢果,有善男子善女人等,於彼預流、一來、不還、阿羅漢果,盡其形壽供養恭敬,尊重讚歎,以無量種衣服、飮食、臥具、醫藥及餘資具而奉施之,於汝意云何?是善男子善女人等,由此因緣得福多不?”
## 002_0165_b
선현이 대답하였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善現答言:“甚多,世尊!甚多,善逝!”
## 002_0165_b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과 제자들의 공덕과 선근에 대하여, 물들어 집착함이 없이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함을 일으킨다면, 이들이 얻는 복덕은 앞의 것보다 훨씬 더 많느니라.
佛言:“善現!若善男子善女人等,於諸如來應正等覺及弟子等功德善根起無染著隨喜廻向,所獲福聚,甚多於前。
## 002_0165_b
선현아,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일으킨 이러한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이야말로 가장 으뜸이고 뛰어나며, 거룩하고 높으며, 묘하고 미묘하며, 위이고 위가 없으며, 같을 이가 없고 같을 이가 없되 같느니라.
善現!是善男子善女人等,所起如是隨喜廻向,爲最爲勝,爲尊爲高,爲妙爲微妙,爲上爲無上,無等無等等。
## 002_0165_b
또 선현아, 만약에 삼천대천세계의 일체 유정들이 모두 독각을 이룰 적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저 독각에게 그의 목숨이 다할 때까지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며, 한량없는 종류의 의복ㆍ음식ㆍ침구ㆍ의약ㆍ그 밖의 살림살이로써 받들어 올리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復次,善現!假使三千大千世界一切有情皆成獨覺,有善男子善女人等,於彼獨覺,盡其形壽供養恭敬,尊重讚歎,以無量種衣服、飮食、臥具、醫藥及餘資具而奉施之,於汝意云何?是善男子善女人等,由此因緣得福多不?”
## 002_0165_c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善現答言:“甚多,世尊!甚多,善逝!”
## 002_0165_c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과 제자들의 공덕과 선근에 대하여, 물들어 집착함이 없이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함을 일으킨다면, 이들이 얻는 복덕은 앞의 것보다 훨씬 더 많느니라.
佛言:“善現,若善男子善女人等,於諸如來應正等覺及弟子等功德善根起無染著隨喜迴向,所獲福聚,甚多於前。
## 002_0165_c
선현아,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일으킨 이러한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이야말로 가장 으뜸이고 뛰어나며, 거룩하고 높으며, 묘하고 미묘하며, 위이고 위가 없으며, 같을 이가 없고 같을 이가 없되 같느니라.
善現!是善男子善女人等,所起如是隨喜迴向,爲最爲勝,爲尊爲高,爲妙爲微妙,爲上爲無上,無等無等等。
## 002_0165_c
또 선현아, 만일 삼천대천세계의 일체 유정들이 모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고, 또 시방으로 각각 긍가(殑伽:항하)의 모래만큼 많은 세계의 일체 유정들이 제각기 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간 낱낱 보살마하살에게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며, 한량없는 종류의 의복ㆍ음식ㆍ침구ㆍ의약ㆍ그 밖의 살림살이와 훌륭한 음악 기구로써 받들어 올리면서, 긍가의 모래만큼 많은 큰 겁을 지난다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모든 유정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復次,善現!假使三千大千世界一切有情皆趣無上正等菩提,設復十方各如殑伽沙等世界一切有情,一一各於彼趣無上正等菩提一一菩薩摩訶薩所,供養恭敬,尊重讚歎,以無量種衣服、飮食、臥具、醫藥及餘資生上妙樂具而奉施之,經如殑伽沙等大劫,於汝意云何?是諸有情由此因緣得福多不?”
## 002_0165_c
선현이 대답하였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이러한 복덕이야말로 헤아릴 수 없고 한량이 없으며 그지없고 한이 없어서, 산수(算數)나 비유로써도 헤아리기가 어렵습니다.
세존이시여, 만일 이 복덕이 형상과 빛깔이 있다면, 시방으로 각각 긍가 모래만큼 많은 세계로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善現答言:“甚多,世尊!甚多,善逝!如是福聚,無數無量無邊無限,筭數譬喩難可測量。世尊!若是福聚有形色者,十方各如殑伽沙界所不容受。”
## 002_0165_c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장하고 장하구나, 선현아. 그 복덕의 분량은 네가 말한 것과 같느니라.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과 제자들의 공덕과 선근에 대하여 물들어 집착이 없이 같이 기뻐하면서 회향함을 일으킨다면, 이들이 얻는 복덕은 앞의 것보다 훨씬 더 많느니라.
佛言:“善哉!善哉!善現!彼福聚量如汝所說。若善男子善女人等,於諸如來應正等覺及弟子等功德善根起無染著隨喜迴向,所獲福聚,甚多於前。
## 002_0166_a
선현아, 이 선남와 선여인들이 일으킨 이러한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이야말로 가장 으뜸이고 뛰어나며, 거룩하고 높으며, 묘하고 미묘하며, 위이고 위가 없으며, 같을 이가 없고 같을 이가 없되 같느니라.
善現!是善男子善女人等,所起如是隨喜迴向,爲最爲勝,爲尊爲高,爲妙爲微妙,爲上爲無上,無等無等等。
## 002_0166_a
선현아, 만일 앞의 복덕을 이 복덕에다 비교한다면,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천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백천분의 일에 미치지 못하고, 구지(俱胝)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백 구지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천 구지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백천 구지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백천 구지 나유타(那庾多)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수(數)분ㆍ산(算)분ㆍ계(計)분ㆍ유(喩)분과 심지어는 오파니살담(鄔波尼殺曇)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느니라.
善現!若以前福比此福聚,百分不及一,千分不及一,百千分不及一,俱胝分不及一,百俱胝分不及一,千俱胝分不及一,百千俱胝分不及一,百千俱胝那庾多分不及一,數分、筭分、計分、喩分乃至鄔波尼殺曇分亦不及一。
## 002_0166_a
왜냐 하면 선현아, 저 모든 유정들이 성취한 10선업도ㆍ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ㆍ5신통은 모두가 모양이 있음과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이며,
何以故?善現!彼諸有情所成就十善業道、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五神通,皆以有相及有所得爲方便故。
## 002_0166_a
저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예류과ㆍ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와 독각에게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며, 한량없는 종류의 의복ㆍ음식ㆍ침구ㆍ의약ㆍ그 밖의 살림살이를 받들어 올려서 얻는 복덕도 모두가 모양이 있음과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이며,
彼善男子善女人等,供養恭敬,尊重讚歎,以無量種衣服、飮食、臥具、醫藥及餘資具,奉施預流、一來、不還、阿羅漢果及諸獨覺,所獲福聚,皆以有相及有所得爲方便故。
## 002_0166_a
저 모든 유정들이 저 위없는 깨달음에 나아간 모든 보살들에게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며, 한량없는 종류의 의복ㆍ음식ㆍ침구ㆍ의약ㆍ그 밖의 살림살이를 받들어 올려서 얻는 복덕도 모두가 모양이 있음과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기 때문이니라.”
彼諸有情供養恭敬,尊重讚歎,以無量種衣服、飮食、臥具、醫藥及餘資生上妙樂具,奉施彼趣無上菩提諸菩薩衆,所獲福聚,皆以有相及有所得爲方便故。”
## 002_0166_b
그때 4천왕은 그의 권속 2만 천자(天子)들과 같이 있다가 뛸 듯이 기뻐하면서 일어나 합장하고,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아뢰었다.
爾時,四大天王與其眷屬二萬天子俱踊躍歡喜,便起合掌,頂禮佛足,白言:
## 002_0166_b
“세존이시여, 그와 같은 보살마하살이라야 그와 같이 광대한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을 일으킬 수 있사오니, 곧 그 보살마하살은 방편이 교묘하여서, 모양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물들어 집착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사량 작용(思作)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과 제자들의 공덕과 선근에 대하여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이와 같이 일으키는,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은 두 가지 법(二法)이나 두 가지 아닌 법(不二法) 가운데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世尊!如是菩薩摩訶薩乃能發起如是廣大隨喜迴向,謂彼菩薩摩訶薩方便善巧,以無相爲方便,無所得爲方便,無染著爲方便,無思作爲方便,於諸如來應正等覺及弟子等功德善根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如是所起隨喜迴向不墮二法不二法中。”
## 002_0166_b
그때 제석천왕은 그의 권속인 한량없는 백천의 천자들과 같이 있다가 저마다 갖가지의 만다라 꽃다발ㆍ사르는 향ㆍ바르는 향ㆍ뿌리는 향ㆍ의복ㆍ영락ㆍ보배의 당기ㆍ번기ㆍ일산과 여러 가지 진기한 것들을 가지고 와서 부처님께 공양하고, 또 모든 하늘 음악을 연주하고는 아뢰었다.
時天帝釋與其眷屬無量百千天子俱,各持種種天妙花鬘、燒香、塗香、散香、衣服、瓔珞、寶幢、幡蓋、衆妙珍奇,奏諸天樂,以供養佛白言:
## 002_0166_b
“세존이시여, 그와 같은 보살마하살이라야 그와 같이 광대한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을 일으킬 수 있사오니, 곧 그 보살마하살은 방편이 교묘하여서, 모양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물들어 집착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사량 작용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과 제자들의 공덕과 선근에 대하여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이와 같이 일으키는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은 두 가지 법이나 두 가지 아닌 법 가운데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世尊!如是菩薩摩訶薩乃能發起如是廣大隨喜迴向,謂彼菩薩摩訶薩方便善巧,以無相爲方便,無所得爲方便,無染著爲方便,無思作爲方便,於諸如來應正等覺及弟子等功德善根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如是所起隨喜迴向,不墮二法不二法中。”
## 002_0166_b
그때 소야마천왕(蘇夜摩天王:야마천왕)은 그의 권속인 한량없는 백천의 천자들과 같이 있다가 저마다 갖가지의 만다라 꽃다발ㆍ사르는 향ㆍ바르는 향ㆍ뿌리는 향ㆍ의복ㆍ영락ㆍ보배의 당기ㆍ번기ㆍ일산과 여러 가지 진기한 것들을 가지고 와서부처님께 공양하고, 또 모든 하늘 음악을 연주하고는 아뢰었다.
時蘇夜摩天王與其眷屬無量百千天子俱,各持種種天妙花鬘、燒香、塗香、散香、衣服、瓔珞、寶幢、幡蓋、衆妙珍奇,奏諸天樂,以供養佛,白言:
## 002_0166_c
“세존이시여, 그와 같은 보살마하살이라야 그와 같이 광대한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을 일으킬 수 있사오니, 곧 그 보살마하살은 방편이 교묘하여서 모양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물들어 집착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사량 작용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과 제자들의 공덕과 선근에 대하여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이와 같이 일으키는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은 두 가지 법이나 두 가지 아닌 법 가운데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世尊!如是菩薩摩訶薩乃能發起如是廣大隨喜迴向,謂彼菩薩摩訶薩方便善巧,以無相爲方便,無所得爲方便,無染著爲方便,無思作爲方便,於諸如來應正等覺及弟子等功德善根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如是所起隨喜迴向不墮二法不二法中。”
## 002_0166_c
그때 산도사다천왕(珊覩史多天王:도솔천왕)은 그의 권속인 한량없는 백천의 천자들과 같이 있다가 저마다 갖가지의 만다라 꽃다발ㆍ사르는 향ㆍ바르는 향ㆍ뿌리는 향ㆍ의복ㆍ영락ㆍ보배의 당기ㆍ번기ㆍ일산과 여러 가지 진기한 것들을 가지고 와서 부처님께 공양하고, 또 모든 하늘 음악을 연주하고는 아뢰었다.
時珊睹史多天王與其眷屬無量百千天子俱,各持種種天妙花鬘、燒香、塗香、散香、衣服、瓔珞、寶幢、幡蓋、衆妙珍奇,奏諸天樂,以供養佛,白言:
## 002_0166_c
“세존이시여, 그와 같은 보살마하살이라야 그와 같이 광대한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을 일으킬 수 있사오니, 곧 그 보살마하살은 방편이 교묘하여서, 모양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물들어 집착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사량 작용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과 제자들의 공덕과 선근에 대하여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이와 같이 일으키는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은 두 가지 법이나 두 가지 아닌 법 가운데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世尊!如是菩薩摩訶薩乃能發起如是廣大隨喜迴向,謂彼菩薩摩訶薩方便善巧,以無相爲方便,無所得爲方便,無染著爲方便,無思作爲方便,於諸如來應正等覺及弟子等功德善根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如是所起隨喜迴向不墮二法不二法中。”
## 002_0166_c
그때 선변화천왕(善變化天王:낙변화천왕)은 그의 권속인 한량없는 백천의 천자들과 같이 있다가 저마다 갖가지의 만다라 꽃다발ㆍ사르는 향ㆍ바르는 향ㆍ뿌리는 향ㆍ의복ㆍ영락ㆍ보배의 당기ㆍ번기ㆍ일산과 여러 가지 진기한 것들을 가지고 와서 부처님께 공양하고, 또 모든 하늘 음악을 연주하고는 아뢰었다.
時善變化天王與其眷屬無量百千天子俱,各持種種天妙花鬘、燒香、塗香、散香、衣服、瓔珞、寶幢、幡蓋、衆妙珍奇,奏諸天樂,以供養佛,白言:
## 002_0166_c
“세존이시여,그와 같은 보살마하살이라야 그와 같이 광대한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을 일으킬 수 있사오니, 곧 그 보살마하살은 방편이 교묘하여서, 모양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물들어 집착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사량 작용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과 제자들의 공덕과 선근에 대하여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이와 같이 일으키는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은 두 가지 법이나 두 가지 아닌 법 가운데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世尊!如是菩薩摩訶薩乃能發起如是廣大隨喜迴向,謂彼菩薩摩訶薩方便善巧,以無相爲方便,無所得爲方便,無染著爲方便,無思作爲方便,於諸如來應正等覺及弟子等功德善根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如是所起隨喜迴向不墮二法不二法中。”
## 002_0167_a
그때 최자재천왕(最自在天王:타화자재천왕)은 그의 권속인 한량없는 백천의 천자들과 같이 있다가 저마다 갖가지의 만다라 꽃다발ㆍ사르는 향ㆍ바르는 향ㆍ뿌리는 향ㆍ의복ㆍ영락ㆍ보배의 당기ㆍ번기ㆍ일산과 여러 가지 진기한 것들을 가지고 와서 부처님께 공양하고, 또 모든 하늘 음악을 연주하고는 아뢰었다.
時最自在天王與其眷屬無量百千天子俱,各持種種天妙花鬘、燒香、塗香、散香、衣服、瓔珞、寶幢、幡蓋、衆妙珍奇,奏諸天樂,以供養佛,白言:
## 002_0167_a
“세존이시여, 그와 같은 보살마하살이라야 그와 같이 광대한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을 일으킬 수 있사오니, 곧 그 보살마하살은 방편이 교묘하여서, 모양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물들어 집착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사량 작용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과 제자들의 공덕과 선근에 대하여 같이 기뻐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이와 같이 일으키는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은 두 가지 법이나 두 가지 아닌 법 가운데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世尊!如是菩薩摩訶薩乃能發起如是廣大隨喜迴向,謂彼菩薩摩訶薩方便善巧,以無相爲方便,無所得爲方便,無染著爲方便,無思作爲方便,於諸如來應正等覺及弟子等功德善根發生隨喜迴向無上正等菩提,如是所起隨喜迴向不墮二法不二法中。”
## 002_0167_a
그때 대범천왕(大梵天王)은 한량없는 백천 구지 나유타의 범천(梵天)들과 같이 부처님 앞에 나아가, 두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같이 소리를 내어 여쭈었다.
爾時,大梵天王與無量百千俱胝那庾多梵天衆俱,前詣佛所,頂禮雙足,俱發聲言:
## 002_0167_a
“희유(希有)하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와 같은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와 방편선교의 보호를 받기(攝受) 때문에, 앞의 방편선교가 없어서 모양이 있고 얻을 것이 있는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닦은 선근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希有!世尊!如是菩薩摩訶薩爲般若波羅蜜多及方便善巧所攝受故,超勝於前無方便善巧、有相、有所得諸善男子善女人等所修善根。”
## 002_0167_b
그때 극광정천(極光淨天:광음천)은 한량없는 백천 구지 나유타의 광천(光天)들과 같이 부처님 앞에 나아가, 두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같이 소리를 내어 여쭈었다.
“희유하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와 같은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와 방편선교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앞의 방편선교가 없어서 모양이 있고 얻을 것이 있는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닦은 선근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時極光淨天與無量百千俱胝那庾多光天衆俱,前詣佛所,頂禮雙足,俱發聲言:“希有!世尊!如是菩薩摩訶薩爲般若波羅蜜多及方便善巧所攝受故,超勝於前無方便善巧、有相、有所得諸善男子善女人等所修善根。”
## 002_0167_b
그때 변정천(遍淨天)들은 한량없는 백천 구지 나유타의 정천(淨天)들과 같이 부처님 앞에 나아가, 두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같이 소리를 내어 여쭈었다.
“희유하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와 같은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와 방편선교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앞의 방편선교가 없어서 모양이 있고 얻을 것이 있는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닦은 선근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時遍淨天與無量百千俱胝那庾多淨天衆俱,前詣佛所,頂禮雙足,俱發聲言:“希有!世尊!如是菩薩摩訶薩爲般若波羅蜜多及方便善巧所攝受故,超勝於前無方便善巧、有相、有所得諸善男子善女人等所修善根。”
## 002_0167_b
그때 광과천(廣果天)은 한량없는 백천 구지 나유타의 광천(廣天)들과 같이 부처님 앞에 나아가, 두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같이 소리를 내어 여쭈었다.
“희유하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와 같은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와 방편선교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앞의 방편선교가 없어서, 모양이 있고 얻을 것이 있는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닦은 선근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時廣果天與無量百千俱胝那庾多廣天衆俱,前詣佛所,頂禮雙足,俱發聲言:“希有!世尊!如是菩薩摩訶薩爲般若波羅蜜多及方便善巧所攝受故,超勝於前無方便善巧、有相、有所得諸善男子善女人等所修善根。”
## 002_0167_b
그때 색구경천(色究竟天)은 한량없는 백천 구지 나유타의 정거천(淨居天)들과 같이 부처님 앞에 나아가, 두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같이 소리를 내어 여쭈었다.
“희유하옵니다. 세존이시여, 이와 같은 보살마하살은 반야바라밀다와 방편선교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앞의 방편선교가 없어서, 모양이 있고 얻을 것이 있는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닦은 선근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時色究竟天與無量百千俱胝那庾多淨居天衆俱,前詣佛所,頂禮雙足,俱發聲言:“希有!世尊!如是菩薩摩訶薩爲般若波羅蜜多及方便善巧所攝受故,超勝於前無方便善巧、有相、有所得諸善男子善女人等所修善根。”
## 002_0167_c
그때 부처님께서 사대왕중천ㆍ삼십삼천ㆍ야마천ㆍ도사다천ㆍ낙변화천ㆍ타화자재천ㆍ범중천(梵衆天)ㆍ범보천(梵輔天)ㆍ범회천(梵會天)ㆍ대범천ㆍ광천(光天)ㆍ소광천(小光天)ㆍ무량광천(無量光天)ㆍ극광정천ㆍ정천(淨天)ㆍ소정천(小淨天)ㆍ무량정천(無量淨天)ㆍ변정천ㆍ광천(廣天)ㆍ소광천(小廣天)ㆍ무량광천(無量廣天)ㆍ광과천ㆍ무번천(無繁天)ㆍ무열천(無熱天)ㆍ선현천(善現天)ㆍ선견천(善見天)ㆍ색구경천(色究竟天)들에게 말씀하셨다.
爾時,佛告四大王衆天、三十三天、夜摩天、睹史多天、樂變化天、他化自在天、梵衆天、梵輔天、梵會天、大梵天、光天、少光天、無量光天、極光淨天、淨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廣天、少廣天、無量廣天、廣果天、無繁天、無熱天、善現天、善見天、色究竟天等言:
## 002_0167_c
“만약 삼천대천세계의 일체 유정들이 모두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어 두루 과거ㆍ미래ㆍ현재의 시방 세계에 계신 온갖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 처음 발심으로부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시고 묘한 법륜을 굴리다가 무여의열반에 드신 뒤에 법이 소멸하기까지의 그 중간에, 닦아 익히신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에 상응(相應)한 선근과
‘假使三千大千世界一切有情皆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普於過去未來現在十方世界一切如來應正等覺從初發心至得無上正等菩提,轉妙法輪,入無餘依般涅槃後,乃至法滅,於其中閒所有修習布施、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相應善根,
## 002_0167_c
또 편히 머무신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상응한 선근과
若安住內空、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相應善根,
## 002_0167_c
또 편히 머무신 진여ㆍ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에 상응한 선근과 또 편히 머무신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에 상응한 선근과
若安住眞如、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相應善根,若安住苦聖諦、集聖諦、滅聖諦、道聖諦相應善根,若修習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相應善根,
## 002_0168_a
닦아 익히신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공해탈문ㆍ무상해탈문ㆍ무원해탈문에 상응한 선근과
若修習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相應善根,若修習四念住、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相應善根,若修習空解脫門、無相解脫門、無願解脫門相應善根,
## 002_0168_a
또 닦아 익히신 5안과 6신통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잊음이 없는 법ㆍ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에 상응한 선근과
若修習五眼、六神通相應善根,若修習佛十力、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相應善根,若修習無忘失法、恒住捨性相應善根,若修習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相應善根,
## 002_0168_a
또 닦아 익히신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에 상응한 선근과 닦아 익히신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상응한 선근과 또 모든 제자들의 온갖 선근과 또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의 계율ㆍ선정ㆍ지혜ㆍ해탈ㆍ해탈지견과 또 그밖에 한량도 없고 끝도 없는 불법과
若修習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相應善根,若修習諸菩薩摩訶薩行相應善根,若修習諸佛無上正等菩提相應善根,若諸弟子所有善根,若諸如來應正等覺戒薀、定薀、慧薀、解脫薀、解脫知見薀及餘無量無邊佛法,
## 002_0168_a
모든 여래께서 말씀하신 바른 법과 또 그 법에 의지하여 닦아 익힌 보시 성질의 복 짓는 일ㆍ지계 성질의 복 짓는 일ㆍ수행 성질의 복 짓는 일 등 3가지 복 짓는 일과 또 그 법에 의지하여 부지런히 닦고 배워서 예류과를 얻고 일래과를 얻고 불환과를 얻고 아라한과를 얻고독각의 깨달음을 얻고 보살의 정성이생(正性離生)에 들게 된 것과
若諸如來所說正法,若依彼法修習施性、戒性、修性三福業事,若依彼法精勤修學,得預流果,得一來果,得不還果,得阿羅漢果,得獨覺菩提,得入菩薩正性離生,
## 002_0168_b
또 모든 유정들이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등을 닦아서 이끌어 낸 선근 등, 이와 같은 온갖 것을 합쳐 모으고 칭찬하면서 모양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물들어 집착함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고 사량 작용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둘과 둘 아님(二不二)이 있음을 방편으로 삼아서, 드러나게 같이 기뻐하고 같이 기뻐한 뒤에는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한다고 하자.
若諸有情修布施、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等所引善根,如是一切合集稱量,以有相爲方便,有所得爲方便,有染著爲方便,有思作爲方便,有二不二爲方便,現前隨喜,旣隨喜已,迴向無上正等菩提。
## 002_0168_b
또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서 두루 과거ㆍ미래ㆍ현재의 시방 세계에 계신 온갖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 처음 발심에서부터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증득하시고 묘한 법륜을 굴리다가 무여의열반에 드신 뒤에 법이 소멸할 때까지의 그 중간에, 닦아 익히신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에 상응한 선근과
有善男子善女人等,發趣無上正等菩提,普於過去未來現在十方世界一切如來應正等覺從初發心至得無上正等菩提,轉妙法輪,入無餘依般涅槃後,乃至法滅,於其中閒所有修習布施、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相應善根,
## 002_0168_b
또 편히 머무신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상응한 선근과
若安住內空、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相應善根,
## 002_0168_b
또 편히 머무신 진여ㆍ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에 상응한 선근과 또 편히 머무신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발생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소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에 상응한 선근과
若安住眞如、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相應善根,若安住苦聖諦、集聖諦、滅聖諦、道聖諦相應善根,若修習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相應善根,
## 002_0168_c
또 닦아 익히신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공해탈문ㆍ무상해탈문ㆍ무원해탈문에 상응한 선근과
若修習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相應善根,若修習四念住、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相應善根,若修習空解脫門、無相解脫門、無願解脫門相應善根,
## 002_0168_c
또 닦아 익히신 5안과 6신통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잊음이 없는 법ㆍ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에 상응한 선근과
若修習五眼、六神通相應善根,若修習佛十力、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相應善根,若修習無忘失法、恒住捨性相應善根,若修習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相應善根,
## 002_0168_c
또 닦아 익히신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모든 보살마하살의 행에 상응한 선근과 또 닦아 익히신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상응한 선근과 또 모든 제자들의 온갖 선근과 또 모든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의 계율ㆍ선정ㆍ지혜ㆍ해탈ㆍ해탈지견과 또 그 밖에 한량도 없고 끝도 없는 불법과
若修習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相應善根,若修習諸菩薩摩訶薩行相應善根,若修習諸佛無上正等菩提相應善根,若諸弟子所有善根,若諸如來應正等覺戒薀、定薀、慧薀、解脫薀、解脫知見薀及餘無量無邊佛法,
## 002_0168_c
모든 여래께서 말씀하신 바른 법과 또 그 법에 의지하여 닦아 익힌 보시 성질의 복 짓는 일ㆍ지계 성질의 복 짓는 일ㆍ수행 성질의 복 짓는 일 등 3가지 복 짓는 일과 또 그 법에 의지하여 부지런히 닦고 배워서 예류과를 얻고 일래과를 얻고 불환과를 얻고 아라한과를 얻고 독각의 깨달음을 얻고 보살의 정성이생에 들게 된 것과
若諸如來所說正法,若依彼法修習施性、戒性、修性三福業事,若依彼法精勤修學,得預流果,得一來果,得不還果,得阿羅漢果,得獨覺菩提,得入菩薩正性離生,
## 002_0168_c
또 모든 유정들이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등을 닦아서 이끌어 낸 선근 등, 이와 같은온갖 것을 합하고 모아 칭찬하면서 모양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바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물들어 집착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사량 작용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으며
若諸有情修布施、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等所引善根,如是一切合集稱量,以無相爲方便,無所得爲方便,無染著爲方便,無思作爲方便,
## 002_0169_a
두 가지 법과 두 가지 아닌 법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서, 드러나게 같이 기뻐하고 같이 기뻐한 뒤에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회향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의 같이 기뻐함과 회향함은 가장 으뜸이고 뛰어나며, 거룩하고 높으며, 묘하고 미묘하며, 위이고 위가 없으며, 같을 이가 없고 같을 이 없되 같느니라.
無二不二爲方便,現前隨喜,旣隨喜已,迴向無上正等菩提。是善男子善女人等,隨喜迴向,爲最爲勝,爲尊爲高,爲妙爲微妙,爲上爲無上,無等無等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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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의 유정들이 같이 기뻐하고 회향한 것보다 백 배나 훌륭하며, 천 배나 훌륭하며, 백천 배나 훌륭하며, 구지 배나 훌륭하며, 백 구지 배나 훌륭하며, 백천 구지 배나 훌륭하며, 백천 구지 나유타 배나 훌륭하며, 수(數) 배ㆍ산(算) 배ㆍ계(計) 배ㆍ유(喩) 배 심지어는 오파니살담(鄔波尼殺曇) 배나 더 훌륭하다.”
於前有情隨喜迴向百倍爲勝,千倍爲勝,百千倍爲勝,俱胝倍爲勝,百俱胝倍爲勝,千俱胝倍爲勝,百千俱胝倍爲勝,百千俱胝那庾多倍爲勝,數倍、筭倍、計倍、喩倍乃至鄔波尼殺曇倍亦最爲勝。”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一百七十一
戊戌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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