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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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294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二百九十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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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三藏法師玄奘奉詔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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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설반야상품 ③
初分說般若相品第三十七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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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현아, 8해탈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에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八解脫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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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8해탈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에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八解脫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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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8해탈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8해탈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는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八解脫不可取故無染污,八解脫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不可取故無染污,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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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4념주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四念住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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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4념주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정단 내지 8성도지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四念住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正斷乃至八聖道支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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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4념주는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4념주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청정하며, 4정단 내지 8성도지는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4정단 내지 8성도지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四念住不可取故無染污,四念住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正斷乃至八聖道支不可取故無染污,四正斷乃至八聖道支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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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공해탈문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空解脫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無相、無願解脫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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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공해탈문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에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空解脫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無相、無願解脫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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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공해탈문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공해탈문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空解脫門不可取故無染污,空解脫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無相、無願解脫門不可取故無染污,無相、無願解脫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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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보살의 10지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菩薩十地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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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보살의 10지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菩薩十地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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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보살의 10지는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보살의 10지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菩薩十地不可取故無染污,菩薩十地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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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5안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6신통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五眼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六神通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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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5안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6신통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五眼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六神通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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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5안은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5안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며, 6신통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6신통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善現!五眼不可取故無染污,五眼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六神通不可取故無染污,六神通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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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부처님의 10력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佛十力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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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부처님의 10력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佛十力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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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부처님의 10력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부처님의 10력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며,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4무소외 내지 18불불공법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善現!佛十力不可取故無染污,佛十力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不可取故無染污,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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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잊음이 없는 법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無忘失法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恒住捨性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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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잊음이 없는 법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無忘失法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恒住捨性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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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잊음이 없는 법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잊음이 없는 법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청정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善現!無忘失法不可取故無染污,無忘失法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恒住捨性不可取故無染污,恒住捨性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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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일체지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도상지ㆍ일체상지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一切智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道相智、一切相智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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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일체지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도상지ㆍ일체상지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一切智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道相智、一切相智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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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일체지는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일체지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며, 도상지ㆍ일체상지는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도상지ㆍ일체상지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善現!一切智不可取故無染污,一切智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道相智、一切相智不可取故無染污,道相智、一切相智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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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온갖 다라니문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온갖 삼마지문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一切陁羅尼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一切三摩地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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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온갖 다라니문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온갖 삼마지문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一切陁羅尼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一切三摩地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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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온갖 다라니문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온갖 다라니문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며, 온갖 삼마지문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온갖 삼마지문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청정하느니라.”
“善現!一切陁羅尼門不可取故無染污,一切陁羅尼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一切三摩地門不可取故無染污,一切三摩地門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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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예류과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預流果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一來、不還、阿羅漢果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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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예류과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는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預流果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一來、不還、阿羅漢果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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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예류과는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예류과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며,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는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善現!預流果不可取故無染污,預流果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一來、不還、阿羅漢果不可取故無染污,一來、不還、阿羅漢果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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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독각의 깨달음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獨覺菩提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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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독각의 깨달음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獨覺菩提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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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독각의 깨달음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독각의 깨달음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善現!獨覺菩提不可取故無染污,獨覺菩提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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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一切菩薩摩訶薩行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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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一切菩薩摩訶薩行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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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善現!一切菩薩摩訶薩行不可取故無染污,一切菩薩摩訶薩行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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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모든 부처님의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모든 부처님의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諸佛無上正等菩提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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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諸佛無上正等菩提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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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모든 부처님의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모든 부처님의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善現!諸佛無上正等菩提不可取故無染污,諸佛無上正等菩提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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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허공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復次,善現!虛空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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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허공은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虛空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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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허공은 취할 수 없는 까닭에 물듦이 없고, 허공이 물듦이 없는 까닭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善現!虛空不可取故無染污,虛空無染污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1_b
또 선현아, 물질은 가설(假設)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復次,善現!色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受、想、行、識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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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물질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色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受、想、行、識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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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二事)에 의하여 울림(響)이 나타나는 것처럼, 물질 내지 의식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물질 내지 의식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色乃至識亦復如是唯有假說,色乃至識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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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눈의 영역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眼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耳、鼻、舌、身、意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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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눈의 영역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眼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耳、鼻、舌、身、意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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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눈 내지 뜻의 영역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눈 내지 뜻의 영역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眼處乃至意處亦復如是唯有假說,眼處乃至意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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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빛깔의 영역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色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聲、香、味、觸、法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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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빛깔의 영역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色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聲、香、味、觸、法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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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물질 내지 법의 영역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물질 내지 법의 영역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色處乃至法處亦復如是唯有假說,色處乃至法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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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눈의 경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眼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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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눈의 경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眼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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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눈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눈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眼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唯有假說,眼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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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귀의 경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청정하며,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耳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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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귀의 경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耳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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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귀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귀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耳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唯有假說,耳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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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코의 경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鼻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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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코의 경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鼻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a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코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코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鼻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唯有假說,鼻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혀의 경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舌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혀의 경계는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舌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b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혀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舌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唯有假說,舌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몸의 경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접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身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몸의 경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접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身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b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몸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몸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身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唯有假說,身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뜻의 경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意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뜻의 경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意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b
“선현아, 마치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뜻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뜻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意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亦復如是唯有假說,意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지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地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水、火、風、空、識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c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지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地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水、火、風、空、識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c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지계 내지 식계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지계 내지 식계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地界乃至識界亦復如是唯有假說,地界乃至識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무명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無明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c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무명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無明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c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무명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무명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無明乃至老死愁歎苦憂惱亦復如是唯有假說,無明乃至老死愁歎苦憂惱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2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보시바라밀다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布施波羅蜜多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보시바라밀다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布施波羅蜜多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淨戒乃至般若波羅蜜多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a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보시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보시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布施波羅蜜多乃至般若波羅蜜多亦復如是唯有假說,布施波羅蜜多乃至般若波羅蜜多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내공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內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내공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內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外空乃至無性自性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a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內空乃至無性自性空亦復如是唯有假說,內空乃至無性自性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진여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眞如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진여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법계 내지 부사의계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眞如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法界乃至不思議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b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진여 내지 부사의계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진여 내지 부사의계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眞如乃至不思議界亦復如是唯有假說眞如乃至不思議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苦聖諦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集、滅、道聖諦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苦聖諦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集、滅、道聖諦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b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苦、集、滅、道聖諦亦復如是唯有假說,苦、集、滅、道聖諦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4정려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무량ㆍ4무색정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四靜慮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無量、四無色定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4정려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무량ㆍ4무색정이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四靜慮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無量、四無色定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c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4정려와 4무량ㆍ4무색정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4정려와 4무량ㆍ4무색정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亦復如是唯有假說,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8해탈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八解脫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c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8해탈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八解脫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c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8해탈과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8해탈과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亦復如是唯有假說,八解脫、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4념주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四念住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c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4념주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정단 내지 8성도지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四念住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正斷乃至八聖道支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3_c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4념주 내지8성도지는 가설이 있을 뿐이며, 4념주 내지 8성도지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四念住乃至八聖道支亦復如是唯有假說,四念住乃至八聖道支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공해탈문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空解脫門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無相、無願解脫門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공해탈문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空解脫門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無相、無願解脫門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a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공해탈문과 무상ㆍ무원 해탈문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공해탈문과 무상ㆍ무원 해탈문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空、無相、無願解脫門亦復如是唯有假說,空、無相、無願解脫門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보살의 10지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菩薩十地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보살의 10지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菩薩十地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a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보살의 10지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菩薩十地亦復如是唯有假說,菩薩十地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5안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6신통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五眼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六神通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5안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6신통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五眼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六神通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a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5안과 6신통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5안과 6신통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五眼、六神通亦復如是唯有假說,五眼、六神通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부처님의 10력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佛十力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無所畏、四無礙解、大慈、大悲、大喜、大捨、十八佛不共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부처님의 10력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무애해 내지 18불불공법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佛十力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無所畏乃至十八佛不共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b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부처님의 10력과 4무애해 내지 18불불공법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부처님의 10력과 4무애해 내지 18불불공법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佛十力乃至十八佛不共法亦復如是唯有假說,佛十力乃至十八佛不共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잊음이 없는 법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無忘失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恒住捨性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잊음이 없는 법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無忘失法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恒住捨性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b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無忘失法、恒住捨性亦復如是唯有假說,無忘失法、恒住捨性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일체지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도상지ㆍ일체상지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一切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道相智、一切相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일체지는 가설일 뿐이기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도상지ㆍ일체상지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一切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道相智、一切相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c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亦復如是唯有假說,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온갖 다라니문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온갖 삼마지문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一切陁羅尼門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一切三摩地門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c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온갖 다라니문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온갖 삼마지문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一切陁羅尼門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一切三摩地門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c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 또한 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亦復如是唯有假說,一切陁羅尼門、一切三摩地門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예류과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預流果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一來、不還、阿羅漢果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c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예류과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는 가설일 뿐이기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預流果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一來、不還、阿羅漢果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4_c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예류과 내지 아라한과 또한그와 같아서 오직 가설이 있을 뿐이며, 예류과 내지 아라한과는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預流乃至阿羅漢果亦復如是唯有假說,預流乃至阿羅漢果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독각의 깨달음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獨覺菩提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독각의 깨달음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獨覺菩提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a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독각의 깨달음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獨覺菩提亦復如是唯有假說,獨覺菩提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一切菩薩摩訶薩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一切菩薩摩訶薩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a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온갖 보살마하살의 행이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一切菩薩摩訶薩行亦復如是唯有假說,一切菩薩摩訶薩行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모든 부처님의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諸佛無上正等菩提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모든 부처님의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諸佛無上正等菩提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a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모든 부처님의 위없이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諸佛無上正等菩提亦復如是唯有假說,諸佛無上正等菩提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a
또 선현아, 허공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復次,善現!虛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허공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虛空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b
“선현아, 마치 허공에서 두 상호작용에 의하여 울림이 나타나는 것처럼, 오직 가설은 가설일 뿐이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善現!如依虛空二事響現唯有假說,唯假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b
또 선현아, 물질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復次,善現!色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受、想、行、識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물질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色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受、想、行、識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b
“선현아, 물질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도 청정하느니라.”
“善現!色無可說事故不可說,受、想、行、識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눈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眼處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耳、鼻、舌、身、意處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눈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眼處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耳、鼻、舌、身、意處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b
“선현아, 눈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眼處無可說事故不可說,耳、鼻、舌、身、意處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빛깔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접촉ㆍ법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色處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聲、香、味、觸、法處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빛깔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소리ㆍ냄새ㆍ맛ㆍ접촉ㆍ법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色處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聲、香、味、觸、法處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b
“선현아, 빛깔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소리ㆍ냄새ㆍ맛ㆍ접촉ㆍ법의 영역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色處無可說事故不可說,聲、香、味、觸、法處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눈의 경계(眼界)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빛깔의 경계ㆍ안식(眼識)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緣)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受)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眼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色界、眼識界及眼觸、眼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c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눈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眼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c
“선현아, 눈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빛깔의 경계 내지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眼界無可說事故不可說,色界乃至眼觸爲緣所生諸受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귀의 경계(耳界)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소리의 경계ㆍ이식(耳識)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耳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聲界、耳識界及耳觸、耳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c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귀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耳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c
“선현아, 귀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소리의 경계 내지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耳界無可說事故不可說,聲界乃至耳觸爲緣所生諸受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5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코의 경계(鼻界)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냄새의 경계ㆍ비식(鼻識)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鼻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香界、鼻識界及鼻觸、鼻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코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鼻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a
“선현아, 코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냄새의 경계 내지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鼻界無可說事故不可說,香界乃至鼻觸爲緣所生諸受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혀의 경계(舌界)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맛의 경계ㆍ설식(舌識)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舌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味界、舌識界及舌觸、舌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혀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舌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a
“선현아, 혀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舌界無可說事故不可說,味界乃至舌觸爲緣所生諸受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몸의 경계(身界)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접촉의 경계ㆍ신식(身識)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身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觸界、身識界及身觸、身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몸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접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身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b
“선현아, 몸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접촉의 경계 내지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身界無可說事故不可說,觸界乃至身觸爲緣所生諸受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뜻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법의 경계ㆍ의식(意識)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意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法界、意識界及意觸、意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뜻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意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b
“선현아, 뜻의 경계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意界無可說事故不可說,法界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지계(地界)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수계(水界)ㆍ화계(火界)ㆍ풍계(風界)ㆍ공계(空界)ㆍ식계(識界)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地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水、火、風、空、識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b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지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地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水、火、風、空、識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b
“선현아, 지계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수계ㆍ화계ㆍ풍계ㆍ공계ㆍ식계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地界無可說事故不可說,水、火、風、空、識界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무명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지어감ㆍ의식ㆍ이름과 물질ㆍ여섯 감관ㆍ접촉ㆍ느낌ㆍ애욕ㆍ취함ㆍ존재ㆍ태어남ㆍ늙음과 죽음과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無明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行、識、名色、六處、觸、受、愛、取、有、生、老死愁歎苦憂惱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c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무명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
“世尊!云何無明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c
“선현아, 무명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지어감 내지 늙음과 죽음과 걱정하고 한탄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번민함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無明無可說事故不可說,行乃至老死愁歎苦憂惱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보시바라밀다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布施波羅蜜多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淨戒、安忍、精進、靜慮、般若波羅蜜多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c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보시바라밀다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布施波羅蜜多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淨戒乃至般若波羅蜜多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c
“선현아, 보시바라밀다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정계 내지 반야 바라밀다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布施波羅蜜多無可說事故不可說,淨戒乃至般若波羅蜜多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6_c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내공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자성공ㆍ무성자성공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內空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外空、內外空、空空、大空、勝義空、有爲空、無爲空、畢竟空、無際空、散空、無變異空、本性空、自相空、共相空、一切法空、不可得空、無性空、自性空、無性自性空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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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내공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內空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外空乃至無性自性空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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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내공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외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內空無可說事故不可說,外空乃至無性自性空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7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진여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眞如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法界、法性、不虛妄性、不變異性、平等性、離生性、法定、法住、實際、虛空界、不思議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7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진여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법계 내지 부사의계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眞如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法界乃至不思議界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7_a
“선현아, 진여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법계 내지 부사의계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眞如無可說事故不可說,法界乃至不思議界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7_a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苦聖諦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集、滅、道聖諦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7_a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苦聖諦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集、滅、道聖諦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7_a
“선현아,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苦聖諦無可說事故不可說,集、滅、道聖諦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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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4정려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무량ㆍ4무색정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四靜慮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無量、四無色定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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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4정려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무량ㆍ4무색정이 말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四靜慮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無量、四無色定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7_b
“선현아, 4정려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4무량ㆍ4무색정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四靜慮無可說事故不可說,四無量、四無色定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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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8해탈(解脫)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8승처(勝處)ㆍ9차제정(次第定)ㆍ10변처(遍處)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八解脫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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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8해탈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八解脫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7_b
“선현아, 8해탈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八解脫無可說事故不可說,八勝處、九次第定、十遍處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 002_1167_b
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4념주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四念住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正斷、四神足、五根、五力、七等覺支、八聖道支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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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4념주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4정단 내지8성도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四念住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四正斷乃至八聖道支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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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4념주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4정단 내지 8성도지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四念住無可說事故不可說,四正斷乃至八聖道支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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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공해탈문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空解脫門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無相、無願解脫門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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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공해탈문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며, 무상ㆍ무원 해탈문은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空解脫門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無相、無願解脫門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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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공해탈문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무상ㆍ무원 해탈문은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空解脫門無可說事故不可說,無相、無願解脫門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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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선현아, 보살의 10지(地)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하느니라.”
佛言:“善現!菩薩十地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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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보살의 10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다가 청정한 것입니까?”
“世尊!云何菩薩十地不可說故般若波羅蜜多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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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아, 보살의 10지는 말로 설명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으니, 이로 말미암아 반야바라밀다도 청정하느니라.”
“善現!菩薩十地無可說事故不可說,由此般若波羅蜜多淸淨。”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二百九十四
戊戌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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