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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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494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四百九十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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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현장 한역
김월운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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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현품(善現品) ⑬
第三分善現品第三之十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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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안식의 경계 내지 의식의 경계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안식의 경계 내지 의식의 경계가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안식의 경계 내지 의식의 경계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眼識界乃至意識界展轉亦無所有,眼識界乃至意識界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眼識界乃至意識界、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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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눈의 접촉 내지 뜻의 접촉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눈의 접촉 내지 뜻의 접촉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눈의 접촉 내지 뜻의 접촉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眼觸乃至意觸展轉亦無所有。眼觸乃至意觸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眼觸乃至意觸、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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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眼觸爲緣所生諸受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展轉亦無所有。眼觸爲緣所生諸受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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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眼觸爲緣所生諸受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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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지계 내지 식계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지계 내지 식계가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地界乃至識界展轉亦無所有。地界乃至識界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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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지계 내지 식계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地界乃至識界、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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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인연 내지 증상연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인연 내지 증상연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因緣乃至增上緣展轉亦無所有。因緣乃至增上緣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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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인연 내지 증상연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因緣乃至增上緣、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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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무명 내지 늙음과 죽음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무명 내지늙음과 죽음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無明乃至老死展轉亦無所有。無明乃至老死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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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무명 내지 늙음과 죽음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無明乃至老死、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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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보시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보시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가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布施波羅蜜多乃至般若波羅蜜多展轉亦無所有。布施波羅蜜多乃至般若波羅蜜多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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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보시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布施波羅蜜多乃至般若波羅蜜多、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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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內空乃至無性自性空展轉亦無所有。內空乃至無性自性空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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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內空乃至無性自性空、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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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내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내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苦聖諦乃至道聖諦展轉亦無所有。苦聖諦乃至道聖諦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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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 내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나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苦聖諦乃至道聖諦、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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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4념주 내지 8성도지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4념주 내지 8성도지가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四念住乃至八聖道支展轉亦無所有。四念住乃至八聖道支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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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4념주 내지 8성도지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四念住乃至八聖道支、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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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展轉亦無所有。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 004_0367_b
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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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空、無相、無願解脫門展轉亦無所有。空、無相、無願解脫門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 004_0367_c
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空、無相、無願解脫門、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 004_0367_c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8해탈과 9차제정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8해탈과 9차제정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八解脫、九次第定展轉亦無所有。八解脫、九次第定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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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8해탈과 9차제정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八解脫、九次第定、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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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극희지 내지 법운지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극희지와 법운지가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極喜地乃至法雲地展轉,亦無所有。極喜地乃至法雲地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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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극희지 내지 법운지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極喜地乃至法雲地、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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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정관지 내지 여래지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정관지 내지 여래지가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淨觀地乃至如來地展轉亦無所有。淨觀地乃至如來地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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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정관지 내지 여래지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淨觀地乃至如來地、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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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다라니문과 삼마지문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다라니문과 삼마지문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陁羅尼門、三摩地門展轉亦無所有。陁羅尼門、三摩地門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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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다라니문과 삼마지문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陁羅尼門、三摩地門、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 004_0368_b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5안과 6신통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5안과 6신통이 있지 않기 때문에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五眼、六神通展轉亦無所有。五眼、六神通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 004_0368_c
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5안과 6신통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五眼、六神通、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 004_0368_c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래의 10력 내지 18불불공법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여래의 10력 내지 18불불공법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如來十力乃至十八佛不共法展轉亦無所有。如來十力乃至十八佛不共法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 004_0368_c
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여래의 10력 내지 18불불공법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如來十力乃至十八佛不共法、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 004_0368_c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無忘失法、恒住捨性展轉亦無所有。無忘失法、恒住捨性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 004_0369_a
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無忘失法、恒住捨性、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 004_0369_a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가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展轉亦無所有。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 004_0369_a
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 004_0369_b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예류ㆍ일래ㆍ불환ㆍ아라한과 독각과 보살과 여래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예류 내지 여래가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預流、一來、不還、阿羅漢、獨覺、菩薩、如來展轉亦無所有。預流乃至如來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 004_0369_b
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 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예류 내지 여래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預流乃至如來、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 004_0369_b
또 선현아, 나 내지 보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성문승(聲聞乘)과 독각승(獨覺乘)과 여래승(如來乘)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성문승과 독각승과 여래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허공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허공이 있지 않기 때문에 대승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고 대승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도 차례로 모두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며,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법도 있지 않은 줄 알아야 하느니라.
復次,善現!我乃至見者無所有故,當知聲聞乘、獨覺乘、如來乘展轉亦無所有。聲聞乘、獨覺乘、如來乘無所有故,當知虛空亦無所有。虛空無所有故,當知大乘亦無所有。大乘無所有故,當知無量無數無邊展轉亦無所有。無量無數無邊無所有故,當知一切法亦無所有。
## 004_0369_b
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대승은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하나니,왜냐하면 나 내지 보는 것이나 성문승과 독각승과 여래승이나 허공이나 대승이나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것이나 온갖 법이나 이러한 온갖 것이 다 있지 않아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由如是義,故說大乘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何以故?若我乃至見者、若聲聞乘、獨覺乘、如來乘、若虛空、若大乘、若無量無數無邊、若一切法,如是一切皆無所有不可得故。
## 004_0369_c
또 선현아, 마치 열반의 경계가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처럼, 대승도 그러하여서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나니, 이런 인연 때문에 말하기를 ‘비유하여 허공이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것처럼, 대승도 그러하여서 한량없고 헤아릴 수 없고 그지없는 유정들을 두루 수용할 수 있다’고 하느니라.
復次,善現!如涅槃界,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大乘亦爾,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由此因緣故作是說:譬如虛空,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大乘亦爾,普能容受無量無數無邊有情。
## 004_0369_c
또 선현아, 네가 말하기를 ‘또 마치 허공이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러서 볼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처럼, 대승도 그러하여서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러서 볼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하였는데, 그러하고 그러하니라. 너의 말과 같으니라.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온갖 법은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또한 머무르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온갖 법의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이런 인연 때문에 대승도 오는 곳과 가는 곳과 머무르는 곳을 얻을 수 없느니라.
復次,善現!汝作是說‘又如虛空,無來、無去、無住可見;大乘亦爾,無來、無去、無住可見。’者,如是!如是!如汝所說。所以者何?以一切法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一切法若動若住不可得故。由此因緣,大乘亦無來處、去處、住處可得。
## 004_0369_c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물질(色) 내지 의식(識)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물질 내지 의식의 본 성품(本性)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물질 내지 의식의 진여(眞如)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물질 내지 의식의 제 성품(自性)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물질 내지 의식의 제 모양(自相)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물질 내지 의식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所以者何?色乃至識無來、無去亦復不住,色乃至識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色乃至識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色乃至識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色乃至識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色乃至識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69_c
또 선현아, 눈의 영역(眼處) 내지 뜻의 영역(意處)은 오는 것이 없고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영역 내지 뜻의 영역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영역 내지 뜻의 영역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영역 내지 뜻의 영역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영역 내지 뜻의 영역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눈의 영역 내지 뜻의 영역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眼處乃至意處無來、無去亦復不住,眼處乃至意處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眼處乃至意處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眼處乃至意處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眼處乃至意處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眼處乃至意處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0_a
또 선현아, 빛깔의 영역(色處) 내지 법의 영역(法處)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곳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빛깔의 영역 내지 법의 영역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곳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빛깔의 영역 내지 법의 영역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빛깔의 영역 내지 법의 영역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빛깔의 영역 내지 법의 영역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 내지 법의 영역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色處乃至法處無來、無去亦復不住,色處乃至法處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色處乃至法處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色處乃至法處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色處乃至法處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色處乃至法處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0_a
또 선현아, 눈의 경계(眼界) 내지 뜻의 경계(意界)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경계 내지 뜻의 경계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경계 내지 뜻의 경계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경계 내지 뜻의 경계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경계 내지 뜻의 경계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눈의 경계 내지 뜻의 경계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眼界乃至意界無來、無去亦復不住,眼界乃至意界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眼界乃至意界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眼界乃至意界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眼界乃至意界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眼界乃至意界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0_a
또 선현아, 빛깔의 경계(色界) 내지 법의 경계(法界)는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법의 경계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법의 경계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법의 경계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빛깔의 경계 내지 법의 경계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빛깔의 경계 내지 법의 경계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色界乃至法界無來、無去亦復不住,色界乃至法界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色界乃至法界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色界乃至法界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色界乃至法界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色界乃至法界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0_b
또 선현아, 안식의 경계(眼識界) 내지 의식의 경계(意識界)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안식의 경계 내지 의식의 경계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안식의 경계 내지 의식의 경계의 진여도 보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안식의 경계 내지 의식의 경계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안식의 경계 내지 의식의 경계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안식의 경계 내지 의식의 경계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眼識界乃至意識界無來、無去亦復不住,眼識界乃至意識界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眼識界乃至意識界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眼識界乃至意識界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眼識界乃至意識界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眼識界乃至意識界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0_b
또 선현아, 눈의 접촉(眼觸) 내지 뜻의 접촉(意觸)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접촉 내지 뜻의 접촉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접촉 내지 뜻의 접촉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접촉 내지 뜻의 접촉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접촉 내지 뜻의 접촉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눈의 접촉 내지 뜻의 접촉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眼觸乃至意觸無來、無去亦復不住,眼觸乃至意觸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眼觸乃至意觸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眼觸乃至意觸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眼觸乃至意觸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眼觸乃至意觸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0_c
또 선현아, 눈의 접촉이 연(緣)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受)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眼觸爲緣所生諸受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無來、無去亦復不住,眼觸爲緣所生諸受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眼觸爲緣所生諸受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眼觸爲緣所生諸受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眼觸爲緣所生諸受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眼觸爲緣所生諸受乃至意觸爲緣所生諸受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0_c
또 선현아, 지계(地界) 내지 식계(識界)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지계 내지 식계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지계 내지 식계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지계 내지 식계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지계 내지 식계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지계 내지 식계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地界乃至識界無來、無去亦復不住,地界乃至識界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地界乃至識界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地界乃至識界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地界乃至識界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地界乃至識界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0_c
또 선현아, 인연(因緣) 내지 증상연(增上緣)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인연 내지 증상연의 본 성품도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인연 내지 증상연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인연 내지 증상연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인연 내지 증상연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인연 내지 증상연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因緣乃至增上緣無來、無去亦復不住,因緣乃至增上緣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因緣乃至增上緣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因緣乃至增上緣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因緣乃至增上緣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因緣乃至增上緣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1_a
또 선현아, 무명(無明) 내지 늙음과 죽음(老死)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무명 내지 늙음과 죽음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무명 내지 늙음과 죽음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무명 내지 늙음과 죽음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무명 내지 늙음과 죽음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무명 내지 늙음과 죽음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無明乃至老死無來、無去亦復不住,無明乃至老死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無明乃至老死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無明乃至老死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無明乃至老死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無明乃至老死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1_a
또 선현아, 진여(眞如) 내지 부사의계(不思議界)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진여 내지 부사의계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진여 내지 부사의계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진여 내지 부사의계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진여 내지 부사의계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진여 내지 부사의계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眞如乃至不思議界無來、無去亦復不住,眞如乃至不思議界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眞如乃至不思議界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眞如乃至不思議界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眞如乃至不思議界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眞如乃至不思議界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1_a
또 선현아, 끊는 경계(斷界)와 여의는 경계(離界)와 멸하는 경계(滅界)와안온한 경계(安穩界)와 고요한 경계(寂靜界)와 생김이 없는 경계(無生界)와 멸함이 없는 경계(無滅界)와 물듦이 없는 경계(無染界)와 청정함이 없는 경계(無淨界)와 지음이 없는 경계(無作界)와 함이 없는 경계(無爲界)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끊는 경계 내지 함이 없는 경계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끊는 경계 내지 함이 없는 경계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끊는 경계 내지 함이 없는 경계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끊는 경계 내지 함이 없는 경계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끊는 경계 내지 함이 없는 경계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斷界、離界、滅界、安隱界、寂靜界、無生界、無滅界、無染界、無淨界、無作界、無爲界無來、無去亦復不住,斷界乃至無爲界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斷界乃至無爲界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斷界乃至無爲界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斷界乃至無爲界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斷界乃至無爲界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1_b
또 선현아, 내공(內空) 내지 무성자성공(無性自性空)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內空乃至無性自性空無來、無去亦復不住,內空乃至無性自性空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內空乃至無性自性空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內空乃至無性自性空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內空乃至無性自性空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內空乃至無性自性空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1_b
또 선현아, 괴로움ㆍ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苦集滅道聖諦)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괴로움ㆍ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괴로움ㆍ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괴로움ㆍ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괴로움ㆍ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괴로움ㆍ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苦、集、滅、道聖諦無來、無去亦復不住,苦、集、滅、道聖諦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苦、集、滅、道聖諦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苦、集、滅、道聖諦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苦、集、滅、道聖諦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苦集滅道聖諦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1_c
또 선현아, 보시(布施)바라밀다 내지 반야(般若)바라밀다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보시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보시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보시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보시바라밀다의 내지 반야바라밀다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보시바라밀다 내지 반야바라밀다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布施波羅蜜多乃至般若波羅蜜多無來、無去亦復不住,布施波羅蜜多乃至般若波羅蜜多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布施波羅蜜多乃至般若波羅蜜多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布施波羅蜜多乃至般若波羅蜜多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布施波羅蜜多乃至般若波羅蜜多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布施波羅蜜多乃至般若波羅蜜多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1_c
또 선현아, 4념주(念住) 내지 8성도지(聖道支)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4념주 내지 8성도지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4념주 내지 8성도지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4념주 내지 8성도지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4념주 내지 8성도지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4념주 내지 8성도지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四念住乃至八聖道支無來、無去亦復不住,四念住乃至八聖道支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四念住乃至八聖道支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四念住乃至八聖道支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四念住乃至八聖道支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四念住乃至八聖道支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2_a
또 선현아, 4정려(靜慮)ㆍ4무량(四無量)ㆍ4무색정(無色定)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無來、無去亦復不住,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四靜慮、四無量、四無色定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2_a
또 선현아, 8해탈(解脫)과 9차제정(次第定)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8해탈과 9차제정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8해탈과 9차제정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8해탈과 9차제정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8해탈과 9차제정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8해탈과 9차제정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八解脫、九次第定無來、無去亦復不住,八解脫、九次第定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八解脫、九次第定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八解脫、九次第定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八解脫、九次第定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八解脫、九次第定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2_a
또 선현아,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空無相無願解脫門)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空、無相、無願解脫門無來、無去亦復不住,空、無相、無願解脫門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空、無相、無願解脫門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空、無相、無願解脫門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空、無相、無願解脫門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空、無相、無願解脫門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2_b
또 선현아, 극희지(極喜地) 내지 법운지(法雲地)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극희지 내지 법운지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극희지 내지 법운지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극희지 내지 법운지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극희지 내지 법운지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극희지 내지 법운지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極喜地乃至法雲地無來、無去亦復不住,極喜地乃至法雲地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極喜地乃至法雲地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極喜地乃至法雲地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極喜地乃至法雲地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極喜地乃至法雲地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2_b
또 선현아, 정관지(淨觀地) 내지 여래지(如來地)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정관지 내지 여래지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정관지 내지 여래지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정관지 내지 여래지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정관지 내지 여래지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정관지 내지 여래지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淨觀地乃至如來地無來、無去亦復不住,淨觀地乃至如來地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淨觀地乃至如來地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淨觀地乃至如來地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淨觀地乃至如來地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淨觀地乃至如來地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2_b
또 선현아, 다라니문(陀羅尼門)과 삼마지문(三摩地門)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다라니문과 삼마지문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다라니문과 삼마지문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다라니문과 삼마지문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다라니문과 삼마지문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다라니문과 삼마지문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陁羅尼門、三摩地門無來、無去亦復不住,陁羅尼門、三摩地門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陁羅尼門、三摩地門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陁羅尼門、三摩地門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陁羅尼門、三摩地門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陁羅尼門、三摩地門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2_c
또 선현아, 5안(眼)과 6신통(神通)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5안과 6신통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5안과 6신통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5안과 6신통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5안과 6신통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5안과 6신통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五眼、六神通無來、無去亦復不住,五眼、六神通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五眼、六神通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五眼、六神通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五眼、六神通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五眼、六神通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2_c
또 선현아, 여래의 10력(力) 내지 18불불공법(佛不共法)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여래의 10력 내지 18불불공법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여래의 10력 내지 18불불공법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여래의 10력 내지 18불불공법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여래의 10력 내지 18불불공법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여래의 10력 내지 18불불공법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如來十力乃至十八佛不共法無來、無去亦復不住,如來十力乃至十八佛不共法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如來十力乃至十八佛不共法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如來十力乃至十八佛不共法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如來十力乃至十八佛不共法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如來十力乃至十八佛不共法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3_a
또 선현아, 잊음이 없는 법(無忘失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恒住捨性)은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無忘失法、恒住捨性無來、無去亦復不住,無忘失法、恒住捨性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無忘失法、恒住捨性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無忘失法、恒住捨性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無忘失法、恒住捨性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無忘失法、恒住捨性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3_a
또 선현아, 일체지(一切智)ㆍ도상지(道相智)ㆍ일체상지(一切相智)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일체상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無來、無去亦復不住,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一切智、道相智、一切相智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3_a
또 선현아, 보살과 보살의 법은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곳도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보살과 보살의 법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보살과 보살의 법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보살과 보살의 법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보살과보살의 법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보살과 보살의 법과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菩薩、菩薩法無來、無去亦復不住,菩薩、菩薩法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菩薩、菩薩法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菩薩、菩薩法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菩薩、菩薩法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菩薩、菩薩法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3_b
또 선현아, 깨달음(菩提)와 불타(佛陀)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깨달음과 불타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깨달음과 불타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깨달음과 불타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깨달음과 불타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깨달음과 불타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菩提、佛陁無來、無去亦復不住,菩提、佛陁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菩提佛陁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菩提、佛陁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菩提、佛陁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菩提、佛陁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3_b
또 선현아, 유위(有爲)와 무위(無爲)는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유위와 무위의 본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유위와 무위의 진여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유위와 무위의 제 성품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으며, 유위와 무위의 제 모양도 오는 것이 없고 가는 것이 없고 또한 머물지도 않기 때문이니, 왜냐하면 유위와 무위와 그의 본 성품과 진여와 제 성품과 제 모양에서는 움직임과 머무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復次,善現!有爲、無爲無來、無去亦復不住,有爲、無爲本性無來、無去亦復不住,有爲、無爲眞如無來、無去亦復不住,有爲、無爲自性無來、無去亦復不住,有爲、無爲自相無來、無去亦復不住。何以故?以有爲、無爲本性、眞如、自性、自相若動若住不可得故。
## 004_0373_b
선현아, 마땅히 알아야 하나니, 이런 이치 때문에 말하기를, ‘또 마치 허공이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러서 볼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처럼, 대승도 그러하여서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물러서 볼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하느니라.”
善現當知!由如是義,故作是說:又如虛空,無來、無去、無住可見;大乘亦爾,無來、無去、無住可見。”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四百九十四
戊戌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