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땡

2019년 09월 01일 일요일 약간의 구름, 더운 날

힐스테이트 고래 놀이터에 놀러간다는 딸래미를 쫄쫄 따라갔다가 덩달아 참여하게된 얼음 땡. (솔직하게는 자발적 참여)
마지막으로 언제 했었는지는 전혀 기억나지는 않는 얼음 땡.

초딩 어린이하고 깔깔대면서 신나게 뛰어다니니 땀은 뻘뻘나고 배는 출렁거리고 숨은 가파오르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아저씨 힘들어 한다고 봐주자고 하는 녀석도 있고,
속도는 느린데 다리가 길어서(아마 상대적으로) 따라갈 수 없다고 궁시렁 거리는 녀석도 있고,
한번만 봐달라고 절규하면서 뛰어 도망가는 녀석도있다.

한시간 가략 뜀박질하여 힘들기에,
녀석들 데리고 편의점가는 길에도 재잘재잘 재미있기만한가보다.

아이스크림 하나 물리고 해산.