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반야바라밀다경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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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제581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五百八十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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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 현장 한역
김월운 번역
三藏法師玄奘奉 詔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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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바라밀다분③
第十一布施波羅蜜多分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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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만자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온갖 법이 모두가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라면 보살들이 보시바라밀다를 닦을 때에 무엇을 버리나이까?”
부처님께서 대답하셨다.
“보살들이 보시를 닦을 때에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느니라.”
爾時,滿慈子白佛言:“世尊!若一切法皆非實有,諸菩薩衆行布施時爲何所捨?”佛言:“菩薩行布施時都無所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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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만자자가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 보살들이 보시를 닦을 때에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다면 이 보살들이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할 때에 무엇을 얻나이까?”
時,滿慈子復白佛言:“若諸菩薩行布施時都無所捨,是諸菩薩當證無上正等覺時爲何所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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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대답하셨다.
“보시를 할 때에 온갖 법에서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는 것같이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할 때엔 온갖 법에서 얻을 바가 없으며, 보살들이 보시를 행할 때에 온갖 법에서 아무것도 손해날 것이 없는 것같이 보살들이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할 때엔 온갖 법에서 이익될 것이 없나니, 이익과 손해 두 부문이 마주 서서 대립하기 때문이니라.
佛言:“菩薩如布施時,於一切法都無所捨,當證無上正等覺時,於一切法亦無所得。如菩薩衆行布施時,於一切法都無所損,如是菩薩當證無上正等覺時,於一切法亦無所益,損、益二門相待立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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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자자야, 보살들이 보시를 닦을 때에 온갖 법은 모두가 허깨비 같아서 실제로 버릴 것이 없음을 여실히 알며, 이러한 보살들은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할 때에 온갖 법이 또한 허깨비 같아서 실제로 얻을 것이 없음을 아느니라.
又,滿慈子!如諸菩薩行布施時,知一切法皆如幻化無實可捨,如是菩薩當證無上正等覺時,知一切法亦如幻化無實可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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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들이 보시를 닦을 때에 온갖 법이 실제로 버릴 것이 있으면 이 보살들은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할 때에도 모든 법에서 실제로 얻는 바가 있으리라. 그러나 보살들이 보시를 닦을 때에 온갖 법에서 실제로 버릴 것이 없나니, 그러므로 보살이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할 때에온갖 법에서 실제로 얻는 바가 없느니라.
若諸菩薩行布施時,於一切法實有所捨,是諸菩薩當證無上正等覺時,亦應於法實有所得。然諸菩薩行布施時,於一切法實無所捨,是故菩薩當證無上正等覺時,於一切法實無所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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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자자야, 마치 두 요술쟁이가 어울려서 재주를 부리는데, 하나는 돈을 나타내고 하나는 아름다운 물건을 나타낸다면 이 두 가지가 모두 실제로 있지 않는 것같이, 보살이 보시를 할 때에 허깨비 같아서 실제로 있지 않은 물건을 버리면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할 때에 허깨비 같아서 실제로 있지 않은 법을 얻느니라.
又,滿慈子!如二幻師戲爲交易,一幻價直,一化美團,此中二事俱非實有。如是菩薩行布施時,捨如幻化非實有物,當證無上正等覺時,得如幻化非實有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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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살들이 보시를 닦을 때에 실제로 손해날 것이 없는 것같이 위없는 정등보리를 얻을 때에 실제로 이익될 것이 없으며, 이 보살들이 보시를 닦을 때에 손해날 것 같으나 실제로는 손해날 것이 없는 것같이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할 때에 이익이 있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이익된 것이 없느니라.
是諸菩薩如布施時實無所損,當證無上正等覺時亦無實益。是諸菩薩行布施時,雖似有損而實無損,當證無上正等覺時,雖似有益而實無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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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술쟁이가 요술의 돈을 버릴 때에 손해인 것 같으나 실제로는 손해인 것이 없는 것같이 보살들이 보시를 닦을 때에 진실치 않은 물건을 버리면 손해가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손해가 없으며, 그 요술쟁이가 요술의 아름다운 물건을 얻을 때에 비록 이익인 것 같으나 실제로는 이익이 없는 것같이 보살들이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할 때 비록 이익이 있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이익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법과 비유의 인과가 꼭 맞으니, 지혜 있는 사람들은 바르게 알아야 한다.
如彼幻師捨幻價直,雖似有損而實無損,如是菩薩行布施時捨非實物,雖似有損而實無損。如彼幻師得化美團,雖似有益而實無益,如是菩薩當證無上正等覺時,雖似有益而實無益。如是法喩因果相稱,諸有智者應正了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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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자자야, 마치 공교한 요술쟁이나 그의 제자들이 네거리에서 여자를 변해로 만들어 냈는데, 그 여자가 홀연히 아기를 배고 다시 잠깐 사이에 아기를 낳고, 또다시 잠깐 사이에 그 아기가 죽었다면 네 뜻에 어떠하냐? 그 여자가 아기를 낳았을 때에 기뻐하거나 죽었을 때에 근심하는 일이 있겠느냐?”
又,滿慈子!如巧幻師或彼弟子,在四衢道化作女人,忽現懷孕尋見生子,其子俄爾便復命終。於意云何?彼女於子生時有喜、死有憂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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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자자가 대답했다.
“그 여자나 아기가 모두 허깨비로 있는 것이어서 실제로 나고 죽음이 없거늘 누가 누구에게 기쁨과 근심을 품겠습니까?”
滿慈子言:“彼女及子俱是幻有,實無死生,誰復於誰可生憂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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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네 말이 옳다. 보살들도 이와 같아서 보시를 할 때에 버릴 것도 손해날 것도 없으면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할 때에얻음도 이익도 없다. 그러므로 보살이 보시를 할 때에 비록 버리는 것이 있어도 근심하지 않으면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할 때에 비록 얻는 것이 있어도 기뻐하지 않나니, 버리거나 얻은 것이 허깨비 같은 줄 알기 때문이니라.
佛言:“如是!如汝所說。諸菩薩衆亦復如是,行布施時無捨無損,當證無上正等覺時無得無益。是故菩薩行布施時,雖有所捨而不生憂,當證無上正等覺時,雖有所得而亦無喜,知所捨、得如幻化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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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자자야, 네 생각에 어떠하냐? 여래가 온갖 착한 법에 대하여 큰 욕망이 있다고 여기느냐?”
又,滿慈子!於意云何?汝謂如來於諸善法有大欲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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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자자가 대답했다.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아니옵니다, 선서시여. 무슨 까닭이겠습니까.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증득하신 모든 법은 모두가 공하고, 여래께서 증득하실 모든 법도 공하나니, 공한 가운데는 욕망과 욕망할 것이 도무지 없기 때문입니다.”
滿慈子言:“不也!世尊!不也!善逝!何以故?如來所證諸法皆空,如來能證諸法亦空,空中都無欲、所欲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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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여래는 온갖 법이 모두 공하다고 보는 까닭에 착한 법에 대하여도 욕망이 없느니라. 지금 나로서는 온갖 법에 대하여 도무지 욕심이 없고, 옛날에 보살행을 닦을 때에도 비록 보시를 행하였으나 모든 법을 전혀 버린 것이 없었나니, 모든 법이 끝내 공함을 요달한 때문이니라. 여러 부처님들도 온갖 법에 대하여 사랑하고 미워함이 없나니,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모든 법이 모두가 실제로 있지 않으며, 본 성품이 공적하여 사랑함과 성냄이 끊어졌음을 통달했기 때문이니라.”
佛言:“如是!如汝所說。如來觀見一切法空故,善法中亦無大欲,如我今者於一切法都無欲心。昔菩薩時雖行布施,而於諸法都無所捨,了達諸法畢竟空故。諸佛世尊於一切法無愛無恚。所以者何?通達諸法皆非實有,本性空寂、愛恚斷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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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만자자가 얼른 아뢰었다.
“심히 기이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심히 희유하십니다, 선서시여. 보살마하살들이 분명히 모든 법을 버리지만 이렇듯이 모두가 공하고 허망하여 진실치 않고, 성품이 견고치 않아 자재한 작용이 없고, 집착할 바가 없음을 깨닫는다 하십니다.
時,滿慈子便白佛言:“甚奇!世尊!希有!善逝!諸菩薩摩訶薩如如於法能有所捨,如是如是了達皆空,虛妄不實,性不堅固,無自在用,無所執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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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처님의 말씀을 알기에 보살마하살들이 비록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에 보물을 가득히 쌓아 두고 유정들에게 보시하여도 거기에서 생각하기를 ‘내가 그러한 보물을 버린다.’ 하지 않으며, 비록 거기에서 집착하지 않으나 보시바라밀다를 속히 원만케 합니다.
如我解佛所說義者,諸菩薩摩訶薩雖以殑伽沙數世界盛滿珍寶施諸有情,而於其中不作是念:‘我能捨施爾所珍寶。’雖於其中無所執著,而令布施波羅蜜多疾得圓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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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보살들은 보시하고서 모은 선근으로 유정들과 함께 위없는 정등보리로 회향하나니, 이런 일을 하고는 생각하되 ‘보살들은 으레 온갖 것을 모두 버려야 한다. 나도 이제 버릴 것을 다 버렸으나 버린 것은 모두가 허깨비 같다’ 합니다.
如是菩薩能以布施所集善根,與有情共迴向無上正等菩提,作是事已起如是念:‘菩薩法應一切皆捨,我今雖捨所應捨物,而所捨物皆如幻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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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마하살들이 능히 이와 같이 알면 이 보살마하살들은 보살의 수효에 드나니, 비록 온갖 것을 버리나 버리는 바가 없고, 온갖 것을 얻으나 얻는 바가 없습니다. 만일 보살들이 이와 같이 여실히 알지 못하면 참 보살이 아니어서 모든 재물과 법을 버리지 못하고, 큰 보리를 증득하지 못합니다.”
若菩薩摩訶薩能如是知,是菩薩摩訶薩入菩薩數,雖捨一切而無所捨,雖得一切而無所得。若諸菩薩不能如是如實了知非眞菩薩,於諸財法不能捨施,於大菩提不能證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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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사리자가 만자자에게 물었다.
“보살마하살들이 어떤 마음으로 보시를 해야 합니까?”
爾時,舍利子問滿慈子言:“諸菩薩摩訶薩以何等心應行布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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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자자가 말했다.
“사리자여, 먼저 이 이치를 말해 주시오. 나도 이 이치를 조금만 말하겠습니다.”
滿慈子言:“唯!舍利子!先爲我等解說是義,我於此義亦當少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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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사리자가 만자자에게 말했다.
“보살마하살들이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하고자 하면 그 보살들은 먼저 온갖 법이 끝내 공적함을 생각하고, 다음에는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을 갖추었음을 생각하고, 나중에는 온갖 유정이 재물이 없어서 온갖 고통을 받는 것이 가엾다 해야 합니다.
時,舍利子便謂具壽滿慈子言:“若菩薩摩訶薩欲證無上正等菩提,是菩薩摩訶薩先應思惟一切法性畢竟空寂,次應思惟一切智智具勝功德,後應愍念一切有情貧乏珍財、受諸苦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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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한 뒤에는 애착(執受)이 있는 것이나 애착 없는 것이나 안의 것이나 밖의 것이나 모든 재물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집착하는 마음이 없어야 하며, 또 바른 법으로 유정들에게 보시하며, 또 끝없는 좋은 공양 거리로 불ㆍ법ㆍ승에게 공양하고 공경해야 합니다.
作是念已,便捨一切若有執受、若無執受、若內、若外所有珍財,施諸有情心無所著,亦以正法施諸有情,亦以無邊上妙供具恭敬供養佛、法、僧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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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살마하살들은보시를 행할 때에 일체지를 반연하되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를 하나니, 이런 보시라야 보리에 수순하므로 빨리 일체지의 지혜를 증득하여 유정들에게 큰 이익을 줍니다.”
如是菩薩摩訶薩衆行布施時,緣一切智心無所著應行布施。如是布施隨順菩提,疾能證得一切智智,與諸有情作大饒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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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세존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옳은 말이다, 네 말이 옳다. 보살마하살들이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하고자 하면 온갖 법이 공함을 관찰하고, 일체지에 수승한 공덕을 갖추었음을 반연하고, 유정들이 가엾이 여기면서 보시를 하되 집착하는 마음이 없어야 하느니라. 만일 이와 같이 보시를 하면 빨리 위없는 정등보리를 증득하여 유정들에게 큰 이익을 주리라. 또 사리자야, 너는 지금 시방세계의 보살들의 보시를 보지 않겠느냐?”
爾時,世尊告舍利子:“如是!如是!如汝所說。諸菩薩摩訶薩欲證無上正等菩提應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而行布施心無所著。若能如是修行布施,疾證無上正等菩提,與諸有情作大饒益。又,舍利子!汝今欲見十方世界菩薩施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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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가 대답했다.
“뵈옵기 소원하나이다.”
舍利子言:“唯然,欲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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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옵고 동쪽을 보니, 백 세계 저편에 대온(大蘊)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 성문과 보살들 대중에게 둘러싸여 보시바라밀다에는 수승한 공덕이 있으므로 큰 과위를 얻는다고 설법하고 계셨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便見東方過百世界,大薀如來、應、正等覺,聲聞菩薩大衆圍遶,宣說布施波羅蜜多具勝功德能獲大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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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무애(無礙)라는 보살이 있는데 비록 집에 있으나 집착함이 없이 모든 것을 버리어 온갖 유정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해 주고, 유정들에게 권하되 스스로가 수용한 뒤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기를 걸림없이 하며, 이와 같이 보시하되 물듦이 없이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게으르지 않았다.
彼有菩薩名曰無㝵,雖處居家而無所著,捨諸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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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이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 물건을 모두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되 유정들에게 권하여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게 하되 마음에 걸림이 없이 하며, 이와 같이 보시하되 유정들에게 권하여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게 하되 마음에 걸림이 없이 하며, 이와 같이 보시하되 물듦이 없이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게으르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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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모두 다시 보니, 무애보살이 7보로 백천 대의 황금 수레를 장식하고, 낱낱 수레에는 하나씩의 여자를 실었는데 얼굴이 단정하였고 갖가지로 장엄하게 하였으며, 그 낱낱 여자들이 백 사람의 시종을 거느렸는데 시녀마다 작은 수레에 타고 뭇 보배로 장식하였으며, 낱낱 수레 위엔 백천 냥의 황금과 온갖 도구를 모자람이 없이 실어다가 거리에 놓고 큰 소리로 외치되 ‘누구든지 필요하신 분은 마음대로 가져가시오’ 하여 이렇듯이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부지런히 정진하여 게으르지 않았다.”
時,舍利子及諸大衆,一切復見無㝵菩薩七寶莊飾百千金車,是一一車載一女寶,形貌端正種種莊嚴,一一女寶百女侍從,各乘一車衆寶嚴飾,一一車上置百千金,及諸資緣無不具足,置於市肆高聲唱言:“誰有須者隨意將去。”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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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동쪽의 무애보살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東方無㝵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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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리자가 대답했다.
“보았습니다, 세존이시여. 보았습니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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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분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해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무애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으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無㝵菩薩施廣大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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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무애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이 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無㝵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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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보살이 모든 법이 공한 것으로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고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어 무엇이든지 가지고 있는 것을 보시하면 동쪽의 무애보살이 얻은 보시의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東方無㝵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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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다시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동쪽으로 백천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의 한량없는 보살이 제각기 가지고 있던 것을 버리어 온갖 유정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것을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하되스스로가 수용하고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듯이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을리 함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東方百千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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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 물건들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여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함이 없이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게으르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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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동쪽으로 백천 세계에 있는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東方百千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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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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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겠느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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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나이다, 세존이시여. 광대하나이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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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허함을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음을 반연하고,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어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보시하면 동쪽으로 백천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한량없는 보살이 얻은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東方百千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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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동쪽으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東方殑伽沙等諸佛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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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고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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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동쪽으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東方殑伽沙等諸佛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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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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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으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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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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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동쪽으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보시의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東方殑伽沙等諸佛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3_c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동쪽으로 열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며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東方如十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4_a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4_a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동쪽으로 열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東方如十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4_a
그때에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4_a
부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으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4_a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부처님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4_a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동쪽으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복덕보다 백배 천배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東方如十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4_a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다시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동쪽으로 백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며,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東方如百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4_b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 물건도 모두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으르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4_b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동쪽으로 백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東方如百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4_b
그때에 사리자가 대답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4_b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겠느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4_b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나이다, 세존이시여. 광대하나이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4_b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동쪽으로 백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東方如百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4_b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동쪽으로 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東方如千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4_c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고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4_c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동쪽으로 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東方如千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4_c
그때에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4_c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으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4_c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4_c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보살이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어 무엇이든지 가지고 있는 것을 보시하면 동쪽으로 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東方如千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5_a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다시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동쪽으로 백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東方百千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5_a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5_a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동쪽으로 백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東方百千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5_a
그때에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예,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5_a
부처님께서 다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겠느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5_a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5_a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고,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동쪽으로 백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東方百千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5_b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동쪽으로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무수한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東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5_b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고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5_b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동쪽으로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東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5_b
그때에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5_b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느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5_b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5_b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동쪽으로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복덕보다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東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5_c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남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南方百千世界,如是乃至復見南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5_c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고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5_c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남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5_c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5_c
부처님께서 다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겠느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5_c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5_c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고,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남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6_a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서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西方百千世界,如是乃至復見西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6_a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고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6_a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서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西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6_a
사리자가 대답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6_a
부처님께서 다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겠느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6_a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심히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6_b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서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한량없는 보살들이 얻은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西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6_b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북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北方百千世界,如是乃至復見北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6_b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고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6_b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북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6_b
사리자가 부처님께 대답했다.
“보았나이다,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6_c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으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6_c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6_c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북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6_c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동남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東南方百千世界,如是乃至復見東南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6_c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6_c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동남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東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7_a
그때에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7_a
부처님께서 다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으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7_a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7_a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동남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보시의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東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7_a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서남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西南方百千世界,如是乃至復見西南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7_a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7_b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서남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西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7_b
사리자가 부처님께서 아뢰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7_b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으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7_b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7_b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서남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보시의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西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7_b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서북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西北方百千世界,如是乃至復見西北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7_c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고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7_c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서북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西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7_c
그때에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7_c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으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7_c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7_c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서북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보시의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西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7_c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동북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東北方百千世界,如是乃至復見東北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8_a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8_a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동북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東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8_a
그때에 사리자가 부처님께서 아뢰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8_a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으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8_a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8_a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동북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보시의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東北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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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아래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下方百千世界,如是乃至復見下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8_b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고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8_b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래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下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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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가 대답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8_b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으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8_b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8_b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 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며,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아래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낱낱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보시의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下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 004_1128_c
그때에 사리자와 대중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자와 다시 위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를 보니,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각각 자기가 가진 것을 버리어 유정들에게 보시하되 진기한 보배를 산같이 쌓아 놓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남에게 보시하되 걸리는 마음이 없게 하며, 이렇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이 밤낮으로 항상 부지런히 하여 게으름이 없었다.
時,舍利子及諸大衆承佛神力,復見上方百千世界,如是乃至復見上方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各捨所有布施一切,積珍寶聚其量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8_c
이와 같이 하여 의복ㆍ침구ㆍ음식 따위도 모두 산같이 쌓아 두고 유정들이 요구하는 대로 모두 보시하며, 유정들에게 권고하기를 스스로가 수용한 뒤에는 다시 다른 이에게 보시하되 집착함이 없고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항상 게을리 하지 않았다.
如是積集衣服、臥具、飮食等物量各如山,隨諸有情所須皆施,勸有情類自受用已復轉施他,心無所㝵,如是行施無所染著,晝夜精勤常無厭倦。
## 004_1128_c
그때에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위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서 한량없는 보살들이 집착하는 마음이 없이 보시하는 것을 보았느냐?”
爾時,佛告舍利子言:“汝見上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心無染著而行施不?”
## 004_1128_c
그때에 사리자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보았나이다, 세존이시여. 보았나이다, 선서시여.”
時,舍利子便白佛言:“見已!世尊!見已!善逝!”
## 004_1128_c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큰 보리를 구하려면 모두가 이와 같이 보시를 닦아야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네 뜻에 어떠하냐? 그 보살의 보시가 광대하지 않으냐?”
佛言:“菩薩求大菩提,皆應如是修行布施。又,舍利子!於意云何?彼諸菩薩施廣大不?”
## 004_1128_c
사리자가 대답했다.
“광대하옵니다, 세존이시여. 광대하옵니다, 선서시여. 그 보살이 보시한 선근은 한량없고 끝이 없겠나이다.”
舍利子曰:“廣大!世尊!廣大!善逝!彼諸菩薩布施善根量無邊際。”
## 004_1128_c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옳다, 네 말이 옳다.만일 어떤 보살이 능히 모든 법이 공하다고 관찰하고,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이 있는 것을 반연하여 유정들을 가엾이 여기고, 가졌던 것을 모두 보시하면 위쪽으로 백천 세계와 내지 무수한 긍가 강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낱낱 세계에 있는 보살들이 얻은 보시의 복덕보다 백배 천배 내지 오파니살담 배나 더 훌륭하리라.
佛言:“如是!如汝所說。若有菩薩能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隨有所施,於彼上方百千世界,如是乃至無數殑伽沙數世界,一一世界無量菩薩所獲施福,百倍爲勝,千倍爲勝,乃至鄔波尼殺曇倍亦復爲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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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리자야, 보살마하살들이 일체지의 지혜를 빨리 증득하고 오는 세상이 다하도록 유정들을 이롭게 하고자 하면 법이 공한 것으로 관찰해야 하나니, 일체지의 지혜에 수승한 공덕을 갖춘 것을 반연하고, 유정들이 빈궁한 고통을 받는 것을 가엾이 여기어 보시바라밀다를 행해야 하며, 이 선근을 유정들에게 두루 보시하여 나쁜 길에 헤매는 생사의 고통을 벗어나게 해야 한다.
復次,舍利子!菩薩摩訶薩欲疾證得一切智智,窮未來際利樂有情,應觀法空,緣一切智具勝功德,愍念有情受貧匱苦,應行布施波羅蜜多,持此善根普施一切,令脫惡趣生死衆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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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서원하되 ‘시방세계의 유정들이 나의 선근 공덕의 위력에 의하여 위없는 보리의 마음을 내지 않은 이는 속히 발심하게 하고, 이런 위없는 보리의 마음을 낸 이는 영원히 물러나지 않게 하고, 위없는 보리에서 물러나지 않게 된 이는 속히 일체지의 지혜를 원만케 하리라.”
作是願言:‘十方世界諸有情類,由我善根功德威力,未發無上菩提心者,令速發心;已發無上菩提心者,令永不退;若於無上正等菩提已不退者,令速圓滿一切智智。”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五百八十一
己亥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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